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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스토리

철야작업하고 오후에 출근중... 현재시간 오후 3시 40분... 오전 8시 넘어서 퇴근하고, 지금 또 일하러 출근하고 있다... 회사가 급한 상황에 처해있다... 하지만, 난감하다... 여러가지 단어가 머리속에서 맴돈다... 팀, 팀원, 이해, 분노, 희생, 양보, 긴급, 인생, 존속, 신뢰, 믿음, 실망, 짜증, 인내, 탄식, 책임... 이런 생각들이 다 뭔 소용인가...
세기의 우주쇼, 태양 앞을 가로지르는 금성 촬영에 성공~! 금성과 태양의 랑데뷰 마침 이 날은 현충일이였습니다. 현재시간 오전 8시... 워크샾을 간 은표를 픽업하러 강화도로 이동하는 중이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계속 하늘을 주시했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날의 하늘에는 우주쇼가 진행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미리 알고 썬 필터도 나름 제작했드랬죠 ㅋㅋ 썬 필터를 돈을 주고 사려했지만, 금액이 만만치 않더군요... 제가 가지고 있는 망원 렌즈도 천체 촬영용이 아니기 때문에 지출이 망설여졌구요. 그래서, 꼼수로 종이 박스에 옛날 플로피 디스크를 빼서 테이프로 고정한 뒤에 망원렌즈에 장착했습니다. 돈을 주고 구입하는 썬 필터보다는 아무래도 후지고, 불편하지만...자주 있는 촬영은 아니니까 이렇게 만족해보려 했습니다. 그래서 결과는? 예상외로 훌륭했습니다. 아래의 ..
[내맘대로 맛집 - 포천맛집] 박가네 오리고기, 오리회전구이 포천에는 참 맛집이 많다 꼭 다시 한번 가보리라 ㅎㅎ 완전 반했었다. 완전 맛있었어~! 흠...지금 배고픈데...ㅜㅠ 여기 언제 다시 가지???ㅜㅠ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심곡리 569번지 입니다. 전화번호는 031)532-9567, 534-4747 이구요. 이게 다 제가 다시 찾아가기 위한 메모랍니당ㅎㅎ 2012.05.28. 포천에서...
퇴근고고ㅎ 집에 언제 가지...
생각보다 멀구나.. 자전거 출근 도전... 멀다..아침부터땀나ㅎㅎ 그래도 좋구나 ㅎ
심란하구나... 나는 지금 예비군훈련중이다 말이 훈련이지...가축처럼 그냥 땡볕에 세시간동안 쳐 앉아있다 더군다나 회사에서 어제있었던 일때문 적잖이 심란하다 이제까지 참고 지내왔는데 이것만 보고 견뎌왔는데 뭘 보고 행동해야하는지...판단이 서질 않는다... 평가의 잣대가 무엇인지 간에 동의가 되지 않는다... 그냥 멍하니 앉아있다보니 생각만 많아진다 인생에 다시 한번 큰 변화를 줘야 할듯 싶다... 신중하게 행동해보자...신중하게...
우리 동네 야옹이 도둑괭이들 나는 고양이를 참 좋아한다. 우리 동네는 도둑고양이들이 참 많다. 도둑고양이는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 ㅎㅎ 하지만, 다가가고 싶은 마음에 망원렌즈로 도촬시도 ㅋㅋ 오~~저래 보니 느름하게도 생겼구만 ㅎㅎ 2012.05.26. 고척동에서...
캐논 60D 카메라 장비 모아서 한번 찍어봤다 캐논 60D와 그 외 장비들 한번 꺼내보았다 이런 짓을 왜 했냐~ ㅎ 심심했다...ㅋㅋ SLR 클럽 게시판을 가끔씩 보면 이렇게 자기 장비를 자랑하는 글을 본적이 있다. 그냥 나도 한번 해보고 싶었다. 사실 자랑할 만한 장비는 아니다. 풀프레임 바디도 아니고, 렌즈도 별로 없다. 그래서, 욕심이 난다. 장비 욕심이 말이다. 하지만, 이렇게 찍고 보니, 그 욕심이 더 커질줄 알았는데 오히려 욕심이 줄었다. 왜냐면, 순간 돈 쓰는거 무섭네 라는 생각과, 꼭 좋은 장비가 아니라도 이제까지 나는 멋진 사진을 많이 찍었었어 라는 근거없는 자신감이 다시 생겼기 때문이다. ㅎㅎ 나는 이 60D 바디가 내 인생에 두번째 카메라다. 처음에는 400D로 시작했다. 그리고, 이 60D를 구입하기 전까지도 잘 사용했다. 이제..
