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스토리/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맘대로 맛집 - 일산맛집, 화정맛집, 행신맛집] 24시간 오픈해 있는 참이맛 해물감자탕에서 참이맛등뼈찜을 경험했어요.ㅋㅋ 참이맛 감자탕~! 참 여러번 들은 상호명 아닌가요? 어느 동네를 가도 하나씩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감자탕집~! ㅋ 개인적으로 저에게는 그렇습니다. ^^; 하지만, 정확히 어디 어디에 참이맛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당 ㅎ 여하튼, 등뼈찜을 맛보기 위해 다시한번 더 방문을 했어요. 그 이전에는 그냥 뼈해장국만 먹고 가고 그랬었거등요. ㅋ 지금 지도에서 검색해보니 왜 검색이 안되지? 계속 능곡지하차도 근처의 참이맛 감자탕만 나오네요. 그래서 제가 직접 표시했습니다. ㅎ 참고하세용 ㅋ 주차공간 널널합니다. ㅋ 메뉴는 대충 이렇습니다. 다 먹어본 것은 아니지만, 그냥 맛있어요 ㅋ 저희는 해물등뼈찜을 주문했습니다. 등뼈찜을 서울에서 여러번 먹었는데, 이곳은 간장으로 맛을 낸다고 들어서 도전해보는 거였어요. 등.. [내맘대로 맛집 - 일산맛집, 웨스턴돔맛집] 일산 웨돔에 있는 숯불소갈비살전문점, 헬로우소에서 친구들과 소고기 파티(?)하고 왔습니다. 약간은 아쉬웠던 고기집~! 퇴근 후 일산 웨스턴 돔에서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친구중 한명이 새로운 고기집이 생겼다고 한번 가보자 합니다. 신장개업이라 그런지 아직 지도에는 등록이 안된것 같습니다. 검색이 안되서 이렇게 직접 표시했어요. 도착했습니다. 이 곳에 유명한 고기집이 하나 탄생하는 것인가? 생각했습니다. 인테리어가 으리으리 합니다. 4인분 주면하면 4인분이 꽁짜~! 라는 대단한 타이틀이 있는 가게인것 같습니다. 내부는 인테리어가 새것이라 깔끔합니다~ 기분이 좋아졌어요 ㅋ 메뉴판은 이렇습니다. 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4인분 시키면 4인분이 공짜라는 말~!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보통 고기집의 1인분의 고기양은 200g입니다. 물론 안 그렇곳도 있지만서도, 보통은 1인분의 200g입니다. 저는.. [내맘대로 맛집 - 부산맛집, 남포동맛집, 광복동맛집] 소소하고 맛난 정성식당, 정말 감칠맛 나는 매실두루치기, 김치찜이였습니다. 식당 이름 때문에 상당히 오래된 식당이라고 상상했었습니다 하지만, 제 예상을 틀렸었습니다. ㅎㅎ 생각보다 깔끔한 외관에 내부 인테리어까지 멋지더군요. 그리고, 직원들도 상당히 젊어보였습니다. 그래서 맛이 없냐? 아닙니다. 맛도 있었습니다. ㅎ 저는 이 곳에 차를 끌고 갔었는데요... 이 곳의 위치는 살짝 애매합니다. 좁은 골목안에 있기 때문이죠. 일단 주차하기 어렵습니다. 주변의 유료주차장을 이용하시고 걸어오셔야 합니다. 이 곳의 이미지는 음...대학로 어느 좁은 골목길에 있는 그런 맛집입니다. ㅋ 이름만큼, 간판도 참 심플하고 예뻐보였습니다. 메뉴도 많지 않아요 ㅋ 저희는 김치찜과 매실두루치기를 주문했습니다. 매실두루치기입니다. 김치찜입니다. 김치를 가위로 잘라주어야 합니다.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 짐.. [내맘대로 맛집 - 부산맛집, 대연동맛집] 경상도 대표음식 돼지국밥 전문점, 쌍둥이돼지국밥 드디어 와봅니다 ㅎㅎ 작년 부산여행때 가보려 했었지만, 문앞의 긴줄을 보고 포기했었던 그 곳~! 