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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스토리

DIY 레고블럭 수납책상 만들기 ㅎㅎ 퇴근 후 바니스 작업 고고싱~! 퇴근 하고 와서 샤워를 하고 조용히 옷방을 열고 들어갑니다. 행여 아이들이 만질까 무서워 좁은 옷방에서 숨겨놓고 바니스 칠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요것은 바로 레고블럭 책상으로 사용할 원목 책상이랍니다. ^^; 한번, 두번, 세번 덧칠하면 나무색이 니스칠한 것 처럼 변해서 나름 뿌듯함도 느낄수 있어요 ^^; 술먹고 늦게 들어와도 칠 한번은 해줘야 직성이 풀립니다. ㅎㅎ 저 큰 바니스 통도 이번 작업을 마지막으로 용량을 전부 사용했네요. 평소에 DIY 가구를 좋아라하니...또 사야겠지요? ㅎㅎ 완성 후 레고블럭을 채워넣은 사진입니다. 덮개도 있는데, 덮개를 사용하면 일반 책상처럼 사용할 수도 있답니다. ㅎㅎ 2017.2.10.
발렌타인데이의 수제 초컬릿 정성이 한가득~! 올해도 어김없이 와이프에게 감동을 받았습니다. 매년 이렇게 직접 초컬릿을 만들어 주다니...^^; 덕분에 아이들도 원없이 초컬릿을 음미하더군요 ㅎㅎ 해를 거듭할 수록 초컬릿 제작 퀄리티와 포장솜씨가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는 것도 느껴지네요 ㅎㅎ 고맙습니당 여봉 ㅎㅎ 2017.2.10.
하드코딩 중...^^; 하드코딩으로 빼곡히 채운 CSS 파일을 보면... 괜히 뿌듯해지는 느낌 ^^; 하지만, 이제 이런 업무도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2017.2.8.
백석역 요진와이시티 근처있는 벨라시타 Bellacitta 한바퀴 쭈~욱 구경하고 왔습니다. 볼거리가 아주 많네요 ^^ 사실, 오픈한지 좀 되었지요. 백석역 근처의 랜드마크가 된 요진와이시티 밑에 있는 종합쇼핑몰 벨라시타에 다녀왔습니다. 딱히 가야할 이유가 없는데 상당히 많이~ 그리고 자주 방문했었습니다. ^^; 그냥 심심할때마다 가서 구경하고 오기에 딱 좋아요. 주차장 시설도 좋고, 사람도 많지도 않고, 아예 없지도 않고 그렇더군요. (이곳에 입점해 있는 상점들이 약간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 ) 와이프와 아이들과 함께 주말에 시간을 보내기에 딱 좋은 이곳, 구경하면서 담았던 사진을 나열해봅니다 ㅎㅎ 2017.2.5.
아이들과 함께 준비한 어머니 생신 선물(?) 와이프의 아이디어였습니다ㅎㅎ 어머니의 생신위해 와이프와 아이들이 함께 준비한 박카스 선물(?)입니다. ㅎㅎ 한병 한병 만원짜리 지폐로 포장해서 다시 박카스 박스에 넣어서 준비완료 ^^; 곧 돌아올 어머니 생신날 전해드리면 어떤 표정을 지으실지 궁금하네요 ㅎㅎ 2017.2.4.
고양어린이박물관에서 아주 유익한 체험을 하고 왔네요 ^^ 언제 다시 한번 더 가야 하는데...ㅎㅎ 화정쪽에 고양어린이박물관이 있다는 사실은 예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번도 가보지는 못했었어요. 갈까 말까 하면서 간을 보다가 근 1년을 보냈네요 ㅎㅎ 그리고, 드디어 이번에 아이 둘을 데리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주차시설도 넉넉하고, 시설도 쾌적하기 그지 없네요. 무엇보다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하셔서 기분이 덩달아 좋아지는 경험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참 교육적이고도, 유익한 체험활동에 즐비해 있어요. 한번, 두번, 세번 반복해서 방문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규모도 작은 편이 아니라서, 하루에 다 못 볼지도 몰라요 ㅋ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입장에서 이런 유익한 시설은 참으로 고맙네요 ^^; 2017.1.26.
