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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사진하다

[2013년 나홀로 해안선따라 전국일주 Part 7] 나주 영산포 홍어의 거리와 황포돛배, 유채꽃 구경하고, 느러지전망대까지~! 2013년 자가용타고 나홀로 해안선따라 전국일주 Part 7 2013/5/14 지난이야기 [2013년 나홀로 해안선따라 전국일주 Part 1]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월미도까지 갔다가, 전국일주가 시작되다. [2013년 나홀로 해안선따라 전국일주 Part 2] 시화호 방조제를 달려 T-Light 휴게소도 들려보았습니다. [2013년 나홀로 해안선따라 전국일주 Part 3] 대부도 대부해솔길 맛만 보고, 서해대교를 지나 대천해수욕장에서 추억을 되새기다. [2013년 나홀로 해안선따라 전국일주 Part 4] 보령의 예쁜 기찻길, 금강하구둑을 지나 새만금방조제를 구경했습니다. [2013년 나홀로 해안선따라 전국일주 Part 5] 담양 메타세쿼이아길, 광주 무등산 야경까지 담고, 전국일주 첫날이 지나가네요 ㅎ ..
낮잠 @ 낮잠
시장 안에 보물 @ 시장 안에 보물
[2013년 나홀로 해안선따라 전국일주 Part 6] 광주 찜질방 매월건강랜드, 대인예술시장,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까지 방문했습니당 ㅎ 2013년 자가용타고 나홀로 해안선따라 전국일주 Part 6 2013/5/14 지난이야기 [2013년 나홀로 해안선따라 전국일주 Part 1]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월미도까지 갔다가, 전국일주가 시작되다. [2013년 나홀로 해안선따라 전국일주 Part 2] 시화호 방조제를 달려 T-Light 휴게소도 들려보았습니다. [2013년 나홀로 해안선따라 전국일주 Part 3] 대부도 대부해솔길 맛만 보고, 서해대교를 지나 대천해수욕장에서 추억을 되새기다. [2013년 나홀로 해안선따라 전국일주 Part 4] 보령의 예쁜 기찻길, 금강하구둑을 지나 새만금방조제를 구경했습니다. [2013년 나홀로 해안선따라 전국일주 Part 5] 담양 메타세쿼이아길, 광주 무등산 야경까지 담고, 전국일주 첫날이 지나가네요 ㅎ ..
[내맘대로 맛집 - 경상도맛집, 경상북도맛집, 경주맛집] 떡갈비, 생선구이 정식 백반집, 센스있는 메뉴명의 조은밥집 경주에서 배가 고파졌습니다 ㅎ 아버지와 경주여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기 시작해서 핸드폰으로 인터넷 검색을 해봅니다 . 그리고, 저희가 있는 위치에서 제일 가까운 조은밥집이라는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아버지는 핸드폰으로 검색해서 갈 곳을 정하는 제 모습이 어색해보였나봅니다. ㅎㅎ 계속 이 집 정말 맛있어? 믿을한거야? 비싼데 아냐? 연신 질문을 하시네요 ㅋ 메뉴 이름이 센스있습니다. 조은정식~! 나홀로 정식~! ㅋㅋ 저희는 조은정식을 주문했습니다. 아버지와 저 두명이니까요 ㅋ 호오...호박죽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푸짐한 반찬들이 나왔습니다. 아버지와 저는 폭풍 흡입을 시작했습니다. 음식들도 전부 맛났었습니다. 정식의 가격이 저렴하다 생각해서 맛은 기대하지 않았는데 말입니다. ..