쌍둥이돼지국밥집~! 이번 부산여행에서는 평일이라 약간은 한산해서 그런지 이 곳의 유명한 돼지국밥 맛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 쌍둥이돼지국밥이 유명해져서 그런지 같은 상호명의 돼지국밥집들이 많이 생겼네요. 그래도 여기 대연동이 본점이라고 합니다. 저흰도 한 5분 기다렸다가 들어갔습니다. 이정도 줄이면 기다릴만 하죠. ㅋ 하지만, 작년의 줄은...한 삼십분 넘게 기다려야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았던 길이라 깔끔하게 포기했었습니다. ㅋ 헉...겁나 저렴하군요. 저희는 기본적인 돼지국밥 2개를 주문했습니다. 수육도 주문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국밥이 빨리 나와서 국밥만 먹고 나왔습니다. 양이 모자르면, 수육도 중간에.. [내맘대로 맛집 - 안동맛집, 안동빵집] 크림치즈빵이 유명한 맘모스제과 / 맘모스베이커리 Mammoth Bakery 안동여행 중에 만난 맘모스베이커리 언제부터인가 와이프는 어딜 여행을 가면 빵집을 꼭 찾아가야하는 것처럼 말하곤 합니다. ㅎ 이번 안동여행에서도 맘모스빵집에 꼭 들려야 한다고... 이 곳이 전국 3대 빵집중에 하나라며 ㅎㅎ 그래서 찾아가보았습니다. 이 곳 역시 주차하기 애매한.... 그래서 저는 도로 갓길에 있는 유료주차를 이용했습니다. 다행히 돈을 받는 할아버지에게 5분만 주차할텐데...좀 깍아주세요 ㅜㅠ 하니 500원만 받으셨다능~ ㅎㅎ 서울에도, 일산에도 다른 어디에도 다른 점을 못 찾겠던 맘모스 빵집~ ㅎㅎ 그냥 다 맛있어 보였습니다 ㅎ 와이프가 말하길, 이 크림치즈빵이 여기서 제일 유명하다고 합니다. 구입 후 먹어보고는 아~~ 맛있네~~ 이것 때문에 유명해진거구나~~ 이해가 빡~! 빵 안에 크림치.. [내맘대로 맛집 - 안동맛집, 안동구시장맛집] 안동구시장 안에 있는 찜닭골목에서 유명한 찜닭전문점, 위생찜닭 안동에는 찜닭이 유명하기에 한번 가보았습니다 위생찜닭이라고 찾아갈 때 예상했던 건물의 모습과는 완전 달랐습니다. ㅎㅎ 저는 일반적으로 어떤 건물에 들어선 찜닭집을 생각했었는데, 위생찜닭집은 이렇게 시장 골목 안에 있더라구요 ㅎ 처음 찾아가는 거라 약간 헤맸네요. 안동 주민이 아닌 이상에야 이곳을 방문할 때는 아마도 차량을 가져갈 텐데요... 주차하기가 사실 애매합니다. ㅎ 그래서 제 경험을 말씀드릴께요 ㅋ 지도에 표시한 구시장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안동 구시장 찜닭골목으로 한 5분 정도 걸어가시면 됩니다. 또한, 골목안의 어느 상점을 이용하시면 1시간 무료 주차권을 받으시면 됩니다. 저는 이것을 몰랐어서...좀 애를 먹었었습니다.ㅋ 찜닭골목 안에는 온통 찜닭음식점입니다.ㅋ 이 중에서 어.. [내맘대로 맛집 - 시청맛집, 서소문맛집, 덕수궁맛집] 림벅 와플 LIMBURG Waffle, 진한 와플의 맛을 느꼈습니다~! 군것질이 하고 싶었습니다 덕수궁 데이트를 시작하기 전에 군것질이 하고 싶었습니다. 매표소 옆에 보니 와플집이 있더라구요. ㅋ 하나씩 사서 냠냠 잘 먹고 포스팅하려 보니 맛집이라네요? 몰랐습니다. ㅎㅎ 맛은 정말 있더라구요 ㅋ 음...