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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스토리

영종도 인천공항...관제탑 방문...ㅋ 제대로 견학하다...^^; 학원 선생님의 권유로 당일 치기 알바를 할 수 있었다. 일의 내용은 촬영감독 보조? 맨 처음 무슨 일인지...당췌 감이 안왔지만... 박인섭 선생님이 부탁을 하시길래 알았다고 했었다. 마침내 그 날이 찾아왔고, 나는 아침 일찍 인천공항으로 발길을 옮겼었다. 오랜만이다. 인천공항...이 곳만 오면...괜히 한국을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뭐 이런 생각은 나뿐만이 하는 건 아니겠지 ㅋ 간만에 온 인천공항에서 혼자 이리저리 구경하고 있었다. ㅋ 촬영감독을 만났다. 선생님이 촬영이라고 난 혼자 방송촬영하는 줄 알고 사람이 많이 와있을 줄 알았었다. ㅋ 허나, 정말 카메라 감독님 혼자 나를 맞이하셨다. 아~ 그러니까...도움을 청한 것이겠지...ㅋ 그런데...하루종일 시간이 지날수록...내가 왜 필요한거..
서울의 밤 회사에서 점심시간이 되면... 사람들이 거리로 우르르 쏟아져 나온다... 그래...먹자고 일하는 것인데 ㅋ... 오늘 괜히 센치하다... . . . 퇴근 후 집에 가는 버스 안에서 창밖으로 거리를 쳐다봤다... 누군지 모르는 사람들이 저마다 전화를 하면 수다를 떨고 있다... 아마도...만날 약속을 정하고 있나 보다... . . . 오늘 밤에도 서울의 밤은 많은 술잔들이 부딪히겠지?... . . . 완전 쓸데없는 생각을 해본다... . . . 참고로 오늘은 월요일이다...ㅎㅎ...
G.Skill 램(PC메모리)&아이보라 메인보드(iBora Mainboard) A/S 받았다~! 4월 말경... 집에 있는 컴퓨터 사양이 좀 낮다 생각해 조립PC를 하나 구매했었다. 평상시에는 관심없다가 내가 필요하다 생각이 드니까... 지나가는 컴퓨터 광고도 눈에 들어오더라... 여하튼 그 때 내가 구매했던 컴퓨터 사양은 이렇다... CPU - 인텔 i5 린필드 750 2.7 MB - ASUS P7P55D LE iBORA Ram - G.Skill DDR3 4G PC3-12800 NQ(2Gx2) Graphic - 이엠텍 지포스 GT240 스텔스 HDMI D3 1GB HDD - WD 1TB Caviar Blue ODD - LG Super Multi GH-24LS50 PW - VP-500w 그런데...집에 가지고 와서 Windows 7 64bit를 설치를 하고 지금까지 사용하는 도중...수도 없이 블루..
기아(KIA) 포르테(PORTE) 새 차 뽑은 준호와의 예약없던 시승식 데이트(?) ㅎㅎ 금요일...빨간날...석가탄신일... 집에서 여느때와 같이 책상에 앉아 컴퓨터로 이것 저것 하고 있는 도중에... 준호가 내 블로그에 와서 사진 찍는 거 알려달다고 한다...헐.... ^^; 마침 심심했던 터라...바로 전화했다.(난 이제 문자 잘 안한다...귀찮아...) 사진 배우고 싶으면 ? 차 끌고 우리 집으로 오라고 했다. ㅋㅋㅋㅋ 사실 준호가 얼마전에 새차를 하나 뽑았다. 기아(KIA)의 포르테(Porte) 스펠링 이거 맞나? ㅎㅎ 해서 준호가 우리 집에 왔다. 전화상으로만 차는 뭐 샀니 라고 물어봤지만... 색상을 몰랐었다. 하지만 차를 보자 마자 준호 차인 걸 알았다. 이 넘은 전부터 원색적인걸 좋아하는 넘이였기에 ㅋㅋㅋ( 맞지? 준호야? ㅎㅎ) 나도 처음 보는 준호 차~! 사진을 찍어달라고..
첫 단추 구멍을 제대로 끼었나?... 나는 하고 싶은 것이 많이 있다. 하지만 하나같이 대단한 것들이 아니다. 많은 하고 싶은 것들 중에서 오늘 첫 단추를 끼우게 된 것이 하나 있었다. 두 번째 직장의 첫 출근~! 사실 설레이기도 많이 설레였었다... 때문에...실망도 생긴 것 같다... 많이는 아니지만... 지금은...묵언수행이 필요할 듯 싶다...