멘케레스(Mencheres) 블랙시그널 HQ 카메라 가방 구입 완료~! 호오~카메라 가방에 투자하다 나는 사진이 취미다. 카메라가 무거워졌다. 사이드백 형식의 카메라 가방은 많이 불편하다. 그래서 뒤로 매는 백팩 형식의 카메라 가방이 필요했다. 등산도 해야 해서... 해서 선택하게 된 [멘케레스(Mencheres) 블랙시그널 HQ] 다. 포켓의 활용도가 크고 큰 렌즈를 장착했을 때 렌즈를 분리하지 않고 가방안에 담을 수 있다는 것과 무엇보다, 블랙 엔 레드로 디자인 된 것에 꽂혔다. ㅎㅎ 그리고 나는 인터넷으로 사지 않고, 거시키니 어디더라?? 필름나라 오프라인 매장에 직접가서 구입했다. 대체적으로 만족하기는 하나... 한가지 걱정이 있다... 바로 내구성... 난 한번 사면 망가질때까지 지겹게 쓰는 편인데...쉽게 망가질 것 같은 느낌?... P.S 재성이형...이제부터 ..
태풍이 지나간 하늘~~ 올~~^^^; 어젠 하늘에 구멍 뚫린 것처럼 비오더만 오늘 아침하늘은 예쁘구만ㅎㅎ 그나저나 왜 이렇게 힘들어 씨이...
허리를 펴자 지금 내 자신의 모습... 허리를 펴고, 곧은 자세로 앉아야지.. 매번 다짐을 하고 자세를 고쳐 잡아도...길어야 5분... 그 다음에는 다시 저렇게 등을 구부리고 모니터를 쳐다보고 있는 나... 어쩌면 좋노...ㅜㅠ 2012.09.16. 집에서..
오늘 하루 알차게 달려보자ㅎ 모닝 수영하고 집으로 가는 길... 하루 회사 연차내고 오랜만에 느끼는 여유ㅎㅎ 알차게 하루를 달려보자 다짐하지만 해야 할일은 하루 종일 모니터 앞에 앉아있는 것ㅋㅋ 그래도 해보는데 까지 해보자!ㅎㅎ
간만에 주말 출근하는 구나ㅎ 바쁘다면 바쁜 시기고, 안바쁘다면 안바쁜건데... 주말 출근을 해야 하는 현실... 뭐 예전 SI 일 할때도 이렇게는 안했구만... 엎친데 덮친격으로 오늘 스케쥴이 3개나 더 있다. 와이프 친구들 집들이...고등학교 동창회...일산 집 방문... 이걸 어떻게 소화해야 하나.. 걱정이구만... 내일도 출근해야하고...
망할 260...아침부터 불쾌지수 쩌네... 조찬회의때문에 새벽 다섯시반에 비몽사몽에 출근하던 길... 버스를 타고 공덕역에서 내리자마자 봉변을 당하다... 260 버스가 지나가며 물웅덩이의 물세례는 받았다... 아침에 발표가 있는데... 아침 6시에 옷 살곳도 없고... 난감하네... 하루가 꼬인다는 것을 알려주는 복선인가? ... 젠장...
비...많이 오네...우산없는데..ㅎㅎ... 비 그친 줄 알고 우산 사무실에 놓고 왔는뎅...ㅠㅠ
선선하네ㅎ 비가 와서 그런건지 여름 지나가는건지 아침이라서 그런건지 선선하다 ㅎ 좋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