사진을 보니 또 먹고 싶네요 ㅎㅎ 나중에 서소문에 갈때 다시 한번더 먹어봐야겠습니당 ㅎ 2014.6.13. [내맘대로 맛집 - 묵호항맛집] 회덮밥 + 매운탕 세트 메뉴가 있는 아라회식당 참고로 묵호항에는 많은 횟집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회덮밥과 매운탕의 조합으로 세트메뉴가 있는 집을 우연히 발견해서 우와~~ 저거 좋다 하면서 들어갔습니다. ㅎ 지금 포스팅하면서 보니 묵호항에서 같은 상호명이 두 곳이 나오네요? 제가 다녀온 곳은 정확히 포스팅한 곳입니다. ㅋㅋ 가격이 조금은 부담스럽네요. 회를 먹으러면 이제는 항구가 아니라 그냥 서울이나 마트에서 사먹어야겠습니다... 저희는 가장 저렴한 회덮밥 + 매운탕을 주문했습니다. 아참~ 물회도 주문했어요. ㅋ 배고파서인지 몰라도 역시 허겁지겁 먹었습니다. 맛도 나름 있었구요. ㅎㅎ 다만 가격이 조금 더 착해지면 적당한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2013.5.20. [내맘대로 맛집 - 경상도맛집, 경상북도맛집, 경주맛집] 떡갈비, 생선구이 정식 백반집, 센스있는 메뉴명의 조은밥집 경주에서 배가 고파졌습니다 ㅎ 아버지와 경주여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기 시작해서 핸드폰으로 인터넷 검색을 해봅니다 . 그리고, 저희가 있는 위치에서 제일 가까운 조은밥집이라는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아버지는 핸드폰으로 검색해서 갈 곳을 정하는 제 모습이 어색해보였나봅니다. ㅎㅎ 계속 이 집 정말 맛있어? 믿을한거야? 비싼데 아냐? 연신 질문을 하시네요 ㅋ 메뉴 이름이 센스있습니다. 조은정식~! 나홀로 정식~! ㅋㅋ 저희는 조은정식을 주문했습니다. 아버지와 저 두명이니까요 ㅋ 호오...호박죽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푸짐한 반찬들이 나왔습니다. 아버지와 저는 폭풍 흡입을 시작했습니다. 음식들도 전부 맛났었습니다. 정식의 가격이 저렴하다 생각해서 맛은 기대하지 않았는데 말입니다. .. [내맘대로 맛집 - 부산맛집, 해운대맛집] 맛집? 빵집? 맛없는 빵이 없는 빵집이라네요, 옵스 OPS 카멜리아점 빵집 브랜드 중에 OPS 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던 날이였습니다 ^^; 부산 해운대에서 와이프가 OPS 빵 먹고 싶어 라는 말에 저는 역시 또 찾아갔습니다. 와이프가 먹고 싶다면 먹어야 합니다. ㅋㅋ 부산에는 옵스 OPS 라는 빵집이 여러개의 분점 있나봅니다 . 저희는 카멜리아점에 방문했었네요. 저는 잠깐 안에 들어가서 사진 몇장 찍고 나왔습니다 . 인테리어나 진열된 빵을 보니까~~ 여성고객들이 참 좋아라 할 것 같다는 느낌이 팍~! ㅎ 어느 아주머니 무리들이 옵스 OPS 빵집의 주황색 종이팩을 다같이 들고가더니, 한 차에 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저 빵집의 위대함을 보는 순간이였습니다. ㅎ 그래서 기대에 차서 먹어보았습니다 ^^: 남자인 제가 느끼는 맛은~~ 그냥 빵이였습니다 ㅎㅎ 2013.5.18. [내맘대로 맛집 - 경상도맛집, 경상남도맛집, 통영맛집] 우연히 들른 민속보리밥 식당이 맛집이였다니, 민속보리밥집 허름한 간판과 확연히 대비되는 맛~! 이 곳은 저희가 검색하고 간 곳이 아니였습니다 ^^: 정말 우연히 찾아간 식당이였습니다. 정말 정말 통영의 국도를 달리다가 너무 배가 고파서 아무대나 들어가자 해서 들어갔었는데요... 간판이 햇빛에 너무 노출되어 있엇는지...