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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스토리

[나이트뷰 - 일산야경, 일산호수공원야경] 일산 호수공원의 랜드마크인 폭포광장과 호수교의 반영사진을 담아보았습니다~! 일산 호수공원에는 참 사진 찍을 것들이 많이 있네요 ㅎ 와이프와 저희 부모님과 함께 저녁식사를 한 뒤에 소화도 시킬겸 호수공원에 산책하러 왔습니다. 저는 카메라에 있기에 당연히 야경을 담기 시작했구요 ㅎㅎ 호수공원에 올 때마다 매번 한번씩은 담는 것이 바로 폭포광장과 호수교입니다. 하지만, 이 날은 약간 특별했네요 ㅎㅎ 바로 바람이 하나도 안불었다는 점이~~ 반영 사진을 담기에는 최적의 날씨였습니다. ㅎㅎ 호수에 물결 하나 없었어요 ㅎㅎ 신기하기까지 했습니다. ^^; 정말 깔끔하게 담은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런 날에 또 한번 가서 호수공원을 한바퀴 돌면서 담고 싶네요 ㅎㅎ 다만 아쉬운 점이 하나 있었는데 호수교의 조명이 반만 들어왔다는 점~! 고장난 것인지 일부러 점등은 안한 것인지...모르겠..
[나이트뷰 - 서울야경, 종로야경, 종각야경] 이 곳 보신각에 사람이 모일 날이 얼마 안남았네요 ㅎ 2013년도 이제 얼마 안남았습니다. 현재 포스팅을 하고 있는 날이 12월 말입니다. ^^: 이 사진을 담을 때가 11월이였구요. ㅎ 청계천의 서울등축제 때 이 곳 보신각을 지나갔었습니다. 바로 그 때 몇 컷 담았었지요 ㅎㅎ 종각역 근처에 있는 보신가~! 매년 해가 바뀌는 때마다 타종을 하는데 그때마다 수많은 인파에 시달리는 곳으로 유명하답니다 ㅎ 하지만, 전 한번도 참석한 적이 없습니다. 엄두가 안나요 ㅋㅋㅋ 그냥 이렇게 지나갈 때 제 카메라에 담아보는 것으로 만족하렵니다 ㅋ 그...그래도 한번쯤은 살면서 한번뜸은 해가 바뀔때 타종을 직접 보고 싶기는 하네요 ㅋ 2013.11.13. 보신각에서...
[나이트뷰 - 서울야경, 광화문야경, 광화문광장야경] 광화문 광장 분수시간 끝나기 전 우연히 담게된 반영사진~! 이순신장군, 세종대왕 그리고, 저멀리 광화문까지 인터넷에서 광화문야경 사진 중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광화문광장 분수대 사진입니다. 저도 정말 담아보고 싶었던 사진 중에 하나였지요. 하지만, 찾아가는 타이밍을 못 잡고 있던 중 바로 이 날~! 기회가 왔습니다. 마침 방문할 때 분수가 가동되고 있었습니다. ^^; 크하하하 드디어 나도 담게 되는구나~ 기뻐하며 카메라 셔터를 마구마구 눌렀습니다. ㅋ 그리고, 또 운이 좋겠도 경복궁 야간개장을 하는 터라 저 멀리 경복궁 뒤에서 레이저가 딱 나오는데~~그게 세종대왕님 동상 뒤로 딱 배치가 되더군요 ㅋ 재빨리 가방에서 망원렌즈를 꺼내 그 모습도 담아봅니다. 이 날은 이래저래 신났던 하루였네요 ㅎㅎ 2013.10.26. 광화문 광장에서...
[나이트뷰 - 서울야경, 경복궁야경, 광화문야경]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황토마루정원에서 바라본 2013년 후반기 경복궁 야간개장 현장~!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옥상정원의 높은 곳에서 바라는 경복궁 전경, 참 멋지네요 ㅎ 이 날은 사실 은표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LIFE 사진전을 보기위해서 서울나들이를 나왔던 날이였습니다. 막상, 사진전에 갔더니 사람 이 너~~무 많은 겁니다. 그래서 사진전 관람이 어렵겠다 하는 판단에 광화문 주변에서 설렁설렁 시간을 좀 보낸 후에 다시 오자 생각을 했습니다. 사람이 좀 빠진 후에 여유있게 관람하기 위해서였죠. 그럼, 시간을 뭘로 보낼까 하다가 세종문화회관 맞은편에 있는 역사박물관이 보였습니다. 평소에 저기 옥상정원에 한번 가봐야 하는데 하고 벼르던 중에 기회가 왔네요 ㅎ 그래서 은표와 함께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박물관은 격동의 근현대사와 관련된 전시, 다양한 자료를 수집·조사·연구, 방대..
