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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스토리/2012 일상

필코 마제스터 텐키리스 닌자 넌클릭(갈축) 상급 팔아용~! 필코 마제스터 텐키리스 닌자 넌클릭(갈축) 상태 A급입니다. 구입하고 얼마 쓰다가 저에게는 갈축보다는 청축이 더 좋을 것같다는 판단하에 청축을 또 구입했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지금 마제 텐키리스 닌자가 청축 하나, 갈축 하나씩 있는 상태인데요. 그 중에서 넌클릭 갈축을 판매하려 합니다. 아~가격은 13만 생각하구 있구요. 박스는 없습니다. ㅎ 하지만, 상태는 완전 좋아요. 제가 좀 아껴쓰는 편이라서요 ㅎ 관심있는분은 댓글 부탁드릴게욥~! ㅎ 수정합니다. ㅎ 팔렸습니당 ^^:
라페스타 먹자골목을 아시나요? 현란한 네온사인이 있는 번화가(?) 괜히 저 곳이 그립다. 기껏해야...동창회 술 약속 외에는 잘 가지 않았던 곳이였는데 말이다... 이제는 저 곳에 쉽게 가질 못한다. 물론 그 말인즉, 친구도 잘 못 만나난다는 뜻이기도 하고... 왼쪽에 있는 간판처럼 꽐라되고 싶다. 술병 걱정없이, 주변사람 걱정없이, 그리고 내일에 대한 걱정없이... 말이다... 분명히 난 지금 사춘기다...ㅎㅎ... 2012.02.25. 라페스타 먹자골목에서...
티스토리 우수 블로거 사은품이 도착하다~! 우와~~완전 기대했는데 ㅋ 내가 뭐라고...우수블로그가 됐을까?ㅎㅎ 그저 감사한 마음이긴 하나, 사은품도 준다는 말에 내심 기대가 많았었다. ㅎ 그나저나 시간이 흘러도 사은품이 도착하지 않으니 슬슬 조급해지는 마음 ㅋ 다른 우수블로거들은 어~~사은품이 도착했네~~하며 포스팅을 하는데... 왜 나만 안오지? ㅋ 이유인 즉, 택배 배달원이 집에 아무도 없어 어디다 맡겼는데, 깜빡하고 나에게 전화를 안해줬다는 것~! 결국 한달 정도 그 곳에 주인 없이 사은품이 묶여있었다는 것이다. ㅎㅎ 여튼 우여곡절끝에 받은 사은품~이 바로 위 사진의 내용이다. 포스터 달력, 책상달력, 지갑~! 음...내가 지갑을 산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지갑은 효용성이 없어보였고, 책상 달력은 우리 회사 형님 호곤이형 줬구, 포스터 달력은..
상상해보자...내 아이가 다른 아이게 맞고 왔을때의 대처법에 대해서 어느 카페에서 보았던 감명 깊었던 포스팅을 퍼와 약간 편집해 봤습니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의 내용은 다소 무거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이 긴 글을 읽고 느꼈던 기분과, 생각, 그리고, 앞으로의 다짐을 기억하기 위해 포스팅으로 두고두고 되뇌이려 해봅니다. 시작할께욥~! 내 아이가 다른 아이에게 맞고 왔을때 현명한 대처법 오늘은 어느 책에도 나와 있지 않는 '아이가 다른 아이에게 맞았을때' 어떻게 대처하는것이 아이의 장래를 위해 현명한 일인지 소개해 드릴까 해요. 우리는 사회적 동물이라 나 역시 그렇고 내 아이 역시 다른이들과 더불어 살아가야 할것 입니다. 하지만 여러분도 아시죠? 가장 어려운 일이 '사람간의 일' 이라는것을요. 직장에서 아무리 일이 힘들어도 직장내 사람때문에 힘든것에 비하면 아무것..
이제 퇴근 해야지... 늦었어...밤새는건 무모해...사진에 시계의 시간이 보일까? 어느새 하나 둘 퇴근하고, 정작 나는 퇴근을 못하고 있었다. 밀린 업무라고 해야 하겠지?...책임감을 의식해 밤샘해서 마무리할까도 생각했지만... 내일 업무를 생각하면 무모한 짓이다... 더 늦기전에...버스가 끊기기 전에 어여 일어나야지... 하면 의자에서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내려다본 내 책상... 처음에는 정리정돈 잘 해가며 써야지...했는데... 처음의 그 다짐은 어디로 간 걸까? 아침에 눈을 떠 출근 뒤에 계속 모니터만 보다가... 퇴근하고 돌아오는 버스에서는 졸다가, 집에 와서 씻고, 자고, 또 출근하고, 모니터를 바라본다. 잠자는 시간, 출퇴근 시간 외에는 계속 모니터만 보네?... 이렇게 살아도 괜찮을 걸까? 난 참 바보처럼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