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스토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간만에 찾았던, 남한산성 출사...가는 날이 장날...ㅎㅎ 퇴근 할때는 분명히 날씨가 엄청 좋았었는데 말입니다 ㅎㅎ 추석연휴 하루 전날, 회사에서 조기퇴근을 시켜주더군요. ^^; 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와이프에 허락까지 구해서 카메라를 들고 부랴부랴 남한산성으로 이동했습니다. 분명히 퇴근 할 때는 파란하늘에 뭉게구름이 있었는데요...남한산성으로 이동하면서 하늘에 구름이 점점 많아지더니...목적이에 도착하고 주차를 한 뒤 하늘을 보았더니...먹구름이 잔뜩 있네요. ㅜㅠ 헛헛 웃으며...그냥 집을 갈까 했지만....혹시나 하는 마음에 촬영 포인트까지 가서 카메라를 셋팅하고, 한시간정도 기다렸었는데요. 먹구름 사이로라도 석양 빛내림을 기대했었지만...그냥 지평선 너머로 사라지네요 ㅋㅋㅋ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저 뿐만이 아니라 꽤나 많은 진사들이 왔던 날이였는데요... 대치동 PC방, 탑플레이스에 다녀왔습니다 ^^ 요새 PC방은 옛날과 좀 다르네요 ㅎㅎ 저도 결혼하기 전에는 PC방에 참 많이 다녀었었지요 ^^; 한창 빠져있을 당시의 게임은 와우랑 워크래프트, 리니지 같은 게임때문에 집에 들어가지도 않고 친구들과 PC방에서 밤을 새는 날이 많았었는데...ㅎㅎ 한살 두살...먹어가며 돈 벌기 바뻐 게임과 멀어지면서 자연스레 PC방 출입이 머나먼 이야기가 되었었습니다. 무튼, 이 날 오랜만에 대치동에 있는 PC방을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세상 참 많이 변했습니다. 예전의 어두침침하고 담배연기 자욱한 그런 곳이 아니더군요. 뭔가 세련되 보였습니다. ^^; 먹을 것도 많고, 계산도 자동화(?)되어 있고, 키보드도 기계식이고, 모니터도 크고...^^; 사람을 만나러 간 거였는데...그냥 자리에 앉아서 게임을 하고 싶었네요 ㅎㅎ.. 얼마만에 보는 파란하늘인가...떠나고 싶다... 2016년은 유난히 미세먼지가 가득한 날이 많은 것 같습니다 ㅜㅜ예전에는 봄에만 잠깐 황사가 심했었고, 그 외 날에는 그냥 보통이였는데...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새는 미세먼지가 없는 날이 오히려 희귀한 날이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출근할 때 이렇게 파란 하늘을 만나게 되면...사무실로 가다가...발길을 돌려 훌쩍 여행을 떠나고 싶은 충동이 꽤나 강하게 드네요. 꾸역 꾸역 사무실에 도착 한 다음...건물 옥상으로 올라가 뭉게구름이 흘러가는 모습을 한동안 말없이 바라봅니다. 어디에서 오는 비행기인감... 사진에서 보이는지는 모르겠지만, 육안으로 남산, 북한산, 롯데타워등이 보입니다 ㅎㅎ 대단한 시정이였어요. 지금 사진으로 봐도 참...예쁜 하늘이였네요. 마지막 사진은 저~어기 안양.. 일산 고양종합터미널에 있는 마크트할레와 교보문고 일산점을 구경하고 왔어요 ^^ 드디어, 일산에도 대형서점 교보문고가 들어왔습니다~! 사실, 서점을 그렇게 많이 가는 편은 아니지만...광화문이나 강남을 가게 되면 교보문고를 보고 아...일산에도 하나 생겼음 좋겠다...싶었는데...드디어...드디어...교보문고 일산점이 생겼습니다 ^^; 진짜 너무 너무 좋아요. 그리고 이 날 방문하기 전에는 조그만하게 생겼겠지 생각했었는데...막상 가보니 규모도 엄청 크더라구요. 나중에 꼭~! 꼭~! 저희 아이들이랑 다시 와봐야겠습니다 ㅎㅎ 심지어, 오늘 포스팅의 사진들은 죄다 핸드폰으로 촬영한 사진이라서 나중에 카메라 들고 다시 와보려 합니다. ^^; 무튼, 이 날 찍은 사진을 나열해볼께용 ㅎㅎ 일산 고양종합터미널 지하1층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예쁜 인테리어(?)