[나이트뷰 - 서울야경, 경복궁야경, 광화문야경] 2013년 후반기 경복궁 야간개장에서 근정전, 경회루 고궁의 매력에 빠졌다 ㅎ 경복궁 야간개장이 이런 모습이였군요^^ 2013년 후반기 경복궁 야간개장이 진행되던 어느날이였습니다. 와이프와 같이 함께 가보고 싶은 마음에 인터넷예매 페이지에 들어갔다가 모든 날짜가 매진이라는 결과에 일찌감치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아~ 이번에도 못가는 구나 하고 말이죠. 그러던 어느날, 같은 사무실에 있는 호곤형님이 "야 구했다" "어떻게?" "무한 새로고침" "대~박" 이렇게 해서 평일의 어느 저녁날, 회사근무를 마치고 호곤이 형님과 다정하게 함께 퇴근하여 경복궁 야간개장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경복궁 경복궁은 태조4년(1395)에 창건된 조선 제일의 으뜸궁궐로서 "하늘이 내린 큰 복" 이라는 뜻을 가진 왕궁입니다. 세종(1397-1450)때 정궁으로서 법궁체재가 완비되었으나, 선조 25년(159..
[나이트뷰 - 서울야경, 숭례문야경, 남대문야경] 너무나 아쉬웠던 남대문 야경출사였습니다 너무 만만하게 생각했던 것이 잘못인 것 같습니다. 회사일을 마치고, 카메라를 들고 숭례문으로 향했습니다. 사실 어느 건물에 올라 담아야지 계획은 없었습니다. 가서 여느 건물이나 그냥 올라가면 되겠지 라며 쉽게 생각했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정작 가보니...모두 통제가 되어 있더군요...ㅜㅠ 분명, 어딘가는 포인트가 있었을텐데...결과적으로 찾지 못했습니다. 그냥 다른 사진가분들이 찍은 사진만 보고 여기겠거니...하고 갔었던게 문제였던 거죠...ㅜㅠ 어떤 건물에 조용히 올라갔다 왔는데요. 옥상에 통유리로 되어 있어 그 곳에서 사진을 담기에는 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저와 같이 갔던 형님은 그냥 지상샷만 열심히 담고 왔습니다. ㅎ 다음 기회를 위해 최대한 많이 연습삼아 담아보자 생각했기 때문이죠 ㅋ 그 아..
[나이트뷰 - 일산야경, 일산호수공원야경] 일산 호수공원의 잔잔한 반영과 화려한 불꽃놀이를 보다~! 계획이 전혀 없었던 일산 호수공원 야경촬영 [나이트뷰 - 일산야경, 일산호수공원야경] 일산 호수공원이 한번에 조망되는 곳에서 설레이며 야경을 담아보았습니다 위 곳에 올랐다가, 내려와서 집으로 가는 도중에 은표와 함께 오랜만에 일산에 왔는데 우리 호수공원이나 좀 구경하다 갈까? 해서 이 곳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위에서 보았던 풍경을 아래에서도 보고 싶었습니다. ^^; 예전에 400D로도 담았던 곳에서 제 카메라르 업그레이드 한 후에 똑같이 한번 찍어보고 싶었기도 했구요 ㅎ [Memory/nightView] - 갑자기 충동적으로 호수공원 야경을 찍으러 움직였습니다. 그때는 혼자 움직였었는데, 지금은 와이프와 함께 호수공원을 걸으니 기분도 상당히 좋았었습니다. 저희가 지금 살고 있는 곳은 서울이지만, 제가 ..