고양시 일산에 있는 피프틴(FIFTEEN) 자전거에 대해서...~^^; 가입을 해? 아님 말어? 언제부터인지는 기억이 잘 나지는 않지만, 일산의 곳곳에 자전거정류장이 하나둘 생기더니 지금은 꽤 많이 눈에 띄게 되었다 처음에는 무심코 지나가다 지금은 한번 이용해볼까? 생각이 든다. 기본적으로는 굉장히 편할것 같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이거 괜찮은데? 하면서 말이다. ㅎㅎ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무인 자전거 대여점~! 제일 좋다는 특징은 자전거를 꼭 빌린곳에서 반납할 필요는 없다. 자동차 렌트와 비슷하다. ㅎㅎ 백석역에서 빌려서 마두역에 볼 일이 있어 그 쪽으로 이동한 후에 마두역에 있는 자전거 정류장에 반납하면 되는 것이다. 보통가정에서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면 꼭 자전거를 타고 돌아와야 한다는 사실 때문에 자전거를 잘 이용하지 않았다. 적어도 나는 말이다...^^; 헬스장에 자전거를 타고 운동하러 갔다가..
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 상담센터 방문해서 상담 받았던 날...그리고...짜증 났던 날...ㅡㅡ^ 요날...요날...짜증이 좀 많이 났었던 날이였다. 다...내가 멍청해서 그런거지...뭐 누굴 탓하겠나.. 이 당시 이대에 있는 학원을 다니고 있었는데... 학원이 끝나고 학점은행 상담때문에 여의도로 가야 했던 나리였다. 재수가 없는 날을 예견하듯이.. 아침부터 집 앞 버스 정류장에서...내가 타야 할 버스를 눈앞에서 놓치고... 덕분에 학원에는 지각을 하게 되고... 그리고...모든 걸 체념하고 지각...까짓거 하지뭐...하면서... 버스에서 눈을 잠깐 붙혔는데... 눈을 떠보니 버스는 이미 내가 내릴 정류장을 지나 다시 일산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회자 지점이 내릴 정류장이였는데...신촌역... 짜증이 또 확....ㅋㅋㅋ 지금 생각하니 웃기네...ㅋ 그나마 다행이 방금 연대를 지나간거라...그리 멀..
벚꽃이 만개했던 신촌 거리~! 2010년 4월 13일... 지금은 안다니지만...이때는 내가 다니던 학원이 이대에 있어서 매일 같이 신촌, 이대를 걸어야만 했었다. 하루는 은표가 나 학원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이대로 왔었적이 있었다. 밥이나 한끼 같이 할려고 말이다. 오랜만이였지 싶다.ㅎㅎㅎ 매일 버스를 타며 집~학원, 집~학원 왔다갔다 했을 때는 몰랐던... 벚꽃이 이렇게나 많이 폈는지... 호주 가기 전에는 그나마 술을 먹기위해 자주 왔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신촌에 발길이 끊어졌었다. 그리고 요새~ 다시 왔었던 거고...ㅎㅎ 사쿠라~ ㅋ 내가 사진을 잘못 찍었었나? 영 흐리게 나왔네... 사실은 이날 날시도 무척이나 좋았었었는데... 은표야...그때 찜닭은 잘못된 쵸이스였어...ㅎㅎ 찜닭을 먹고?..이빨를 쑤시면서 나와서 찰..
우리 동네 겨울과 봄의 풍경 계절이 바뀌면서 눈에 들어오는 세상의 색깔들의 변화가 신기하기만 하다. 겨우 2~3개월 차이로 변하네... 겨울 사진은 2010.1.11. 봄 사진은 2010.4.13. 날에 찍은 거다 ㅎㅎ 겨울 봄 겨울 봄 겨울 그리고 봄...