함박눈이 내리던 날 감성사진도 찍어봤습니다ㅎㅎ 올 겨울은 정말 눈이 별로 안왔었지요. 그러다가, 이 날 바로 함박눈이 펑펑 내렸었던 날이였습니다. 근래에 풍경사진을 찍은지가 오래 되어서 근질 근질 하던 참이였는데...집에서 눈이 오는 것을 확인하자 마자 카메라를 들고 현관문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신난 강아지 마냥 설레이는 마음으로 눈에 보이는 함박눈을 카메라에 담기 시작했습니다. 오랜만에 커다란 DSLR 카메라를 들어서 일까요? 카메라의 셔터음조차 기분 좋게 들렸었던 날이였습니다. 사실, 눈오는 날 슬리퍼와 반팔을 입고 나가서...오래 찍지는 못했습니다. ^^; 대신 손가락이 안 움직일때까지는 찍었었네요 ㅎㅎ 간만에 찍는 풍경사진이라 사진이 전부 감성팔이적인 느낌이 듭니다. ㅎㅎ 무튼, 이번 겨울의 마지막 함박눈이였던 이날..
강서수협수산물도매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수산시장은 언제가도 참 활기찬것 같아요 ^^ 보통 서울에서 수산시장하면 노량진 수산시장을 생각하시죠? (사실 제가 그렇거든요 ㅎㅎ) 하지만, 여기 강서구 쪽에서 신선하고 다양한 해산물의 천국, 강서수산시장이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 이 날 특별히 킹크랩과 굴찜을 먹으러 저희 가족 모두가 방문했었는데요. 저는 카메라를 들고 이리 저리 돌아다니며 사진을 담았었습니다. 규모가 작지 않네요. 주차시설도 이만하면 넉넉(?) 한것 같구요. 다만 호객행위가 약간 불편했었습니다. 현재 뭐...호객행위 안하기 캠페인을 하고 있기는 한데...지켜지지는 않는 것 같더군요. 2017.1.15.
순하리 소다톡 클리어~! ^^; 깔별로 모두 구입 완료 ㅎㅎ 퇴근하면서 편의점에 들렸습니다. 맥주를 사러 갔었는데, 알록달록 예쁜 색깔에 끌렸네요 ㅋ 설탕이 엄청 많아서 몸에 안좋다고 하긴 하는데...예쁘니까 한번만 사봅니다 ㅎㅎ 2017.1.4.
2016년을 다시 되돌아보며 블로그 결산을 기록해봅니다 올해부터 티스토리는 이렇게 블로그를 결산하나보내요 ㅎㅎ 출처 - http://www.tistory.com/thankyou/2016/tistory/581036 2016.12.31.
제 소중한 캐논렌즈...또 떨어트렸네요...ㅜㅠ 지난 여행에서 렌즈를 교환하다 떨어트렸습니다. 제 렌즈 구성 중 표준줌 영역을 맡고 있는 24-70 엘렌즈...참 고생많이 하는 녀석이네요...이번이 벌써 세번째입니다. 전라도 여행때 한번, 중국여행때 한번, 이번 거제도여행때 또 한번...신품으로 사서 고장나면 고쳐쓰고 하고 있는데요. 지금보니 렌즈가 안쓰럽기까지 하네요. 주인 잘못 만나서...ㅎㅎ 사실, 주로 단렌즈를 많이 사용하는데...없으면 허전한 렌즈...계륵~! 중고로 팔고 신계륵으로 갈아탈까 했지만...정이 들었는지 그냥 또 고쳐서 사용하고 있네요 ㅎㅎ 앞으로는 더욱더 조심히 사용해야겠습니다. ^^; 2016.11.28.
