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각이 많았던 날... 지겹다 구디, 가디... 저는 기분이 우울하거나, 기쁘거나, 화나거나 할때 스마트폰으로 당시 제 눈에 보이는 풍경을 담는 습관이 있습니다. 솔직히 이유는 잘 모르겠어요. 그냥 그런 행동을 하게 되네요. 무튼, 그렇게 담은 사진을 한참 시간이 흐른뒤에 보게되면, 당시에 기억와 감정이 다시 느껴지게 됩니다. 위 사진도 구디에서 퇴근하고 지하철역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담았던 사진인데요...무척 기분이 안좋았었다는 기억이 나네요. 정말 사람의 앞일은 한치도 모른다는 것을 실감하던 때였네요... 2016.11.14. 스킨스 시즌4(Skins season 4) 마지막 장면(Last scene)에서 쿡의 모습..ㅜㅠ 어제 저녁에 skins season 4의 final scene을 봤다. 마지막에는 자막이 없어서 미루고 미루고 있다가...자막을 찾아서 보기에는 너무 귀찮아... 그냥 자막 없이 봤다... 이해는 되더라 ㅋ 대사도 중간 중간 들리니 문제는 없었다. 여튼 시즌 4에서 난 참 쿡을 좋아했드랬다. 처음부터 대책없이 행동하는 부분부터...쿡의 외로움까지... 마지막 장면이 잊혀지질 않는다... 친구 프레디를 죽인 미친 의사와 마딱드린 후... I'm Cook 을 외치던... 그래서...유투브에서 찾아서 올려본다...ㅎㅎ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