[2013년 나홀로 해안선따라 전국일주 Part 5] 담양 메타세쿼이아길, 광주 무등산 야경까지 담고, 전국일주 첫날이 지나가네요 ㅎ 2013년 자가용타고 나홀로 해안선따라 전국일주 Part 5 2013/5/13 지난이야기 [2013년 나홀로 해안선따라 전국일주 Part 1]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월미도까지 갔다가, 전국일주가 시작되다. [2013년 나홀로 해안선따라 전국일주 Part 2] 시화호 방조제를 달려 T-Light 휴게소도 들려보았습니다. [2013년 나홀로 해안선따라 전국일주 Part 3] 대부도 대부해솔길 맛만 보고, 서해대교를 지나 대천해수욕장에서 추억을 되새기다. [2013년 나홀로 해안선따라 전국일주 Part 4] 보령의 예쁜 기찻길, 금강하구둑을 지나 새만금방조제를 구경했습니다. 담양의 메타세쿼이아길를 선택했습니다 ㅎ 지난 포스팅에서 태안반도의 석양을 담을 것인가? 담양의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을 담을 것인가? ..
[나이트뷰 -부산야경, 부산대교야경, 부산타워야경]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 옥상정원에서 바라본 부산시내 야경입니다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 옥상정원에 가보셨나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정갈한 뷰를 보여주는 곳이였습니다. 기대하지 않고, 찾아갔던 곳에서 멋진 뷰를 보니 그것 나름대로 희열이 있더라구요. 특히나, 부산의 남포동의 앞바다와 수많은 주택들의 불빛들이 너무 예뻤답니다. ㅎ 롯데백화점 옥상정원의 자체의 모습도 예쁘기 그지 없답니다. ㅋ 느긋이 커피 한잔할 커피숖도 있구요 ㅋ 2013.5.18.
[2013년 나홀로 해안선따라 전국일주 Part 4] 보령의 예쁜 기찻길, 금강하구둑을 지나 새만금방조제를 구경했습니다. 2013년 자가용타고 나홀로 해안선따라 전국일주 Part 4 2013/5/13 지난이야기 [2013년 나홀로 해안선따라 전국일주 Part 1]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월미도까지 갔다가, 전국일주가 시작되다. [2013년 나홀로 해안선따라 전국일주 Part 2] 시화호 방조제를 달려 T-Light 휴게소도 들려보았습니다. [2013년 나홀로 해안선따라 전국일주 Part 3] 대부도 대부해솔길 맛만 보고, 서해대교를 지나 대천해수욕장에서 추억을 되새기다. 보령의 이름모를 국도를 달리다 한참동안 대천해수욕장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이제는 보령의 시내의 도로로 들어섰습니다. 사실 어디로 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그냥 길따라 신호따라 가는 여행이였지요. 전부터 이렇게 여행하고 싶었었는데...지금에서야 소원을 ..
[2013년 나홀로 해안선따라 전국일주 Part 3] 대부도 대부해솔길 맛만 보고, 서해대교를 지나 대천해수욕장에서 추억을 되새기다. 2013년 자가용타고 나홀로 해안선따라 전국일주 Part 3 2013/5/13 지난이야기 [2013년 나홀로 해안선따라 전국일주 Part 1]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월미도까지 갔다가, 전국일주가 시작되다. [2013년 나홀로 해안선따라 전국일주 Part 2] 시화호 방조제를 달려 T-Light 휴게소도 들려보았습니다. 월미도에서 대부도까지 왔습니다ㅎㅎ 제부도, 대부도~ 예전에 가족여행으로 참 많이 왔었던 곳입니다. 하지만, 워낙에 오래전 이야기라 기억나는 곳이 별로 없네요. 시설들도 다 신식으로 바뀌어서 그런지 어색하기 까지 했습니다. ^^ 대부 해솔길 제주도의 올레길에 이어~~ 이 곳도 산책로를 새로 개발했나봅니다. 제주 올레길을 따라한 북한산의 둘레길, 지리산 둘레길 등등 여러 관광지에서 이쁜 길을..