색이 바란 간판을 보고 약간은 불안했었습니다. ㅎㅎ 저희는 보리밥 3인분과 파전과 동동주를 주문했습니다. 아 배고파 배고파를 연발하면 말이죠 ㅋ 헐...장난 아니게 맛있는 겁니다. ㅋㅋ 특히나 저는 된장국에 빠져서는....된장국에 게가 들어있는 거예요. 얼큰하니 시원한게 겁나 맛있었습니다. ^^ 나중에 이렇게 포스팅 할 때 검색해보니...맛집이였네요 ㅎㅎ 신기방기~ ㅎ 제가 찍은 사진 속의 요리의 비주얼만 봐도 맛나 보이지 않나요? ㅋ 나중에는 .. [내맘대로 맛집 - 통영맛집] 통영에 오면 한번쯤 먹어보라해서 먹어본, 오미사꿀빵 오미사꿀빵이 뭐지? ㅎ 통영여행 중 와이프가 먹고 싶다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저는 와이프가 먹고 싶다하면, 바로 갑니다 ㅋㅋ 저는 생전 처음 듣는 이름의 빵이였습니다. 오미사꿀빵~! 돈 많이 벌었나 봅니다. 가게도 깔끔하게 리모델링 했나봐요. 깨끗하네요. 수작업으로 만드는가 봅니다. 꿀빵을 만드시는 아주머니들 많이 계시는 군요. 하나 먹어보았습니다. ㅎㅎ 두개 먹었습니다. 세개째 먹었습니다. ㅋㅋ 달달하니 맛있더라구요 ^^ 우유가 절로 생각나는 맛? ㅋ 하지만, 함정이 있었으니...저 꿀빵하나에 칼로리가 275칼로리랍니다. ㅋㅋ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 피하시길 바랍니다. ㅋㅋ P.S 인터넷 주문도 되나봐요 ㅎ http://www.omisa.co.kr/ 2013.5.17. [내맘대로 맛집 - 경상도맛집, 경상남도맛집, 통영맛집] 멍게비빔밥, 성게비빔밥 뭐먹지? ^^ 통영 장방식당에 다녀왔습니다 둘다 좋아하는 메뉴라...행복한 고민을 했었습니다^^ 통영여행 중에 게스트하우스 주인분이 소개해주셔서 찾아간 이 곳~! 장방식당~! 첫인상은...음...과연 맛있을까? 의구심이 들었었지요.ㅋ 너무나 외진 곳에 있어서...찾기가 약간 곤란했었습니다. ㅎ 가격표를 보니...헉...싸지 않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ㅜㅠ 하지만, 그 생각이 점점 바뀌었습니다. 주인아주머니께서 저희가 주문한 음식 준비하시면서 물어보셨었습니다. 총각들~~ 어디서 왔어~~? 그냥 아무생각없이 일산에서 왔습니다. 통영에 여행왔어요 ^^; 대답하고 저희는 저희끼리 다음 일정에 대해서 이야기 했었지요. 그리고, 나온 계란말이 위에 케첩으로 써진 일산이라는 글자를 보고 빵 터졌습니다. ㅋㅋ 맛은~~ 아주 아주 훌륭했습니다. 돈이 아깝지 .. [내맘대로 맛집 - 전라도맛집, 전라남도맛집, 여수맛집] 여수에서 소문난 여수돌게장, 간장돌게장 전문점, 여수돌게 식당 기대하지 않고 방문했었는데...대박이였습니다 친구와 여수여행 중에 맛난 것 좀 먹어보자 해서 인터넷 검색 후 찾아간 이 곳~! 여수돌게 식당~! 식당명도 참 심플하네~~ 라며 생각하고 들어갔습니다. 가격도 저렴하니 참 좋아라 했습니다. ㅋㅋ 저희는 여수돌게정식을 주문했습니다. 2인분이겠지요 ㅋ 반찬들과 간장게장, 양념게장이 모두 나옵니다. 그리고, 차려진 상~! 지금 보니 카메라로 엄청난 접사를 감행했었네요 ㅋ 여하튼, 저같은 경우 평상시에 간장게장을 비려서 못 먹었었습니다. 아마 이때부터였을 껍니다. 간장게장에 꽂히게 만들어준 여수돌게 식당에게 감사드립니다. ㅎㅎ 정말 깔끔하게 맛났었던 기억이 지워지질 않습니다. 여수에 또 한번 방문한다면 꼭 다시 찾아가고 싶네요 ㅋ 잘 먹고 갑니다욧~ ㅎ 2013.5.. [내맘대로 맛집 - 원당맛집, 성사동맛집] 무한리필 간장게장, 양념게장 전문점, 옹게꽃게장 이라는 이름에서 해변의 꽃게 로 변경되었네요.! 