해소모친구들과 퇴근 후 한잔 마침 근무하던 회사의 마지막 날이었네요 ㅎㅎ 다니던 회사를 아예(?) 퇴근하던 날이였습니다. 이직을 위해서 말이죠. 기분도 센치하던 날 친구들에게서 한잔하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 저희는 늦은 시간, 홍대에서 만나 사케한잔을 하고 하루를 마무리했었네요 ^^; 2016.11.23.
가을느낌이 물씬 났었던 알렉스커피와 고양플랜테이션~! 11월달에 방문했었던 고양플랜테이션 & 알렉스커피 사실 이곳이 엄청 유명한 곳은 아니였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엄청 유명했져서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 곳이 되었네요. 알음 알음 알고 왔었는데, 저만의 비밀장소(?)가 오픈된 느낌이라서 그런지 약간 서운한 느낌도 있습니다 ㅎㅎ 가족들과 여유로움을 느끼고자 커피한잔 들고 산책을 했었는데 꽤나 많은 사진을 담았던 날이였습니다. ^^; 고양 플랜테이션 도심을 벗어나 드라이브 하듯 달려가면 아름다운 정원과 아름다운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간직되고 있는 곳 서울 서북쪽의 명소 플랜테이션을 만날 수 있습니다. 광활한 초록의 공간을 아우르는 개울과 연못, 그리고 북한산이 병풍처럼 넓게 펼쳐져 있고 드넓은 잔디밭은 일상을 벗어나 자연을 즐기고픈 ..
생각이 많았던 날... 지겹다 구디, 가디...  저는 기분이 우울하거나, 기쁘거나, 화나거나 할때 스마트폰으로 당시 제 눈에 보이는 풍경을 담는 습관이 있습니다. 솔직히 이유는 잘 모르겠어요. 그냥 그런 행동을 하게 되네요. 무튼, 그렇게 담은 사진을 한참 시간이 흐른뒤에 보게되면, 당시에 기억와 감정이 다시 느껴지게 됩니다. 위 사진도 구디에서 퇴근하고 지하철역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담았던 사진인데요...무척 기분이 안좋았었다는 기억이 나네요. 정말 사람의 앞일은 한치도 모른다는 것을 실감하던 때였네요...  2016.11.14.
다 때려치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네... 그래서 여행사진 처다보고 있음둥...ㅎㅎ 딱 한달만 무작정 쉬고 싶다...ㅠㅠ  2017.11.30.
처음으로 인사동의 밤거리를 걸으며, 서울 골목 야경을 담아봤습니다 ^^ 서울 종로 근처에서 볼일을 마치고... 그냥 집에 가기 아쉬웠습니다. 개인적으로 경기도민이라 오랜만에 서울에 나오니, 조금 더 놀다가 집에 가고 싶더군요. 그래서 근처의 인사동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 지금 생각해보니, 인사동은 낮에만 가봤었던 것 같아요. 밤에 인사동 거리를 걷는 것은 살면서 처음이였습니다. 그래서인지 눈에 보이는 풍경이 낯설기도 하고, 이국적으로 느껴지기도 했어요 ^^; 2016.10.22.
양주 가나아트파크(장흥아트파크)에 다녀왔네요 ^^; 양주 장흥에는 참 가볼 곳이 많이 있네요 ^^ 경기도 양주~잘 알고 계신가요? 고양시에서 가깝지만 왠지 잘 가지 않는 곳이라 생각되는데요. 지도에서 양주 이곳 저곳을 찾아보면 아이들을 데리고 가볼 만한 곳이 꽤 많이 있네요.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이곳 가나아트파크라는 곳이였습니다. 일단 뛰어놀기 좋고, 체험하는 것도 많고, 공기 좋고, 사람들 많이 없고 이래 저래 참 좋았었네요 ^^; 가나아트파크 가나아트파크(전, 장흥아트파크)는 1984년 국내 최초 사립미술관인 토탈미술관이 그 전신으로서, 2005년 모회사 가나아트센터에서 인수하여 조각공원을 중심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이후 가나아트파크는 2006년 미술관(우치다 시게루 설계)과 공연장(반 시게루 설계), 어린이체험관, 가나 제1아틀리에(장 미셸 빌모트 ..