가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 제2회 나이트스케이프 야경사진전이 열리는 경복궁역에 다녀왔습니다. 두번째로 경험하는 야경사진전입니다 ^^; 사진전은 6월달이였는데...포스팅은 8월에 하네요 ^^; 사는 것이 바빠 계속 뒤로 미루며 늦어졌네요. 말이 나온 김에 요새 블로그 운영하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ㅠㅠ 여유가 없어졌어요. 취미활동인 사진 찍는 일은 사치가 되버린 요즘입니다. 블로그에 포스팅되는 내용도 여행, 풍경 사진보다 아이들 사진이 많아지고 있어요 ^^; 무튼,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제가 근근히 유령회원으로 있는 나이트스케이프란 네이버카페에서 사진전을 열었었습니다. 2013년도에 제1회 야경사진전을 했었는데, 3년이 지난 2016년에 제2회 야경사진전이 열렸습니다 ㅎㅎ 그 과정에서 영광스럽게도 또 다시 제가 사진전 포스터, 현수막, 리플렛 디자인을 맡아 준비했었습니다. 미천한 실력이지만, 사.. 가산디지털단지역으로 일명 자출, 자전거 출퇴근이란 것을 해봤습니다. 자전거로 출퇴근 할때 만났던 풍경은 참 좋았었습니다 ^^ 올해 4월 초,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았던 날씨...문든 자전거로 출퇴근 해볼까 라는 생각을 감히 해봤습니다. 참고로 저의 출퇴근 시간은 편도로 2시간이 조금 넘습니다.^^; 자전거로 출근해보니 편도로 2시간 반정도 나오더군요. 실제 이동 거리는 약 26km정도구요. 출근, 퇴근을 더 하면 하루에 자전거를 50km 정도 타는 것이더군요. 남들은 자전거로 2시간 안쪽으로 끊는 거리를 저는 설렁 설렁 달리는 탓에 2시간 반이 훌쩍 넘었습니다.ㅎㅎ 아마도 이동 하는 중간 중간 자전거에 내려서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ㅎㅎ 먼저 출근할 때 만났던 풍경으로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따뜻한 아침햇살과 떨어진 벚꽃잎 공격(?)으로 잠시 자전.. [경복궁 벚꽃 출사 Part 2] 경회루, 태원전, 향원정,건청궁 경복궁 구석 구석을 구경했네요 ^^; 이 날 아주 경복궁 한바퀴를 제대로 구경했던 날이였네요^^ 지난이야기 ▶ [경복궁 벚꽃 출사 Part 1] 경복궁의 광화문과 흥례문을 지나 근정전까지~! 지난 포스팅에서 경복궁의 근정전까지 구경하고, 경회루가 있는 곳으로 넘어왔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그 뒤부터 시작합니다 .^^; 경회루 앞에서 광화문 방향으로 바라본 풍경입니다. 사람들도 적당히 많았던 날이였습니다. 모두들 따뜻한 봄기운을 느끼려 밖으로 나왔나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는 고궁을 위주로 셔터를 눌렀다면, 이제부터는 좀 감성적인 느낌의 사진을 많이 담았던 것 같네요. 벚꽃나무가 참으로 예뻤습니다. 드디어, 경회루입니다 ^^ 경복궁 경회루 태조대인 1395년 경복궁 창건 당시 경회루는 없었습니다. 당시 이곳에는 작은 누각 정도만 세워두었었지요... [경복궁 벚꽃 출사 Part 1] 경복궁의 광화문과 흥례문을 지나 근정전까지~! 오랜만에 친구와 함께 카메라를 들고 외출을 했습니다^^ 황사와 미세먼지가 극성이였던 날들이 잠시 주춤했던 주말이였습니다. 그래서, 제목처럼 사진에 취미를 붙히기 시작한 친구와 단둘이 출사(?)를 다녀오기로 급하게 약속을 잡았었지요. 차를 끌고 그 친구네 집으로 이동합니다. 여의도 윤중로는 이미 벚꽃이 만개했네요. ^^; 벚꽃을 보니 괜시리 가슴이 두근두근 거립니다.ㅎㅎ 나름 추억이 많은 여의도 거리를 다시 보니, 기분이 센치해집니다. 참 사진 찍기 좋은 기분이네요 ㅋㅋ 친구를 픽업하고, 어디로 출사를 갈까 이제서야 고민해봅니다. 그리고, 제일 만만한(?) 경복궁으로 결정~! 광화문으로 설렁 설렁 이동합니다. 