몇일 전부터 계속 간장게장이 땡기던 때였습니다. 예전에는 간장게장 비려서 못 먹었었는데요. 언제인가 정말 맛난 집에서 맛본 간장게장을 먹어본 후에는 정말 좋아라 합니다. ㅋ 하지만, 간장게장이 맛있는 집 찾기가 좀 어렵죠...ㅋ 보관도 어렵구요 ㅎ 여하튼 그랬는데, 은영이가 간장게장 맛나게 먹었다면서 카톡으로 사진을 보내왔는데... 그때부터 계속 간장게장이 먹고 싶은거예요 ㅜㅠ 그러던중 제가 사는 가까운 곳에 맛난 게장집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ㅎ 바로 옹기꽃게장~! 무려 무한리필이랍니다 ㅋ 대박이다~~ 하면 주말에 찾아갔습니다. 지도에는 아직 오래전의 상호명이 있네요. 그랬더니, 상호명이 변경되었더라구요 ㅎㅎ 옹기꽃게장에서 해변의 꽃게 로 말이죠. 알고보니...쿨의 김성수씨가 하는 체인점이였네요.. [내맘대로 맛집 - 포천맛집, 송우리맛집] 매운 소머리국밥으로 유명한, 우리나라 (牛리나라) 국밥집 석철이형님이 소개해준 맛집이였습니다 와이프친구네 집에 방문했습니다. 육아용품을 잠심 빌리러 말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저녁식사를 좀 대접해드려야 하는데... 이 곳의 식당을 몰라서, 석철이형의 경험을 빌렸습니다. ㅎㅎ 그래서 찾아온 이곳~! 알고보니...저희 큰집이 송우리 바로 근처더라구요 ㅋ 완전 좋은 정보~! ㅎ 주차장도 시원시원하네요 ㅋ 생각보다 저렴한 메뉴들에 한번 놀라고, 맛난 요리에 한번 더 놀랐었습니다. 사실 제가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데, 이 국밥은 정말 맛있게 맵네요 ㅎ 아기용품도 고맙고, 이런 맛집도 알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ㅎㅎ 석철이형~~ ㅋ 7월여행 때 보아용 ㅋ 2014.6.7. [내맘대로 맛집 - 일산맛집, 백석맛집, 백석역맛집] 점심특선 메뉴 쌈밥정식 먹고 왔어요, 백석솥뚜껑쌈밥 백석역에서 우연히 발견한 맛난 집 ㅋ 점심시간이였습니다. 그냥 뼈해장국이나 먹으려, 백석동의 먹자골목에 들어갔지요 ㅋ 그런데...유독 한 집만 주차된 차가 많아서~~ 뭔지도 모르고 저희도 들어갔습니다. ㅋ 메뉴는 그냥 하나밖에 없네요 ㅎㅎ 쌈밥정식~! 엇?... 비싸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들어온김에 그냥 먹고 나가자~~ 했는데... 불판이 나오고, 삼겹살이 나왔습니다. ㅋㅋ 점심시간에 삼겹살을 구워먹다니 ㅋ 쌈밥집이나~~ 채소도 많이 나오네요 ㅎ 찬도 많고, 쌈에 넣는 장의 맛도 괜찮았습니다. ㅎㅎ 특히 조기가 정말 맛나게 구워져 있더라구요 ㅎ 우연히 찾은 이 곳~~ 맛집으로 추천합니다. ㅋ 2014.6.7. [내맘대로 맛집 - 속초맛집, 설악맛집, 설악산맛집] 속초에 오면 꼭 다시 찾는 생선찜 전문점, 진희네생선찜 생선찜 이라는 요리 처음 먹어봤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지인들과 함께 와보시고, 가족들을 데리고 다시 찾은 맛집입니다 ㅎ 아버지께서 가족들과 꼭 다시 와보고 싶으셨다고 하시더라구요 ^^; 그리고, 저는 생선찜을 처음 먹어보았습니다. 저희는 생선모듬찜을 주문했습니다. ㅎ 밑반찬들도 깨끗하니 깔끔했구요. 비리지도 않고, 매콤한 것이 자꾸 손이 가더라구요 ㅎ 신기했습니다. ㅎ 전혀 비리지가 않았어요~ ㅋ 안에 들어가는 생선들은 여러가지가 있었습니다. 