[나이트뷰 - 일산야경, 일산호수공원야경] 일산 호수공원이 한번에 조망되는 곳에서 설레이며 야경을 담아보았습니다 촬영하는 동안 내내 설레였었네요 ㅎ 일산에서 10여년을 살았는데... 일산 호수공원을 옥상에서 담아보는 경험은 처음이네요 ^^ 덕분에 계속 설레이면서 촬영을 했었습니다. 셀수도 없을 만큼 호수공원을 다녀었었는데 말이죠 ㅎㅎ 해가 떨어지기 전에 올라가 주경도 담았고, 해가 떨어진 후에 야경도 담았습니다. 제 실력이 미숙한 탓에 사실 마음에 들지는 않네요ㅜㅠ 시정을 그럭저럭 봐줄만 했으나, 파란 하늘이 아쉬웠어요 ㅎㅎ 석양도 그렇구요... 하필 하늘의 구름이 잔뜩 끼어서는...ㅜㅠ 그래도, 설레는 촬영이였으니, 그 결과물도 설레이면서 공개해봅니다 ㅎㅎ 마지막 사진은 암부가 씨꺼멓게 나왔네요 ㅎㅎ 여하튼, 저 멀리 킨텍스도 보이고, 호수로의 차량궤적, 호수공원의 가로등... 요소요소가 저에게는 너무 이뻐보였습..
[나이트뷰 - 서울야경, 하늘공원야경] 상암하늘공원에서 멋진 노을과 서울의 아주 시원한 한강야경을 만났습니다. 상암월드컵경기장의 멋진 조명도 기대했었는데 실패입니다 ㅎ 오랜만에 찾는 하늘공원이였습니다. 일산에 볼 일이 있어 들렸다가, 다시 서울의 집으로 돌아가려는 때 날씨가 너무 깨끗하다 싶어 촬영 욕심이 났습니다. 그래서, 은표에게 "우리 상암동에 있는 하늘공원 들렸다 갈래?" 물어봤었습니다 ㅋ 다행히도 흔쾌히 동의를 하더군요. ㅎ 그런데, 막상 근처에 가니...차가 무척 막히더라구요... 원래 머리속의 계산에서는 석양을 담으려고 했는데...벌써 해는 뉘엿뉘엿하고 있구요... 급한 마음에 입구에서 멀리 떨어져있는 갓길에 주차를 하고 부랴부랴 걸어갑니다. 하지만, 또 위까지 언제 계단으로 걸어올라가지? 하는 찰나에 맹꽁이 전기차 출현~! 대박~ ㅎㅎ 몰랐었는데~~이런게 있었어? ㅋㅋ 몰랐었습니다 . 저희가 도착한..
[나이트뷰 - 서울야경, 신도림야경] 약간 멀리 떨어져 신도림역 디큐브시티와 신도림고가도로를 담아보았습니다 멀리서 바라보는 디큐브시티도 멋지네요 이 날의 출사(?)는 본의 아니게 두탕을 뛰게 되었네요 ㅎㅎ 원래 계획에 없던 출사여서 굉장히 즉흥적이였지요 ㅋ 매일 지나가는 곳이라서 그럴까요? 자꾸 신도림역을 멋지게 찍어보고 싶은 욕심이 있었습니다 [나이트뷰-서울,신도림] 신도림역 포스빌 빌딩에 올라 야경도전, 결과는 실패 ㅎㅎ [나이트뷰 - 서울야경, 신도림야경] 신도림역 디큐브시티 야외정원에서 담아보았습니다 [나이트뷰 - 서울야경, 영등포야경, 문래동야경] 문래동은 물론 영등포역와 저 멀리 신도림역, 구로역까지 보이네요 ㅎ 그래서 계속 이렇게 도전하나 봅니다 ㅎㅎ 이 곳도 역시 전부터 눈독들이던 곳이였고, 기회가 온 것 같아 한번 올라와봤습니다. 신도림고가도로 건너편에서 보는 신도림 디큐브시티~! 매번 너무 ..