주차까지 완료하고 광화문 광장으로 가보니...흠...왠 정경들이 왜 이리 많은겨...ㅡㅡ 본격적인.. 성남에 있는 네이버 본사에서 열렸던 2016 널리 접근성 세미나에 참석해봤습니다. 상당한 기대감을 가지고 널리 웹접근성 세미나 열리는 곳으로 고고싱~! 사실, 직업도 직업인터라 웹접근성에 관심이 많았었습니다. 해서 꽤 오래전부터 접근성 관련 정보나 세미나에 참석도 여러번 했었지요. 더군다나, 지난 프로젝트 중에 웹접근성 마크를 획득하는 작업을 진행한 적이 있었는데...흔한 말로 똥줄을 탔던 경험이 있었던 터라, 이번 세미나에 기대감이 엄청 높았었습니다.(프로젝트는 성공적(?)으로 마무리ㅎㅎ) 여하튼 웹접근성의 기본 전제는 장애인이든 일반인이든 차별없이 웹의 모든 서비스를 이용가능해야 한다~! 이게 말은 쉬운데 사이트를 구현하는데 있어서 아직도 걸림돌이 많이 있습니다. 어떤 방법이 옳다, 효과적이다 라는 것도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계속 변화되기 때문에 정답처럼 구현방법의 정의를 내리는 .. 2016년 식목일, 강변북로를 달리며... 화창했던 식목일날, 강변북로를 달리며 여의도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사실, 이게 뭐라고 포스팅을 하겠냐마다는...개인적으로 벚꽃이 만개한 여의도의 모습을 멀찌감치 담았던 사진이 너무 예쁘다 생각이 들어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ㅎㅎ 식목일날 성남으로 세미나 참석차 운전 중이였는데요. 차가 너무 밀려서 차창밖 풍경을 넋놓고 보고 있다가, 카메라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부랴부랴 담아봤네요 ^^ 헤헷~! 2016.4.5. 안양천에 벚꽃와 개나리 그리고 유채꽃까지 만개했었던 봄~! 2016년의 봄느낌을 담고 싶었는데...아쉽네요ㅜㅠ 사무실 옥상에서 바라본 안양천의 모습입니다. 근무시간에 잠시 옥상에서 바람을 쐬던 중 핸드폰 카메라로 담아봤어요. 그러면서 수일내에 DSLR 카메라를 가지고 와서 멋지게 담아야지 다짐해봅니다. 하지만, 사실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아요. 매년 봄만 되면 벚꽃이 만개하는 사진을 담고 싶은데, 하루 하루 차일피일 미루다가 어느새 벚꽃이 모두 져버리지요ㅎㅎ 올해도 어김없이 안양천의 벚꽃이 만개한 모습은 핸드폰 카메라로만 담았네요...다시 내년을 기약해봅니다 ㅎㅎ 2016.4.4. 새로운 사무실, 새로운 책상...새로운 걱정...^^; 세개의 모니터~! 한 2년 정도는 사무실 위치가 일산이여서, 엄청 편하게 출퇴근을 했었는데요...2016년을 맞아...자의반 타의반으로 저기~ 가산쪽으로 출퇴근을 하게 되었습니다.ㅎㅎ 이 날따라 출근길이 너무 뻥 뚫려 사무실에 일찍 도착했네요ㅋㅋ 텅빈 사무실에 멍하니 앉아 있다 제 책상을 한번 찍어봤어요 ㅎㅎ 모니터가 3개(?)군요...모니터는 많을 수록 일하기가 편하죠 ㅋㅋ 사실, 처음에는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는데요...일산에서 가산으로 출퇴근하는 일이, 이리 고된 일인지는 몰랐습니다.ㅠㅠ 하루하루 지날수록 점점 지쳐가네요...ㅜㅠ 2016.3.11.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갑자기 폭설이 내리는군요~! 온 세상이 하얀색이네요 ^^; 차를 끌고 집으로 돌아가는길...눈발이 조금씩 날리더니, 어느새 함박눈으로 바뀌고 또 갑자기 폭설로 이어지더군요. 뒷좌석에는 와이프와 아이들이 꿈나라에 있고, 라디오에서는 잔잔한 노래가 흘러나오고 있었습니다. 밖에는 함박눈이 내려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한 모습이였네요. 순간...저 혼자 센치해져서는 가던 길을 멈추고 갓길에 차를 정차했어요 ^^; 그리고 트렁크를 열어 카메라를 꺼내, 당시에 제 눈에 보이는 풍경들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마음같아서는 차안에서 자고 있는 아이들이랑 와이프랑 눈싸움이라도 하고 싶었는데...