[2013년 나홀로 해안선따라 전국일주 Part 2] 시화호 방조제를 달려 T-Light 휴게소도 들려보았습니다. 2013년 자가용타고 나홀로 해안선따라 전국일주 Part 2 2013/5/13 지난이야기 [2013년 나홀로 해안선따라 전국일주 Part 1]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월미도까지 갔다가, 전국일주가 시작되다. 서해안을 따라 내려가보자~! 지금 생각해보면, 참 대책없이 행동으로 먼저 움직인 듯 합니다. 집에서 할 일도 없었고, 무엇보다 다음날 출근할 일이 없으니 뭔가 불안한 마음에 컸었던 것 같아요... 다녀온 지금에서야는 잘 다녀왔다 생각이 들지만, 저 당시에는 내가 지금 뭐하는 것인가 하는 한심한 느낌이 더 강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어쨌든 이미 저와 제 차는 도로를 달리고 있으니...ㅋ 움직인 다음에는 뒤는 돌아보지 않았습니다 ㅎㅎ 월미도 다음에는 어디로 갈까 고민해봅니다. 물론 운전하면서 생각했어요~ ..
[2013년 나홀로 해안선따라 전국일주 Part 1]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월미도까지 갔다가, 전국일주가 시작되다. 2013년 자가용타고 나홀로 해안선따라 전국일주 Part 1 2013/5/13 그닥 거창한 계획이 없었음을 포스팅하기전에 말씀드립니다. ㅎㅎ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잘 다니던 회사를 관두고, 백수가 되어버린 저... 다음 직장으로 출근하기 전까지 한달이 남았었지요. 그래서 무엇을 해야 한달을 알차게 보낼 수 있을까...생각해봤습니다. 하지만, 딱~~이것을 하면 되겠구만~~ 하며 생각이 나질 않았습니다. ^^ 그리고, 하루 하루 시간은 흘러 갔지요... 자~ 이제 포스팅 시작합니다 ㅎㅎ 여의도 LG트윈타워까지 은표와 함께 출근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여느 5월의 월요일이였습니다. 백수인 제가 집에서서 가만히 있으면 할 일도 없고 해서, 와이프인 은표가 출근할 때 사무실까지 모셔다 드렸지요 ㅎ 은표를 내려..
[내맘대로 맛집 - 부산맛집, 해운대맛집] 맛집? 빵집? 맛없는 빵이 없는 빵집이라네요, 옵스 OPS 카멜리아점 빵집 브랜드 중에 OPS 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던 날이였습니다 ^^; 부산 해운대에서 와이프가 OPS 빵 먹고 싶어 라는 말에 저는 역시 또 찾아갔습니다. 와이프가 먹고 싶다면 먹어야 합니다. ㅋㅋ 부산에는 옵스 OPS 라는 빵집이 여러개의 분점 있나봅니다 . 저희는 카멜리아점에 방문했었네요. 저는 잠깐 안에 들어가서 사진 몇장 찍고 나왔습니다 . 인테리어나 진열된 빵을 보니까~~ 여성고객들이 참 좋아라 할 것 같다는 느낌이 팍~! ㅎ 어느 아주머니 무리들이 옵스 OPS 빵집의 주황색 종이팩을 다같이 들고가더니, 한 차에 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저 빵집의 위대함을 보는 순간이였습니다. ㅎ 그래서 기대에 차서 먹어보았습니다 ^^: 남자인 제가 느끼는 맛은~~ 그냥 빵이였습니다 ㅎㅎ 2013.5.18.
[내맘대로 맛집 - 경상도맛집, 경상남도맛집, 통영맛집] 우연히 들른 민속보리밥 식당이 맛집이였다니, 민속보리밥집 허름한 간판과 확연히 대비되는 맛~! 이 곳은 저희가 검색하고 간 곳이 아니였습니다 ^^: 정말 우연히 찾아간 식당이였습니다. 정말 정말 통영의 국도를 달리다가 너무 배가 고파서 아무대나 들어가자 해서 들어갔었는데요... 간판이 햇빛에 너무 노출되어 있엇는지...색이 바란 간판을 보고 약간은 불안했었습니다. ㅎㅎ 저희는 보리밥 3인분과 파전과 동동주를 주문했습니다. 아 배고파 배고파를 연발하면 말이죠 ㅋ 헐...장난 아니게 맛있는 겁니다. ㅋㅋ 특히나 저는 된장국에 빠져서는....된장국에 게가 들어있는 거예요. 얼큰하니 시원한게 겁나 맛있었습니다. ^^ 나중에 이렇게 포스팅 할 때 검색해보니...맛집이였네요 ㅎㅎ 신기방기~ ㅎ 제가 찍은 사진 속의 요리의 비주얼만 봐도 맛나 보이지 않나요? ㅋ 나중에는 ..