[나이트뷰 - 서울야경, 영등포야경, 문래동야경] 문래동은 물론 영등포역와 저 멀리 신도림역, 구로역까지 보이네요 ㅎ 뜻하지 않은 옥상촬영 출퇴근시에 경인로를 항상 지나갑니다. 버스를 타고 말이죠. 그리고, 신도림역과 영등포역의 딱 중간에 위치한 커다란 빌딩~~! 언제 한번 저기 올라가봐야지 하고서, 시간만 무심히 흘렀습니다. 그 근처에 볼 일이 전혀 없었거등요 ㅋ 허나, 바라면 이루어진다고 했나요? ㅋㅋㅋ 그 근처에 볼일이 생긴거였습니다. 헐~대박~! 해서, 당당히 옥상에 올라갔습니다. 예상했던 것보다 바람도 많이 불었고, 탁 트인 전망에 가슴이 두근두근 했네요 ㅎㅎ 혼자서 즐겁게 그리고, 천천히 촬영을 했습니다. 그냥 멍때리기도 하구요 ㅋㅋ 동서남북 모두 트여있어, 카메라에 담을 것이 많더라구요 ㅎ 그럼, 그 날의 추억을 한번 정리해봅니다 ㅎㅎ 이 날은 정말 멀리까지 보이더라구요. 신도림역, 디큐브시티, 여의도 IF..
[나이트뷰 - 임진각야경, 평화누리공원야경] 아주 늦은 밤에 찾은 임진각평화누리공원, 그 곳은 스산했었습니다 ㅎ 밤에 찾은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은 그 나름대로 운치가 있었습니다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 Part 1] 이 곳에서 볼 것은 바람개비 뿐이였던건가?...카페 안녕은??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 Part 2] 바람개비도 있고, 놀이공원도 있고, 분수도 있고~ 좋네요 ㅎㅎ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 Part 3] 우리나라... 아직은... 분단국가...씁쓸하군.... 오랜만이였습니다. 위 포스팅처럼 2010년도에 가보고 간만에 방문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추석날에 연천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잠시 들려보았습니다. 막상 도착하니, 늦은 시간에 공원에 들어갈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은 저 멀리~~사라졌구요 ㅎ 강가 옆이라서 그런지 물안개도 제법 있었습니다. 또, 군사지역이니 만큼 스산한 분위기도 있었구요. 생각보다 사람도..
[나이트뷰 - 서울야경, 뚝섬야경, 응봉산야경] 서울한강야경의 국민포인트, 응봉산에 다녀왔습니다 예정에 없던 출사였습니다 사실 응봉산에서 촬영을 했던 적이 두어번 있었습니다. 400D를 가지고 야경을 담으러 와봤었구요. 그리고, 개나리축제때 노란 개나리를 담으러 왔었구요. 이번이 세번째 방문이 되겠네요 ㅎㅎ 응봉산이라고 들어봤나? ^^; 저도 처음 들었습니다. 아주 간만에 출사란것을 다녀왔네요 ㅋ [2013년 응봉산개나리축제] 벚꽃 축제 보러 나왔다가, 개나리 축제 보고 왔네요 ㅎㅎ 카메라를 오두막으로 업글하고 한번더 가본다 가본다 하고, 이제서야 다녀왔습니다. 은표와 함께 말이죠 ㅋ 이번 포스팅을 하면서, 옛날의 응봉산야경과 비교하게 되었는데요. 제 실력이 늘었다는 것보다, 카메라의 성능이 업그레이드 되었구나가 먼저 실감이나네요 ㅎ 다행히도, 시정도 좋았었습니다. 멀리도 잘 보이더군요 ㅋ 하지만,..
[나이트뷰 - 서울야경, 안산야경] 서대문구 안산 무악동 봉수대지에서 바라본 서울야경~! 서울 도심에 있는 산은 남산만이 아니였네요 사실 몰랐었습니다. 안산 이라는 산이 있다는 자체를 말이죠 ㅋ 서울의 도심에 있는 산은 남산만 알았었습니다. ㅎ 뭐~우면산, 백련산, 인왕산, 북한산, 관악산은 약간 외곽 쪽에 있잖아요 ㅎ 이 안산이라는 작은 산은 야경포인트를 검색하다가 알게 된 곳이구요. 여하튼, 신세계였습니다. ㅎ 그리고, 이 곳을 가게 된 경위는 집에서 컴퓨터 하다가, 문득 창밖을 보았습니다. 맑은 날씨에 기상청 사이트를 들어가 보았지요. ㅎㅎ 시정이 25km 이상이였습니다. 헐...카메라 들고 바로 나갔습니다. 평상시에 안산 가봐야지 하다가 드디어 때가 온 것 같네요 ㅋ 안산 근처에 도착했습니다. 주차를 하고 카메라 가방을 메고 산을 오르기 시작했습니다.ㅎ 야경만 보러 오신 분들을 위해 ..
