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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아이 엠 넘버 포 I Am Number Four (2011) - 이젠 영화도 시리즈물이 대세인가~! 운명에 맞서지 않는 한 이번이 내가 죽을 차례다! 할리우드 최고의 흥행사들이 격찬한 최고의 스토리 타종족을 학살하고 영토를 확장하는 잔혹한 모가도어인. 침략을 당한 로리언 행성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9명의 초능력자를 지구로 탈출시킨다. 그들은 뿔뿔이 흩어져 지구인들 틈에서 조용히 살아왔지만 모가도어인들이 지구까지 쫓아와 그들을 순서대로 죽이고 있다. 1,2,3번이 세계 곳곳에서 잡혀 제거됐고 이제 넘버 포의 차례. 모든 흔적을 지우고 살아가던 넘버 포 존 스미스는 더이상 피할 수 없는 절체절명의 상황이 닥친걸 알고 자신의 위대한 유산인 초능력으로 운명에 맞서기로 한다. 일생에 단 한번뿐이라는 사랑에 이미 빠져버린 넘버 포는 사랑하는 여인과 지구를 구하기 위해 모가도어인과의 전쟁을 시작하는데... 모가도어..
보호글 [백마고동창회 Part 1]폭설내린 강릉...뉴스에서도 오지 말라는데 그래도 꾸역 꾸역 가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500일의 썸머 (2009) - (500) Days of Summer 명대사라고 해야 하나? "사랑이 느껴지면 알 수 있을거에요." 그보다 난 더 충격적인건.... "제 이름은 어텀이에요" 사랑을 꿈꾸는 남자, 수수께끼 같은 그녀에게 빠지다!! 자신의 인생을 바꿔줄 운명적인 사랑이 나타날 것이라 믿는 순수청년 ‘톰’, 어느날 사장의 새로운 비서로 나타난 썸머를 처음 보는 순간 강렬한 스파크를 일으키며 자신의 반쪽임을 직감한다. 이후 대책없이 썸머에게 빠져드는 톰. 그녀에게 접근하기 위한 부단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랑도 남자친구도 눈꼽만큼도 믿지 않고 구속받기 싫어하는 썸머로 인해, 그냥 친구 사이로 지내기로 하지만 둘의 사이는 점점 그 이상의 관계로 발전하게 된다. 그녀를 천생연분이라 확신하는 톰. 이제 둘 관계의 변화를 위한 선택이 필요한 순간이 다가오는데.. 500일의..
[나이트뷰 - 서울야경, 응봉산야경] 아주 간만에 응봉산으로 출사란것을 다녀왔네요 ㅋ 응봉산~! 밑에서는 산이라고 해야하나 할 정도로~~아주 작은 언덕처럼 느껴졌습니다만~ 막상 올라가보니~~서울 야경이 이쁘게 보이는 아주 명당이였습니다. 가기전에 인터넷에서 검색을 좀 했었는데... 누가 그러더군요...서울 야경 출사지 1번지라구요. 무슨 말인가 했는데 다녀오니 의미를 알겠더랍니다. ㅎㅎ 위치는요. 쉬워요~~ 가기전에는 어떻게 찾아가나 했는데 쉽더라구요. 그냥 지하철 중앙선 응봉역에서 내려서 1번출구나오자마자 왼쪽으로 돌아서 쭉 가시면 됩니다. 계속 직진은 아니지만요 ㅎㅎㅎ 이 지도 보고 찾아가실수 있을꺼예요 ㅎㅎ 응봉역에서 내렸습니다. 겨울이라 해는 빨리 져서 이미 어두웠구요. 회사에서 7시 정도에 퇴근해서 바로 왔거등요. 호곤이형이랑 ^^; 처음 와보는 응봉역입니다. 그런데 놀랐음~ 서..
보호글 [잠깐의 동해여행]대금굴?환선굴? 대금굴 콜~!^^;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