인천 송도의 센트럴공원을 한바퀴 쭈~욱 돌았봤어요 ^^ 드디어, 송도 한번 와보네요 ㅋ 주말에 TV를 보면, 송도의 센트럴파크가 참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한번 가보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가봤습니다. ^^; 마침 날씨도 좋고, 파란 하늘에 뭉게구름도 있었던 날이였습니다. ㅎㅎ 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카메라를 들고 공원 한바퀴를 천천히 돌아봤습니다. 무슨 축제도 하고 그러는 것 같은데, 어떤 행사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저는 그저 송도의 이곳 저곳을 카메라에 담기 바빴습니다. ^^; 그럼 그 날의 결과물을 공개합니다. ㅎㅎ 2016.10.08.
[2016 카페앤베이커리 페어] 이제는 정말 의무적으로 관람하고 있는 것 같아요 ^^; 정말 매년 꾸준히 관람하고 있습니다 ㅎㅎ 지난이야기 ▶ [2012 카페앤베이커리 페어] 이거 매년 방문해야 할 것 같은 분위기ㅎㅎ in 일산 킨텍스 ▶ [2013 카페앤베이커리 페어] 올해에도 어김없이 일산 킨텍스를 찾았습니다 ㅎ ▶ [2014 카페앤베이커리 페어] 충동구매를 참지 못했던 일산 킨텍스 전시회였습니다ㅎㅎ ▶ [2015 카페앤베이커리 페어] 올해에는 충동구매를 잘 참아냈습니다. ㅎㅎ 일산에 살면서 좋은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이 킨텍스인 것 같습니다. 평소에 전시를 관람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지요. 사실, 일산에 킨텍스가 생기기 전에는 서울 코엑스로 구경을 갔었는데...여간 힘든일이 아니죠 ㅋ 무튼, 2016년 올해도 10월달에 열리는 카페앤베이커리 페어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제목처럼 이제는..
출근길에 담았던 영등포역 풍경 답답한 출근길... 이 날 출근길의 유난히 센치했던 날로 기억합니다. 역사를 걷다가 갑자기 멈춰서 스마트폰 카메라로 철길을 한번 담아봤어요. 한적하고, 시멘트가 아닌 흙바닥에 서서 파란 하늘을 보고 싶다는 생각에 말입니다. 생각은 생각이고 현실은 콘트리트로 지어진 지하철 역에서 심지어 쇠창살(?)에 갇혀있는 현실이 답답했었네요...ㅎㅎ...과연 지금 살고 있는 삶이 내가 원하는 삶인가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했었던 아침이였습니다... 2016.10.06.
서울의 어느 골목길 어릴적 추억이 가득한 골목 지금도 생각이 납니다. 이 골목길에서 이름조차 기억나지 않는 친구들과 구슬치기, 팽이싸움, 얼음땡, 딱지치기, 방구방구등의 놀이를 하던 기억들 말입니다. 성인이 되어서 우연히 방문하게 된 이 곳~! 잠시 옛 추억(?)에 잠겨봤네요 ㅎㅎ 당시 같이 놀던 친구들은 제가 기억이 날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ㅎㅎ 2016.09.28.
일산 문화공원에서 활짝 핀 해바라기를 만났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해바라기 예전에는 해바라기가 자주 눈에 띄었는데...언제부터인가 요새는 이렇게 축제장에서만 만나는 것 같네요. 그래서인지 샛노란 모습의 해바라기가 이국적으로 느껴집니다. 어렸을 적 활짝핀 해바라기가 시들어지고 꽃잎이 떨어지면, 잘 말려서 해바라기 씨를 골라 먹었던 기억이 문득 납니다. ^^; 해바라기들이 일제히 태양을 바라는 모습이 신기하네요 ㅎㅎ 2016.09.24.