[나이트뷰 - 서울야경, 한강공원야경, 양화대교야경, 선유교야경, 성산대교야경] 당산철교, 양화대교, 선유교를 지나 성산대교 야경까지 모두 담아보았네요 ㅎ 당산철교야경 예전에 한번 와보았던 곳입니다. [나이트뷰-서울야경,여의도야경] 국회의사당 야경을 담기 위해 늦은 시간 당산역 포인트를 찾았습니다. 조명이 들어간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보고 싶었는데요. 2차 시도도 실패했네요. ㅜㅠ 언제 찍을수 있을지 ㅋ 오늘은 뭐 성산대교를 찍으려고 했던 날이니, 쿨하게 넘어 갑니다. 저는 이 곳에서부터 성산대교를 향해 걸어가며, 슬렁 슬렁 야경을 담아봅니다 ㅎ 양화대교야경 선유교야경 성산대교야경 제가 개인적으로 그렇게 고대하던 성산대교 야경을 제 카메라에 담기 위해 드디어 이 곳에 왔습니다. 그냥 카메라 메고, 가면 될 일을 왜 이렇게 미루고 미루었는지...ㅋ 당산역에서 내려서 걸어오는 동안 이 생각 저 생각하면서 그런지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었..
[나이트뷰 - 서울야경, 신도림야경] 신도림역 디큐브시티 야외정원에서 담아보았습니다 신도림도 이제는 자주 담게 되네요 ㅎ [나이트뷰-서울,신도림] 신도림역 포스빌 빌딩에 올라 야경도전, 결과는 실패 ㅎㅎ 전에도 한번 찍었던 신도림역입니다 신도림역은 좋은 야경 소재가 되는 것 같습니다. 매번 찍어도 다르게 나오니 좋네요 ㅎ 신도림역 디큐브시티는 언제보아도 멋지구요. 하지만, 정작 그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는 뷰는 못 찍어봐서 이번에 도전해봅니다 ㅎ 다음에는 신도림을 다른 장소에서 아마 또 도전 할테죠 ㅋㅋ 그 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ㅎㅎ 2013.8.22. 신도림역에서...
[나이트뷰 - 서울야경, 영등포야경] 늦은 밤에 영등포역을 내려다 보았네요... 처음 와보는 곳입니다 ㅎㅎ 마나님과 영등포에서 저녁을 먹고, 집으로 가는 길~! 어는 빌딩 옥상에 올라가서 야경을 찍으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잠겨있는 곳이 많이 있네요 ㅎㅎ 이곳 저곳 기웃거리다 찾은 이 곳~! 처음 와봅니다 ㅎㅎ 이 곳에서 내려다보이는 뷰는 영등포역이네요 ㅎㅎ 딱~보고 지하철 궤적이 이쁘게 담기겠거니 했는데~~! 지하철 정수리 위에 있다보니, 전철 창문의 빛이 보이질 않네요 ㅎㅎ 영등포역고가차도도 차들도 많이 안지나다니구요 ㅋ 흠...새로운 포인트를 개척하는 것은 상당히 힘드네요 ㅎㅎ 이 날에 찍은 사진을 정리해봅니다 ㅎ 그래도, 혼자 외롭지 않게 여보랑 같이 다녀와서 재미있었습니다. 요새들어 은표가 제가 사진 찍는 곳에 자주 함께 있어줘서 고맙네요 ㅎ 앞으로도?? ㅎㅎㅎ 2013...
[나이트뷰 - 서울야경, 반포대교야경] 반포대교분수쇼~! 노래하는 달빛무지개분수 맞죠? ㅎㅎ 가동시간도 정리했습니다. 반포대교 노래하는 달빛무지개분수 를 지금 보았네요 ㅎㅎ 사진을 찍는 취미를 가지고, 생활하다보면 다른 사람들의 사진을 많이 보게 되지요. 그때마다 조금 부러웠던 사진이 있었습니다. 바로 반포대교 분수쇼 사진이지요 ^^: 시간은 물론이거니와 제가 사는 곳과의 거리도 상당해서 쉽게 찾아가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때가 왔습니다 ㅎㅎ 바로 이 날 큰 마음먹고 갔습니다. 다행히 하루 중 마지막 시간에 도착했네요 ㅎㅎ 부랴부랴 삼각대를 꺼내서 찍어보았습니다 ㅎㅎ 참고로 토요일은 불꽃쇼도 같이 한다고 합니다.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 달빛무지개분수는 한강르네상스의 핵심적인 사업으로 2007년 6월 시작하여 2009년 4월 개막식을 통해 유유히 흐르는 한강의 정적인 이미지에 웅장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담은 교량분수로..