ㅎㅎ 그나저나 왜 사람들은 눈만 내리면 기분이 감성적이 될까요? 혹시 저만 그런 것인지...^^; 2016.2.28. 오랫만에 카메라를 들고 출근을 해봤어요 머나먼 여정(?), 출근길 제목처럼 오랫만에 카메라를 들고 출근을 해보았습니다. 참고로 저의 출근 소요시간은 두시간 좀 안됩니다. 상당히 먼거리이지요...그래서 출퇴근이 조금 힘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ㅜㅠ 그래도 어쩌겠어요...먹고 살려면 해야지요 ㅎㅎ 그나마 다행인 것은 출근시간이 10시까지라 약간은 여유롭게 출근하기는 합니다. 여하튼 간만에 카메라를 들었으니, 출근하는 길에 보게 되는 풍경을 조금 담아보았습니다. 나중에는 출근을 완료하고 사무실 옥상에 올라가 가산디지털단지역 부근의 서울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참으로 건물이 빽빽하게 들어서있군요. 보기만해도 왠지 답답함이...ㅎㅎ 서울은 참 신기한 곳 같아요...ㅎㅎ...ㅎ... 2016.2.24.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던 2016 맘앤베이비엑스포에 다녀왔습니다. 맘앤베이비엑스포 (Mom & Baby Expo)를 구경했습니다 지난이야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4 맘앤베이비 페어 Mom & Baby Expo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이번 맘앤베이비엑스포를 꽤나 오랬동안 기다렸더랬습니다. 저희 집 첫째 곰곰이가 아직 세상에 나오지 않았을 처음 구경을 가봤었고, 둘째 동동이가 세상에 나온 다음에서야 육아에 도움이 될 만한 무엇인가가 있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때문이였지요. 위 링크에서처럼 처음 방문했을 때는 무엇이 필요한진 몰라서 어영부영 구경했다면, 두번째인 지금은 전시회를 구경하다가~아~ 이거 진짜 필요하겠다 하면 구입하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다녀온 지금에서 생각해보면 별 수확이 없었네요 ^^; 그리고, 이번 베이비 엑스포에서는 신기한 일도 있.. 그 동안 사진생활을 뒤돌아보며...캐논 5d mark3, 일명 오막삼을 컴온탑에서 구입했어요 ^^; 어쩌다보니...여기까지 와버렸네요ㅎㅎ 사진이라는 취미를 가지고 지내온지 어언...7여년...결국 오막삼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부터 제 취미는 사진입니다~~ 라고 당당히 이야기 하는 것은 4년밖에 안된 것 같네요. 그전에는 그냥 카메라가 있으니, 찰칵 찰칵 찍는 정도였는데...언제부터인가 사진에 욕심을 내고, 장비에 욕심을 내며, 찰나의 순간에 욕심을 내는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제 지인들은 이제 저를 사진찍는 거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듯합니다 ㅎㅎ 지난이야기 ▶ 캐논 60D 카메라 장비 모아서 한번 찍어봤다 ▶ 나에게는 꿈의 카메라였던, 오두막(캐논 5D Mark2)을 갖다 ▶ 보유하고 있는 캐논 카메라와 렌즈 및 악세서리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 분신 같았던 제 오두막(5D Ma.. 분신 같았던 제 오두막(5D Mark2) 카메라가 부서졌습니다...ㅜㅜ 처음에는 덤덤했는데...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이 공허하더군요ㅜㅠ 지난이야기 ▶ [2015 서울빛초롱축제] 언제쯤 다시 가족들과 함께 이 축제를 구경할 날이 올까요?