한잔하고 집에 가는 길 강변북로를 달리고 있네요~!친구들과 강남에서 한잔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 안이네요. 워낙 오래전 일이라 가물가물한데요...느낌만은 기억이 납니다. 무척 우울했던 날이였던 것 같아요. 사는 거 참 뭐같네...다들 어디로들 달리고 있는 것인지...운전기사님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서울에서 살기 싫다...등등 말입니다...ㅎㅎ...  2016.09.23.
집 앞에서 담았던 하현달~! 갑자기 달 사진을(?) 이 날 제가 왜 달을 촬영했는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 아무튼, 이번에 담은 달은 하현달이네요. ㅎㅎ 다음에는 보름달을 한번 담아봐야겠네요 ㅋ 2016.09.22.
예뻤던 가산디지털단지의 하늘이 갑자기 먹구름이 몰려오네요~! 사무실 옥상에서 하늘구경 하던 날~! 이날 서울의 하늘은 참 예뻤습니다. 뭉게구름이 솜사탕처럼 놓여있던 하늘이여서, 핸드폰 카메라로 찰칵 찰칵 담았었네요. 그리고, 그 날 오후...퇴근시간이 다가올 때쯤, 갑자기 먹구름이 몰려오더군요. ^^; 그 모습도 한번 더 핸드폰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저 멀리서 빛내림 현상도 눈에 보이네요 ㅎㅎ 마침 석양이 질 시간이였는데, 대자연의 신비를 보는 듯한 기분이였습니다. ㅎㅎ 2016.09.19.
백석역에 있는 요진와이시티 아파트 야경입니다 ^^; 참으로 높네요~! 백석역 근처에서 놀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 차 창문밖으로 휘영찬란한 요진와이시티 모습이 보였습니다. 잠시 차를 멈추고, 마침 있던 카메라로 한번 담아봤는데요. 길가의 전봇대와 전선이 거슬리네요 ^^: 언제 한번 제대로 요진와이시티 야경을 담으리라 다짐해봅니다. ㅋ 2016.09.17.
인천대교를 건너 영종도에 있는 인천공항전망대 도착~! 인천공항전망대가 있는지 처음 알았네요 ^^: 인천과 영종도를 잇는 인천대교~! 매번 멀리서 구경만 했지 직접 다리를 건너가보기는 처음입니다. ㅎㅎ 바다 위를 달리는 기분이 살짝 느껴지더군요 ㅎㅎ 그리고, 영종도에서 어디 가볼 곳 없나 해서 찾아간 인천공항전망대~! 이런 곳이 있는지도 몰랐어요. 지도를 보다가 발견해서 한번 찾아가봤는데요. 인천공항 활주로 옆의 작은 동산에 있는 전망대였습니다. 인천공항에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어요. 잠시나마, 저 멀리 보이는 비행기에 몸을 싣는 상상을 해봤습니다. ^^ 집으로 돌아오는 길, 하늘의 구름사이로 비행기가 나타는 모습을 보며, 카메라를 가방에 넣었습니다. ㅎㅎ 2016.09.17.
여름이 지나가고 있는 인천대공원에 다녀왔습니다. 가로수터널(?)이 인상적이네요. 인천대공원 참 유명한 곳이죠. 영화에서도 드라마에서도 많이 나오잖아요. 무엇보다 사진이 취미인 사람들은 한번씩을 가봤을 포인트도 있구요. 하지만, 저는 태어나서 지금 처음 가봅니다. ^^; 원래는 낙엽이 지는 가을 새벽녘에 출사를 목적으로 와보고 싶었는데요. 이번에 가족들과 함께 사전답사(?)겸 방문해봤습니다. 오랜 역사가 있는 공원이라서 그런가...나무들이 큼직 큼직하고 울창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참 잘 만들어지고, 참 잘 관리되고 있는 공원이라 생각합니다. ^^; 이번 방문으로 꼭 다시 사진찍으러 올 것이라고 속으로 다짐해봤어요 ㅎㅎ 2016.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