[나이트뷰 - 서울야경,흑석동야경] 63빌딩, 동작대교, 한강철교, 원효대교, 마포대교, 양화대교까지 다 보이네요 ㅎㅎ 흑석동의 한 전망대에서 바란본 서울의 야경은 정말 멋졌습니다 ㅎ 두물머리, 세미원 갔다가 집으로 가는 길에서 잠시 다른 곳을 들렸습니다. ㅎㅎ [2013년 한여름에 은표와 급나들이] 양평 양수리의 두물머리 그리고, 연꽃정원 세미원~! 시간도 알맞고 해서, 야경을 찍어볼까 해서요~ ㅎ 어딜 가볼까? 급하게 검색한 결과 흑석동으로 가보기로 합니다. 처음 가보는 곳이라 지도를 한참 보았네요 ㅎ 그리고, 찾아간 이 곳~! 기대했던 것보다 훌륭한 뷰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너무 일찍 도착한건가요? 해가 떨어질때까지 꽤나 기다렸네요 ㅎㅎ 이 곳에서 촬영의 아쉬운 점은 바로 한강철교였습니다. 모든 다리에 조명이 들어왔으에도 불구하고, 한강철교만 조명이 안들어오는 겁니다. ㅜㅠ 이유인즉, 보수공사때문에 10월달..
[나이트뷰 - 서울야경,여의도야경] 국회의사당 야경을 담기 위해 늦은 시간 당산역 포인트를 찾았습니다. 정작, 찍고 싶었던 국회의사당의 조명은 꺼져있네요..ㅜㅠ 같은 날에 두탕을 뛰었습니다. [나이트뷰-서울야경,강남야경] 퇴근 후 빌딩 옥상으로 올라가 바라본 강남역의 밤은 눈이 부셨다~! 강남역에서 촬영 한번 하고 집에 가던 중, 아는 형님의 블로그에서 당산역에 포인트가 있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마침 제가 타고 있던 전철도 2호선이였기에... 이미 늦은거, 더 늦어도 뭐...ㅋ 라는 마음으로 당산역까지 가보았습니다. 저는 화려한 여의도 국회의사당 조명을 기대하고 왔는데요... 아쉽게도 꺼져있더군요...ㅎㅎ 제가 너무 늦게 와서? 전력난으로 인해? 원인이 어떤것인지는 모르겠지만...다음을 기약해야겠네요 ㅎㅎ 여의도의 화려한 야경을 담고 싶었는데 말입니다. 늦은 시간 힘들게 여기까지 온 김에 여기서 담을 수 ..
[나이트뷰 - 서울야경,강남야경] 퇴근 후 빌딩 옥상으로 올라가 바라본 강남역의 밤은 눈이 부셨다~! 강남역 야경을 드디어 담아보네요 ㅎㅎ 사실 강남으로 회사를 이직한 후에 퇴근 후 몇번이나 강남역 야경을 한번 담아봐야지 담아봐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행동으로 옮겼던 날입니다. 제가 퇴근 시간이 매직아워가 지난 8시라서 깜깜한 하늘은 어쩔수가 없었네요 ㅎㅎ 앞으로 제가 평일에 담는 야경은 매직아워 하늘은 없는 것으로...ㅜㅠ 여하튼, 강남역 메가박스 빌딩에 올라 갔습니다. 기대하지 않았던 화사함에 놀랐었네요. 아니며, 제가 야경촬영이 오랜만이라서 그런 것일까요? 심장이 두근두근 했어요 ㅎㅎ 말이 필요없습니다. ㅎㅎ 사진 감상하세요 ㅎㅎ 매번 강남역의 밤에는 아래에서만 지내다가 이렇게 가끔 위에서 내려다 보니 새삼 달라 보이네요 ㅎㅎ 그리고, 여기 옥상에서 만났던 성균관대학생들 졸작은 잘 되가는지...^^..