ㅎㅎ 때는 2015년 11월 19일, 청계천에서 열리는 서울빛초롱 축제를 촬영하던 날이였습니다. 촬영을 시작한지 한 30여분 지났을까요? 삼각대에 올려놓았던 제 카메라가 시멘트 바닥으로 추락하며 불꽃이 일어났습니다. 처음에는 뭔 일인지 몰랐다가...몇 초뒤에...아...내 카메라가 땅바닥으로 떨어졌구나 인지를 했었네요 ㅎㅎ 사실 삼각대 위에 카메라를 올려놓고 핸드폰을 만지고 있었거든요. 여하튼, 떨어진 카메라를 들어올려 상태를 확인해봅니다. 뭐~보시는 바와 같이 그 튼튼하던 마그네슘합금 바디가 깨져서 바디 모양이 전체적으로 틀어졌네요. 특히 마운.. [2015 서울빛초롱축제] 언제쯤 다시 가족들과 함께 이 축제를 구경할 날이 올까요?ㅎㅎ 올해도 어김없이 서울 빛 초롱 축제가 돌아왔네요 ^^ 지난이야기 ▶ [2010 서울 세계 등축제]은표씨랑 현대캐피탈 은선씨랑 ^^; 청계천에서 만나다~! 글구 아웃백까지 ㅎㅎ ▶ [2011 서울등축제 ] 매년 청계천에서 열리는 서울 등 축제~! 이번 2011년에도 다녀오다 ㅋ ▶ [2012 서울등축제] 올해도 안다녀올 수 없었던, 서울 등 축제~! 이젠 의무인가? ㅋㅋ ▶ [2013 서울등축제] 생각보다 한산했던 서울 등 축제였습니다.^^; ▶ [2014 서울빛초롱축제] 올해부터는 등축제가 빛초롱축제로 이름이 바뀌었나봅니다ㅎ 퇴근 후 카메라 가방을 메고, 광화문으로 가기 위해 버스에 몸을 싣었습니다. 2015년 서울 빛 초롱 축제를 구경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그나저나 작년에도 혼자 갔었는데...올해에는 .. 씽크패드 ThinkPad E540-20C6A02700 노트북 구입 후 RAM과 M2 SSD 업그레이드 완료! 노트북 신품을 구입했네요 ^^ 회사에서 새로 지급받은 데스크탑 PC가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ㅡㅡ; 더구나, 앞으로 잦은 파견업무도 많아질 것 같더군요. 그래서 이참에 그냥 개인돈을 투자해서 업무용도의 노트북을 하나 장만해야겠다 생각했었네요. 두달여간의 인터넷탐험(?)을 통해 제가 필요한 조건이 정리가 되었습니다. 1. 그래픽작업으로 인해 CPU와 그래픽카드가 좋은 고사양이 필요했습니다.(이미 여기서 단가가 많이 올라가네요. ㅜㅠ) 2. 영상, 사진작업 때문에 15인치 이상 모니터가 필요했습니다. 3. 무조건 레노버 노트북이여야 했습니다.(이전에 사용했던 여러 제조사 노트북 사용 경험으로 인한 신뢰(?)) 4. 코딩업무가 주업무다 보니 트랙포인트(일명 빨콩)이 필요했습니다.(전 빨콩 매니아입니다 ㅎㅎ).. 바닷가재? 랍스타? 로브스타? 여하튼 그거 먹어봤어요 ㅎㅎ 이제서야 집에서 랍스타를 먹어봤네요 ㅋㅋ 간혹 마트에 장을 보러 가면, 수산물 코너에서 구경만 했던 바닷가재~! 이번에 한번 직접 구입해보았습니다 ^^; 매번 구경만 하다가 담에 먹어보지 뭐~라면 미루어왔었는데...가격도 저렴하지 않거니와...살아있는 바닷가재를 어떻게 요리할 지도 잘 몰라서 도전하지 않았었는데....이 날은 왠지 꼭 사서 먹어보고 싶었네요 ㅎㅎ 이 모든 것이 가능했던 것은 바로 장모님이 계셨기 때문이지요 ㅎㅎ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에서 가끔 나오는 크레이피쉬를 볼때마다 침만 꿀떡 꿀떡 삼겼었는데, 이렇게 저희 집 밥상에 올라오니 새삼 뿌듯함까지 느껴었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막상 이렇게 먹어보고, 맛을 평가해보자면...TV에서 보는 것 처럼 입에서 살살 녹지는 않더군요. ^^; 요리를 잘.. [2015 카페앤베이커리 페어] 올해에는 충동구매를 잘 참아냈습니다. ㅎㅎ 이제는 연중 행사가 되었습니다 ㅋ 지난이야기 ▶ [2012 카페앤베이커리 페어] 이거 매년 방문해야 할 것 같은 분위기ㅎㅎ in 일산 킨텍스 ▶ [2013 카페앤베이커리 페어] 올해에도 어김없이 일산 킨텍스를 찾았습니다 ㅎ ▶ [2014 카페앤베이커리 페어] 충동구매를 참지 못했던 일산 킨텍스 전시회였습니다ㅎㅎ 킨텐스에서 열리는 카페앤베이커리 페어를 4년 연속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작년도 그랬었고, 올해도 역시 의무감(?)