일단 가오리가 제일 위에 덮혀있었고, 도루묵, 갈치, 그 외 이름모를 생선들 ㅋㅋ 어느덧 무만 남았네요 ㅎㅎ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ㅎ 다음에 속초에 올 때 다시 방문할께요. 그럼 포스팅을 이만 줄이겠습니당 ㅎ 2014.6.1. [내맘대로 맛집 - 양양맛집, 남애항맛집] 남애항에서 제일 푸짐한 양을 자랑하는 3대째 남애횟집~! 이 곳에 자주 왔었는데, 제가 포스팅을 안했었네요 ㅎ 예전 친지여행때 큰아버지께서 친척 모두를 이끌고 찾아왔던 맛집입니다. 지도에서는 2대째라고 간판에 적혀있네요. 지금은 3대째랍니다. ㅋ 여하튼, 저희끼리 남애항 근처를 가면 항상 찾는 곳이 되어버렸죠 ㅎ 그만큼, 회도 신선하고, 양도 푸짐해요 ㅎ 그래서 찾아가는 거랍니다. ㅎㅎ 이번에 방문했을 때도 자주 왔었다고 말씀드리니~~ 시원하게 D.C 도 해주시더라구요 ㅋ 일렬종대~ ㅎ 다음에 남애항에 바지락 캐러 또 가야 하는데, 아마 그때 또다시 방문할 듯 싶습니다. ㅎ 사장님 잘 먹고 갑니다. 또 방문할께요~~ 그럼 포스팅~끝~! ^^ 2014.5.31. [내맘대로 맛집 - 일산맛집, 웨스턴돔맛집] 오랜만에 다시 찾아간 태국요리 전문점, 심플리타이 Simply Thai 맛은 변함이 없었다 [내맘대로 맛집 - 일산맛집, 웨스턴돔맛집] 태국 요리 팟타이가 너무 너무 먹고 싶을땐 심플리타이, Simply Thai 예전 포스팅을 보니, 한 4년만에 다시 찾아간듯 합니다. ^^; 이 날은 우연히 웨스턴돔을 방문날이거니와 배가 너무 고파서, 이 많은 음식점 중에 어딜 가나 고민하기 귀찮았을 때 딱 떠오른 이곳~ (웨스턴돔 2층에 있습니다ㅎ) 심플리타이, Simply Thai 마침 저희가 방문한 시간이 점심시간이라 런치세트를 먹을 수 있었네요 ㅎㅎ 게찜(?), 팟타이 이렇게 두개 주문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배가 너무 고파서 카메라는 별로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음식점 간판이라든가 메뉴판 사진이 없는 점 죄송해요 ㅎ 다음에 다시 방문할때 꼭 담아오겠습니다. ㅎ 허허허...저.. [내맘대로 맛집 - 제주도맛집, 제주시맛집, 제주맛집] 푸짐한 해산물이 한가득, 삼성혈해물탕 제가 이런 해물탕은 처음 먹어봐서 그런 것일까요? 문화 충격이였습니다. ^^: 매번 TV에서나 보는 해물탕이 떡하니 제앞에 있는 모습이 여간 어색했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제주도 여행시 가볼까 하다가 일정이 여의치 않아 못 가본 곳을 이번 2014년 제주도 여행에서 다녀왔습니다. 가격은 역시 ㅎㄷㄷ 했습니다만... 언제 또 먹어보나 해서 과감히 주문합니다. 일단 해물탕 소를 주문했습니다. 저희 일행은 대충 열댓명 정도라 소짜리 해물탕 3개를 주문했지요. ㅋ 이렇게 해산물이 높게 쌓여서 나옵니다. 맨처음은 국물이 끊는 동안 잠시 기다렸다가 직원분이 이렇게 직접 조리해주십니다. 문어도 잘게 썰어주시고, 조개살도 껍데기랑 분리해주시고. 이렇게 먹기 좋게 만들어주면?? 그다음은 그냥 냠냠 먹기만 하면 됩니다... [내맘대로 맛집 - 제주도맛집, 제주시맛집, 제주맛집] 회국수 전문점 해녀촌 해녀식당 이제 이곳은 맛집이 아닌 듯... 3년 전에 갔었다가 맛있었던 기억을 가지고 다시 한번 방문했습니다. 그때와 건물이나 메뉴는 그대로이고, 가격만 조금 올랐네요. 제가 2011년도 갔을때에도 인터넷에서는 제주도에서 회국수하면 이곳만 나올 정도로 많은 손님이 있었습니다. 