[나이트뷰 - 서울야경, 북악스카이웨이야경] 페르세우스 유성우, 별똥별 떨어지던 날,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 공원을 냅다 달렸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제 열정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ㅎ 8월 12일, 퇴근 할 시간즈음에 은표에게서 문자가 왔습니다. "오빠, 오늘 별똥별 많이 떨어진다는데 촬영안해?" "오늘이 그 날이야? 우씨..." 사실 별똥별이 떨어진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언제인지는 모르고 있었던 상황이였습니다. 와이프 덕분에 알게 되었지요 ㅎ 퇴근 후 술자리도 잠깐 하고 집에 도착한 시간이 약 저녁 23시 30분정도... 그래도, 몸은 피곤하지만... 찍고 싶었습니다 ㅎㅎ 많이 찍고 싶었습니다 ㅎㅎ 장소는 어딜 가야 할까...생각하니...갈 곳을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전에 가봤고 가로등이 없는 곳이 북악스카이 팔각정밖에 생각이 안나더군요 ㅎㅎ 또, 검색해보니 새벽 3시에 절정이라고 나오구요. 새벽 2시반에 출발하면 되겠군...하며..
[나이트뷰 - 서울야경, 방화대교야경] 조명이 들어온 방화대교를 행주산성, 강서습지생태공원에서 담아보았습니다 본의 아니게 방화대교를 이쪽 저쪽에서 모두 담아보았네요 ㅎ 평소에 방화대교 야경 찍고 싶다 막연히 바라던 시기였지요. 하지만, 방화대교에 조명이 들어온 모습을 본 지가 너무 오래되서 포기하고 있던 때였습니다. 그리고, 이곳 저곳에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요새 방화대교 조명이 주말마다 들어온다는 소식을 말이죠. 알아보니, 행주산성 야간개장에 따른 이벤트였네요 ㅎ 그래서인지 막상 행주산성에 올라가 방화대교 야경을 담을때 왠지 모를 다급함에 급하게 촬영했네요 ㅎㅎ 울마나님 은표와 함께 고양시 행주산성 야간개장에 다녀왔습니다. ^^; 언제 또 들어올지 모르는 조명이야 많이 찍어야해 라며 말이죠 ㅎㅎ 행주산성에서 촬영이 끝날때 쯔음에 건너편으로 가서도 담아보자 생각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언제 또 방화대교 ..
[나이트뷰 - 서울야경, 광화문야경] 친구들과 만남으로 인해 우연히 담았던 광화문 야경이네요 ㅎㅎ 정말 많이 지나다녔던 곳인데...ㅎㅎ 얼마나 많이 지나다녔을까요? ㅎㅎ 일산에서 살때 서울 나올때면 항상 버스를 타고 지나다녔던 곳입니다 ㅎㅎ 하지만, 카메라에 담았던 적은 여러번 없네요 ㅎ 분명히, 앞으로도 더 담을 포인트라고 생각됩니다 ㅎ 이 날 제 기억으로는 아마 경복궁 야간개장이었었던 때였습니다 ㅎㅎ 덕분에 엄청난 인파에 후덜덜 했었지요 ㅋ 차마 안쪽으로는 들어가지 못 하고, 그 앞에서만 쭈뼛쭈뼛 사진을 찍고 돌아왔던 날이였습니다. 언젠가는 경복궁 야경에 꼭 다녀올꺼예요 ㅎㅎ 저희는 광화문광장에서부터 경복궁쪽으로 슬슬 걸어갔답니다 ㅋ 사진 감상하세요 ㅎ 같이 갔던 아이들 사진을 주로 찍어서~ 야경 사진은 많이 없네요 ^^: 그래도 무척이나 즐거웠던 촬영이였단 말씀~ ㅎㅎ 2013.5.23. 서울 ..