으로 관람하게 되었네요 ㅎㅎ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만...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매년 참석해볼랍니다. ^^; 작년에는 저희집 첫째 곰곰이를 부모님에게 잠시 맡기고 다녀왔었는데요. 올해에는 과감히 곰곰이는 물론 둘째 동동이까지 모두 데리고 킨텍스를 찾아습니다. 유모차들 대동하고 말이죠 ㅎ.. LG 드럼 세탁기를 완전 분해 청소했습니다. 깨끗해진 세탁기를 보니, 꽤나 기분이 상쾌하네요 ^^; 신혼때 처형에게 선물 받았던 LG 드럼세탁기가 하나 있습니다. 어느덧...사용한지 3년이 다 되어 가고 있을 때 즈음해서...저희집에 신생아가 생겼지요 ^^; 그래서 세탁기를 한번 청소해야 할 때가 되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해서 인터넷에서 세탁기 청소에 대한 정보를 검색했습니다. 셀프로 세탁기 통돌이에 식초를 넣어서 돌리네...세제를 넣어서 뜨거운 물로 돌리네...등등의 방법이 나왔었는데요. 저희는 완전분해 청소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세탁기 청소 전문 업체를 알아보았지요. 세탁기 청소업체는 크세 사설업체, 또하나는 LG서비스센터 청소업체 두가지로 나뉘더군요. 보통 인터넷에는 사설 청소업체 광고가 가득했었습니다. 하지만...제 개인적인 생각은.. 닥터리의 로하스밀, 배달이유식의 신세계를 맛보았습니다 ㅎㅎ 택배상자의 문구가 인상적입니다 참고로 저는 아빠입니다. 그래서 솔직히 이유식을 만드는 방법은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와이프 옆에서 저희 아기 곰곰이의 이유식을 만드는 시간과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참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그냥 노동력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고, 관심과 정성이 안들어갈 수가 없더군요. 그리고, 더 힘든 것은 힘들게 만든 이유식을 아기가 잘 먹지 않을때의 좌절감이라든가 회의감도 크다고 합니다...ㅜㅠ 여하튼, 분유를 중단하고 이유식으로 전환해야 하는 시점에서 적은 양이지만 꽤나 힘든 과정이 필요한 이유식 만들기~! 평소에는 괜찮습니다만, 약간의 어려움이 있을 때는 바로 엄마, 아빠가 아프다거나, 이유식을 만들 시간이 없다거나 등등의 이유로 아기 이유식을 준비하지 못할 때가 그렇습니다. 하지.. 오랜만에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에서 파노라마 촬영을 해보았습니당 ㅎ 시원하다 못해 쾌청했던 하늘이였습니다 ^^ 평소에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은 저에게 서울야경의 대표 포인트였습니다. 한두번 다녀온 곳이 아니죠 ㅋㅋ 이상하게 날씨만 좋으면 찾게되는 그런 곳입니다. 서울근교 대표 드라이브 코스, 북악스카이웨이를 따라 도착한 팔각정 공원~! [나이트뷰 - 서울야경, 북악팔각정야경, 북악스카이웨이야경]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 공원에서 내려다본 서울야경은 경이로웠습니다 [나이트뷰-서울야경] 페르세우스 유성우, 별똥별 떨어지던 날,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 공원을 냅다 달렸습니다 위 링크들은 그 동안 팔각정에서 담았던 사진들이 있는 포스팅입니다. 보시면 지금 포스팅하는 날의 날씨가 얼마나 좋았는지 아실꺼예요 ㅎㅎ 여하튼, 이번도에 날씨가 좋아서 찾아가보았습니다. ㅎㅎ 주로 야경만 담다가,.. 