[나이트뷰 - 경주야경, 안압지야경, 첨성대야경] 경주에 있는 동궁과 월지(안압지)와 첨성대 야경을 담고 돌아왔습니다~! 경주 안압지에는 처음 와봤습니다 ㅎ 전국일주할 때 경주를 방문했습니다. 기대하지 않고 방문했는데, 너무나 이쁜 야경들이 있었기에 정신없이 카메라 셔터만 눌렀었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나, 이 날 날씨가 바람이 쎄지 않아서 그런지 안압지의 반영사진이 제일 마음에 들었었답니다. ㅋㅋ 그 날의 기록을 공개합니다 ㅋ 동궁과 월지(안압지) 매표소에서 티켓을 끊은 뒤 해가 떨어지기 전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다시 나올때는 해가 떨어져서 어두울 때 나왔어요 ㅋ 경주 동궁과 월지(임해전지, 안압지) 안압지 서쪽에 위치한 신라 왕궁의 별궁터입니다. 다른 부속건물들과 함께 왕자가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되면서,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이곳에서 연회를 베풀었다고 합니다. 신라 경순왕이 견훤의 침입을 받..
[내맘대로 맛집 - 통영맛집] 통영에 오면 한번쯤 먹어보라해서 먹어본, 오미사꿀빵 오미사꿀빵이 뭐지? ㅎ 통영여행 중 와이프가 먹고 싶다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저는 와이프가 먹고 싶다하면, 바로 갑니다 ㅋㅋ 저는 생전 처음 듣는 이름의 빵이였습니다. 오미사꿀빵~! 돈 많이 벌었나 봅니다. 가게도 깔끔하게 리모델링 했나봐요. 깨끗하네요. 수작업으로 만드는가 봅니다. 꿀빵을 만드시는 아주머니들 많이 계시는 군요. 하나 먹어보았습니다. ㅎㅎ 두개 먹었습니다. 세개째 먹었습니다. ㅋㅋ 달달하니 맛있더라구요 ^^ 우유가 절로 생각나는 맛? ㅋ 하지만, 함정이 있었으니...저 꿀빵하나에 칼로리가 275칼로리랍니다. ㅋㅋ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 피하시길 바랍니다. ㅋㅋ P.S 인터넷 주문도 되나봐요 ㅎ http://www.omisa.co.kr/ 2013.5.17.
[내맘대로 맛집 - 경상도맛집, 경상남도맛집, 통영맛집] 멍게비빔밥, 성게비빔밥 뭐먹지? ^^ 통영 장방식당에 다녀왔습니다 둘다 좋아하는 메뉴라...행복한 고민을 했었습니다^^ 통영여행 중에 게스트하우스 주인분이 소개해주셔서 찾아간 이 곳~! 장방식당~! 첫인상은...음...과연 맛있을까? 의구심이 들었었지요.ㅋ 너무나 외진 곳에 있어서...찾기가 약간 곤란했었습니다. ㅎ 가격표를 보니...헉...싸지 않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ㅜㅠ 하지만, 그 생각이 점점 바뀌었습니다. 주인아주머니께서 저희가 주문한 음식 준비하시면서 물어보셨었습니다. 총각들~~ 어디서 왔어~~? 그냥 아무생각없이 일산에서 왔습니다. 통영에 여행왔어요 ^^; 대답하고 저희는 저희끼리 다음 일정에 대해서 이야기 했었지요. 그리고, 나온 계란말이 위에 케첩으로 써진 일산이라는 글자를 보고 빵 터졌습니다. ㅋㅋ 맛은~~ 아주 아주 훌륭했습니다. 돈이 아깝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