[나이트뷰 - 동해야경, 묵호항야경] 묵호항에서 찾은 반가운 야경, 묵호등대~! 밤에 바라보는 묵호등대 신혼여행을 할 당시에 잠시 거쳐간 묵호항 그곳에서 우연히 촬영하게된 묵호등대 하얗고 커다란 등대 바로 밑에서 빙~빙~~ 돌아가는 라이트를 보면서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안개가 자욱하게 낀 날이였는데요... 그 안개때문에 빛의 궤적이 더 잘 나온것 같네요 ㅎㅎ 마지막 사진은 저희가 묵었던 묵호등대펜션 베란다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안개도 자욱하고, 달빛도 밝았구요 ㅎㅎ 무튼, 운치 있던 저녁이였습니다. ㅎㅎ 2012.7.3. 묵호등대펜션에서...
[나이트뷰 - 서울야경, 봉은사야경] 부처님 오신 날 준비중인 봉은사에 야경출사를 다녀왔습니다. 봉은사로 가는 길 삼성동 근처에 있는 봉은사에 다녀왔습니다. 부처님을 모시는 곳에서 사진은 처음 찍어보는 경험이였어요 마침, 몇주 있다가 부처님 오시는 날이라 봉은사 이곳 저곳에는 연등이 많이 설치 되어 있더군요 이 날 역시, 나이트스케이프 카페회원님들이랑 함께한 출사였습니다 저는 약속시간 한시간 전에 도착해버렸었지요 ㅎㅎ 해서 혼자 카메라들고 이곳 저곳을 기웃기웃했었습니다.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봉은사를 여러번 다녀오셨던 카페지기님께서 포인트와 구도를 알려주셨어요. 완전 감사했지요. ㅋㅋ 사실 절은 처음이라 도통 어떤 모습을 담아야할지 감이 안왔었거등요 ㅎㅎ 한...두시간 흘렀나요? 촬영할땐 역시 시간 가는 줄 몰랐다는... 그리고 출사를 마무리할때는 아~ 저것도 담았어야 했는데...라는 후회도 함께..
[나이트뷰 - 서울야경, 용산야경, 녹사평야경] 하얏트호텔에서 바라본 서울야경, 그리고 녹사평역 사거리에서 궤적촬영까지~! 출발부터 쉽지 않았던 출사였지요 어느날이였습니다. 회사에서 근무중에 한통의 문자를 받았지요 ㅋ 이 날 퇴근 후 갑자기 잡힌 하얏트 호텔 출사~! 나이트스케이프 카페에서 진행했던 이벤트에 운이 좋게 당첨되었던 이유로 말입니다 ㅎㅎ 그런데...카메라가 없었습니다. ㅠㅠ 출사모임장소는 당연히 하얏트호텔 정문이였구요. 시간은 7시까지였습니다. 퇴근시간은 6시반 집에 가서 카메라 가지고 모임장소로 이동하면 최소 8시반이 예상되어 그냥 쿨하게 못갈꺼 같다고 소식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기회 아니면 왠지 못 올라갈 볼 것 같은 하얏트호텔 옥상... 쿨하게 체념하려 했지만...쿨하지 못했었지요 ㅋ 어떻게든 카메라를 제가 있는 회사로 가지고 와야했고, 부탁할 사람은 역시... 아버지 밖에 없었습니다. ㅜㅠ 아버지가..
[나이트뷰 - 서울야경, 북악팔각정야경, 북악스카이웨이야경]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 공원에서 내려다본 서울야경은 경이로웠습니다 북악산에서 내려다보는 서울야경 사실 여기 팔각정 공원에는 낮에 도착했었습니다. 아래의 링크가 낮에 풍경의 포스팅이구요 ㅎㅎ 서울근교 대표 드라이브 코스, 북악스카이웨이를 따라 도착한 팔각정 공원~! 그리고, 이곳 저곳 구경은 일찍히 끝났었죠. 하지만, 바로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ㅎㅎ 바로, 서울 야경을 담기위해서였죠. 서울 최북단에 있는 산, 북악산 그곳에서 내려다 보는 서울의 풍경은 정말 멋졌습니다. 그리고, 팔각정 공원 자체의 야경도 멋졌구요 ㅋ 다만, 날씨가 좀 더 좋았다면, 좀 더 깨끗하게 담을 수도 있었는데 라는 아쉬움이 남더군요. 말이 길었네요. 사진 감상하세요 ㅎㅎ 즐감하셨나요? ^^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ㅎㅎ 2013.4.13.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 공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