2010 고양 꽃 박람회 언제 시작했드랬지??? 사는게 워낙 바빠... 정신이 없어서... 관심이 없어서... 호수공원을 간지가 오래되서... 그래서~ 고양 꽃 박람회가 이제 하게 될 것도 아니고~! 지금 하고 있단다...과연 나는 일산 시민이 맞는 건가?... 그것도 백석도서관에 가서 게시판에서 보고 알았다. ㅋㅋ 시간이 조금 지나 은표가 가고싶다고...나에게 말했다. 나도 전에 가본적이 있긴 한데...워낙 오래전이라...한번 가볼까? 하고 다녀왔다. ㅎㅎ 사진은 이후에나 다음에 올릴께요 ㅎㅎ 밑에 그림은 http://www.flower.or.kr/index.html
유승현 멘사 아이큐 테스트~실시하다~ 나 하이래~~냐하하하 그냥 재미로 해봤는데...역시나 재밌다. 내 지능이 아이큐라는 숫자로 표시된다는 것이 말이다. 물론 믿을 지 안 믿을지는 자신의 마음이고... 그냥 호기심으로 해봤었다. 뭐...어찌 됐든 결과가 하이로 나오니까... 좋긴 하네..ㅎㅎ 한번 해보세요들 ㅋㅋㅋ 클릭 클릭~! http://www.iqtest.dk/main.swf
계속 기억하고 싶은 2009년의 겨울...(평촌역에서 일산 백석까지...) 이제 4월 중반 어느덧 2010년도 중반으로 달려 가고 있다. 사진을 정리하다가 겨울 사진을 올려본다. 누구나 그랬겠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겨울이였다. 일단 제일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보다 2년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는 사실~! 더위보다는 추위를 좋아하는 나의 체질때문에 나는 외국에 있는 동안 눈이 그렇게나 많이 보고 싶었드랬다. ㅎㅎ 막상 한국을 오니~ 이게 왠결~ 눈이 정말 많이 왔던 겨울이였다. 어떤 누구에게는 지긋지긋한 눈이 였을것이다. 분명... 하지만 나한테는...적어도 나에게는 유치하지만 선물 같았다는 생각도 든다. ^^;; 정말 오랜만에 봤던 눈이 어찌나 이뻐 보이던지 ㅋㅋ 책상에 앉아 공부해야 하는데 쓸데 없는 사진을 정리하면 감상에 젖어있다. .ㅡㅡ^ 아래 사진은 겨울이..
네이버 일간 베스트 포토에 선정되다 ㅎㅎㅎ 이번이 두번째 ^^; 3월 25일날 ~ 이렇게 선정되면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 ㅎㅎ
안짜이의 고마운 전화...ㅜㅠ 오늘...아~ 12시가 넘었으니 어제네..ㅋ 어제~알바하는 도중에 전화가 왔었다...발신자 번호를 보니 국제전화! 누구지? 이제 호주에서 아는 사람은 거의 한국에 들어왔는데~ 하면서 받았는데~ 여보세요~하는 목소리가 들렸다. 네~누구세요? 되물었지만 대답을 하지 않고... 다짜고짜 안녕~이하고 말한다...누구냐고...물어보니...역시 또 대답없고...^^;; 혹시 몰라~영어로 후아유라고 물으니 유 돈 노우 미? 라고 또 되묻는... 약간 짜증이 ㅋ 알고보니 안짜이였다~~^^; 이래저래 잘 안되는 영어를 쓰면서 통화하기를 10분이 넘었다. 국제전화인데...안짜이에게 미안 ㅋㅋ 일단 전화너머로 상기된 목소리를 들으니 잘 살고 있는 것 같았다. 다짜고짜 나에게 한국가서 자기에게 연락하기로 했놓고 왜 안했냐는 ..
보신각, 종로, 광화문 광장, 청계천의 야경~! 은표 친구들들 만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 오랜만에 카메라를 들고 나온 기념으로 밤 늦게 필이 꽂혀서...ㅎㅎ 그냥 아무생각 없이 마구 마구 셔터를 눌러댔다. ㅎㅎ 광화문엔 많은 사람들에게 추억의 장소 일거다... 나 또한 마찬가지고... 호주에 다년 온 뒤 다시 와본 광화문은 참 많이 달라져 있더랬다...
DOCM 디자이너 캠프 다녀오다~! 이게 벌써 몇달 전인가...쳇... 시간 정말 빠르다. 학원에서 포토샾을 배우다가 강사때문에 알게 된 DOMC 라는 단체!! 그곳에서 캠프를 간다는 소식을 우연찮게 접했고, 준호의 빠르고 하나의 고민 없이, 아무생각없이 돈을 입금해서 가게 된 디자이너 캠프~! 사회에서 현재 열심히 활동하고 계시는 여러 분야의 선배 디자이너의 마인드를 엿볼수 있을꺼라는 기대에 부풀었었다. 다녀온 지금은 잘 다녀왔었다고 생각한다. 일단 디자인 비젼 공유~!! 마음에 들었드랬다. ㅎㅎ 무엇보다 선배 디자이너의 가식없는 충고아닌 충고가 내심 날 숙연하게 했었다. 그리고 모르는 사람들과의 자연스러운 융화~! 난 내 자신이 활달하고 거침없는 인간관계를 맺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내 오산이였음을...이날 알았다. 가서 잘 적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