이렇게 많은 산딸기를 보신 적 있으신가요? ^^; 너무 너무 예뻤습니다 ^^ 어느날, 저희 옆집에 사시는 이웃분이 맛 좀 보라며 바구니를 하나 건네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는 바로 산딸기가 가득했었지요. 솔직히 이렇게 많은 양의 산딸기를 본 적이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많이 없을꺼라 생각합니다. 등산이나 벌초를 가면 산속에서 가끔 하나둘 열려있는 산딸기를 본적은 있어도, 이렇게 많은 양의 산딸기를 본 적은 처음이였습니다. 일단 맛은 둘째치고 너무 너무 예뻐서 카메라부터 찾았습니다 .^^; 그리고, 하나 둘 야금 야금 잘 먹었습니다. 사실 이자리를 빌어 저희 이웃님에게 너무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평상시에 만나면 고맙다고 말을 전하지만 말입니다. 매번 저희에게 사식(?)을 겁나 많이 넣어주시거등요. ^^; 갖가지의 요리들, 과일들을 .. 당분간 아기 까치를 저희 집에서 돌보기로 했어요 ^^ 동화같은 일이 실제로 일어났군요 ㅋ 어느 주말, 부모님집에 방문을 했습니다. 그런데 못 보던 동물이 있더군요. 바로 아기 까치였습니다. ^^; 어머니께 자초지정을 들어보니, 땅에 떨어져서 날지 못하는 아기 까치를 어머니께서 발견하셔서 잠시 집 안으로 데리고 왔다 말씀하시더군요. 내버려두면 길고양이에게 공격당하거나, 굶어 죽을 것 같아서 보기 딱해 데리고 오셨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가리지않고 모든 동물을 좋아하는 저는 신기한 구경거리였습니다. 단순히 어머님뿐만 아니라 아버지, 동생도 지극정성으로 아기 까치를 돌보고 있었습니다. 아닌 밤중에 밖에 나가서 지렁이를 잡아온다거나, 물을 손수 직접 먹인다거나 아주 호강을 하고 있더군요 ㅋㅋ 그리고, 갑자기 옛날 아기참새가 생각이 나네요. 새끼 참새를 아주...잠.. 컴퓨터 본체 케이스를 3RSystem L700 ECLIPSE로 교체했습니다 ^^ 쓰리알 시스템 L700 이클립스 케이스 좋네요 ㅋ제 기억이 틀리지 않았다면 아마 지금 이 컴퓨터는 2010년도에 구입했었던 조립PC 였을 껍니다. 5년정도 사용했었지요. 컴퓨터를 5년 정도 사용했다면 사실 교체할만도 한데...계속 사용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냥 새로 살 돈이 없어서...입니다. ㅋㅋㅋ 여하튼, 아직까지는 쓸만합니다. 그런데 왜 갑자기 케이스를 바꾸느냐~ 여러 이유가 있지만, 제일 큰 이유는 아무래도 컴퓨터 이상(갑자기 꺼짐)이 본체에서 쇼트가 나서 그런 것이지 않을까와 하드를 넣었다 뺐다하는 것이 불편해서가 이유가 될 것 같네요. 현재는 제 예상이 맞았는지 컴퓨터가 갑자기 꺼지는 현상이 없어지기는 했습니다. ^^; 평소에 컴퓨터로 이것 저것을 많이 하기에 커다란 어려움은 없었지만.. 2015 고양 국제 꽃박람회, 꽃구경? 사람구경? 원없이 하고 왔습니다ㅎㅎ 고양시민이면서도 왠지 가기 어려운 행사, 꽃박람회 ^^ 2015 고양 국제 꽃박람회가 열리는 일산 호수공원에서 꽃배(?)를 탔습니다 ㅎㅎ 위 포스팅에 이어서 시작하겠습니다 ^^; 원래의 목적인 꽃배 탑승을 완료하고, 저희는 꽃박람회를 한번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안가본지가 너무 오래되서요 ^^; 호수공원은 꽤나 자주가지만, 꽃박람회는 정말 정말 오랜만에 방문해보는 거랍니다. 사실, 매년 열리는 연례행사임에도, 고양시민이면서도 꽃박람회가 열릴때면 호수공원 근처를 잘 가지 않게됩니다. 그 이유인 즉, 바로 수많은 방문객(?)때문입니다. 평소의 호수공원은 여유로움의 그 자체입니다. 산책하는 사람들, 자전거를 타고 데이트하는 커플들, 런닝하는 사람들, 잔디위에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가족들 등등 보기 좋은 모습.. 이전 1 ··· 4 5 6 7 8 9 10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