물론 이번 2014년에 갔을 때에도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요. 아직도 인터넷 검색 결과에는 이곳이 맛집이라 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맛은 예전 같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회국수에 들어가는 소스맛만 강해졌을 뿐... 회는 얼마 없는데다가 비렸고, 그냥 밀가루 국수에 초장을 비며먹는 느낌이였습니다. 물회는 시켜놓고 두어젓가락 먹고 비려서 다들 못 먹겠다해서 남겼습니다. 하지만 배가 고팠던 지라...회국수는 싹싹 긁어먹었네요 ㅎ 예전 적당히 유.. [내맘대로 맛집 - 제주도맛집, 서귀포맛집, 중문맛집, 제주맛집] 서귀포시에 있는 자연산 활어회 전문점, 해송, 대포해송횟집 변했나? 이번에는 친구들 여러명을 데리고 방문했습니다 예전에 와이프와 단둘이 우연히 방문했었지요. ㅎ 점심특선 코스요리였습니다. 그때는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렌트카 제주도 여행 Part 3] 무인카페 오월의꽃, 오설록 티하우스 뮤지엄, 외돌개, 범섬까지~! 휘이~^^; 위 포스팅의 열번째 도착지를 보시면, 그 때 극찬을 하며 제가 포스팅을 했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친구들 여러명을 데리고 다시한번 방문했었던 것이지요. 위 사진에서 보면 맛있어 보이지요? ㅎㅎ 역시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예전에 먹어봤었던 메뉴들이 나오질 않더군요. 저희는 서울 사람들이기에 먹기 힘든 갈치회 나온다며 데리고 갔었는데... 나오질 않더라구요. 아마 계절별로 메뉴가 다를 수가 있기에..예상을 하며... 여쭤봤는데...여기서.. [내맘대로 맛집 - 제주도맛집, 제주시맛집, 제주맛집] 제주시의 국수문화거리에 있는 아랑줄디 자매국수, 고기국수를 먹어보다~! 제주도에서 처음 먹어보았습니다 제주도에 여행을 갔었습니다. 사실 여러번 갔었는데, 왜 저는 고기국수를 이번에 처음 먹어보았는지 모르겠습니다. ^^; 고기국수라는 것이 있는지도 몰랐으며 제주시에 국수문화거리가 있는지도 몰랐었네요. 여하튼, 한번 방문했던 친구를 따라가 먹어본 고기국수~! 정말 맛있었습니다. ㅎㅎ 당시에 배가 너무 고파 곱빼기를 시켰었는데...남겼네요 ㅎㅎ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고~~ ^^: 다음에 저도 다른 사람들을 데리고 한번더 다녀오고 싶었네요 ㅎㅎ 참고로 가격도 뭐~~ 관광지니 이해하구요. ㅎ 물만두도 먹어봤었는데 맛났었습니다. 제가 배가 고파서 그랬는지는 잘... ㅋ 메뉴판을 보시면 아강발 이라고 있잖아요. 그건 비싸서 안먹었는데 미니족발이라고 하더라구요. 돔베고기는 돼지고기 보쌈.. [내맘대로 맛집 - 강릉맛집] 늦은 밤에 찾아간 종손집가마솥설렁탕 너무 배가 고파서 흡입했던 곳~! 동해 여행중에 들른 강릉의 종손집 가마솥 설렁탕집입니다. 하루종일 먹을 것을 부실하게 해결했었던 이 날~! 하루 중 처음으로 쌀을 먹었습니다. 너무 맛있었습니다. ^^; 배가 고파서인지 이 곳이 맛집이라서 그런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핸드폰으로 인터넷에서 강릉맛집을 검색해서 찾았던 곳이거덩요. ^^: 여하튼 저도 이렇게 맛집이라고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ㅋ 가격도 저렴했으면, 맛 또한 좋았던 이 곳~!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잘먹었습니당 ㅋㅋ 2014.5.5. [내맘대로 맛집 - 백석역맛집, 백석동맛집] 먹거리X파일에 나온 착한식당~! 이가네 김치찜 본점~! 보기와는 다르게 완전 맛있었습니다. 일산 백석역에 있는 병원에서 진료를 보았습니다. 진료가 끝나고 나니, 점심시간이였어요. 뭔가 맛있는 것을 먹고 싶다는 생각에 백석역 맛집을 검색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얼큰한 김치찜을 상상하면 이 곳으로 왔습니다. ^^; 지금 포스팅하면서 위치를 검색해 보니, 이가네 김치찜 본점이라는 곳이 두 곳이 나오네요~? 일단 저희가 간 곳으로 작성해봅니다. ㅎ 사진으로 잘 표현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김치찜이 나왔을 때는 뭔가...맹탕처럼 보였는데요. 약간 끓이고 나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약간은 시큼하고, 짭조름하면서 얼큰했습니다. 나중에 부모님 모시고, 다시한번 더 방문해야겠어요 ㅎ 착한식당이라...흠...^^: 추천합니다. ㅋ 2014.3.15. [내맘대로 맛집 - 일산맛집, 백석역맛집] 백석동에 있는 가수 제이(J)가 운영하는 수제햄버거집, 제이스버거 J's Burger 정확하게 말하면, 가수 제이(J)의 부모님이 운영하신답니다.ㅋ 집에 있다가, 갑자기 와이프가 수제햄버거 먹고 싶다~! 라는 한마디에 밖으로 나왔습니다. ㅎㅎ 사실, 이 곳이 영업한지는 꽤 시간이 지났습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해보고 가보고 싶다고 해서 와봤습니다. 지금도 하고 있을까? 하면서 도착해보니 다행히 아직도 영업 중 이네요 ㅎ 다행입니다. ㅎ 백석동의 한쪽 구석에 있습니다. 호수로라는 도로 변에 있네요.ㅋ 와이프와 저는 수제햄버거에 대한 추억이 있습니다. 호주를 여행 할 때 어는 이름 모를 도시의 한적한 가정집에서 파는 수제햄버거를 먹어본 적이 있었는데요. 문화적 충격을 받았더랬죠. ㅋ 너무나 저렴한 가격에 정성 가득한 수제햄버거가 나왔는데요. 말이 햄버거지 거의 스테이크 수준의 요리가 나왔더랬습니.. [내맘대로 맛집 - 서오릉맛집, 창릉동맛집] 신호등 참나무 장작구이 과연 맛집일까? 제가 아는 지인이 추천해주었던 곳이였습니다. 인터넷에 검색도 해보니 모두들 엄청 맛있다는 평이 대부분이였고, 칭찬일색이였습니다.ㅎ 그래서, 언제 한번 기회가 있을때 가보리라 생각하고 있다가, 그 기회가 왔었습니다. 와이프를 모시고, 룰루랄라 신호등 장작구이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제일 잘나간다는 메뉴 닭장작구이와 소주 한병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맛나게 냠냠 먹었지요 ㅋ 다 먹고 나올때는 이천원을 내고 호박고구마도 셀프로 구워서 먹었답니다. 전체적으로 맛은 만족했습니다. 하지만, 총체적인 평을 한다면, 맛은 좋지만, 다음 번에는 가고 싶지 않다 입니다. 이유인 즉, 손님을 모시는 방법이나, 주문하는 분위기, 사람을 응대하는 직원들의 태도가 불쾌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주문하려고 직원을 불러도 오지도 않..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