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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스토리

[나이트뷰 - 서울야경, 종로야경, 종각야경, 청계천야경] 서울빛초롱축제가 열리는 청계천 야경을 옥상에서 담아봤어요. 아마 옥상에서 담는 청계천야경은 처음인 듯 합니다^^ 참 오랫동안 벼르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담았네요. 매번 광화문이나 종로에서 한잔할 기회가 생기면, 카메라를 들고 갔다가...그냥 술만 먹고 돌아왔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청계천야경...다른 의미로다가 저에게는 참 촬영하기 힘든 곳이였어요. 그러다가, 이번 청계천 등축제...아니 지금은 이름이 바뀌었지요. 서울빛초롱축제가 열리던 때에 마음 딱 잡고...출사를 나왔습니다. [2014 서울빛초롱축제] 올해부터는 등축제가 빛초롱축제로 이름이 바뀌었나봅니다ㅎ 퇴근 후에 오로지 출사만을 위한 출사였어요 ㅋ 제가 올랐던 포인트는...뭐...워낙 유명한 국민 포인트라...야경을 조금 담았다 하시는 분들은 모두 아실듯 하네요. 그 날의 결과물을 공개합니다. 평일의 종로..
[나이트뷰 - 서울야경, 종로야경, 창경궁야경] 2013년 상반기 창경궁 야간개장에 다녀왔었습니다. 서울대학교 암병원 옥상정원에서 내려다 본 창경궁 야경 [창경궁나들이] 창경궁이란 고궁에서 만난 소나기, 그리고 맑은 하늘까지~! 사실, 이전 창경궁 관련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다시 한번 더 말씀드립니다. ㅎㅎ 이번 포스팅은 2014년이 아니라 2013년 야경 포스팅입니다.^^; 이 포스팅이 누락되었던 사실을 이제서야 발견해서 늦게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ㅎ 지금에서라도 발견해서 이렇게 포스팅하는 것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힘들게 다녀왔었던 야경사진이 묻힐 뻔 했으니까요 ㅋ 이 날은 낮에 소나기가 겁나게 내렸었던 날이였습니다. 그래서인지, 낮은 하늘에 구름이 잔뜩 있었네요. 그리고, 제가 다녀왔었던 포인트는 서울대학교 암병원 옥상정원이였습니다. 들리는 이야기로 지금은 어느 진상 진사때문에 폐쇄가 되었..
[나이트뷰 - 서울야경, 동대문야경, 동대문디자인플라자야경, DDP야경] DDP 동대문 축제가 열렸던 바로 그날,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야경을 담아보았습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ongdea Design Plaza 줄여서 DDP? DDP 사이트에 있는 설명대로라면, Dream, Design, Play 의 약자 DDP라고 합니다. 사실, 저도 무엇의 약자인지 헷갈리긴합니다만 둘다 맞는 것 같아요.^^ 여하튼, 올해 초 DDP가 오픈했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나도 가봐야지 했었습니다. 그 후 많은 사진가들의 DDP의 화려한 야경사진을 갤러리 사이트에서 보며 우~와 DDP 가 이렇게 생긴것이야? 하면 놀라면서 꼭 가보리라 또 다짐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좀처럼 시간이 나질 않을 뿐더러 제 생활반경이 동대문 근처도 가지 않더군요 ^^; 그러다가 우연히 기회가 생겼습니다. [2014, 시민이 함께하는 DDP 동대문 축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야경촬영은 보너스 ㅎㅎ 바로 시민..
[나이트뷰 - 일산야경, 웨스턴돔야경] 일산 MBC 드림센터 옆에 있는 웨돔에서 야경사진을 담게 되었네요. 웨스턴돔에서 우연히 담게된 야경 일산에서 정말 흔하디 흔한 저녁풍경이였습니다. 와이프와 맛난 것을 먹으러 간다거나, 쇼핑이나 영화를 보러간다거나, 또는 친구들과 한잔을 하기위해 정말 자주 가는 곳, 웨스턴돔~! 이 날 또한 고등학교 친구들과 한잔하기 위해서 또다시 웨돔에 도착했었습니다. 제가 제일 먼저 도착한 터라...뭐하면서 기다릴까 생각했었지요. 친구들을 찍기위해 가방안에 캐논 EOS M 카메라가 생각났습니다. 그리고는 그냥 무작정 찍기 시작했습니다. ㅋ 딱히 야경을 담아야겠다는 목적의식도 없이 말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주변의 어느 빌딩의 옥상까지 올라가서 촬영하고 내려왔네요. ^^ 아직 사진에 대한 제 열정은 식지 않았나봅니다.ㅋ 2014.10.10.
[나이트뷰 - 서울야경, 석촌호수야경, 롯데월드야경, 제2롯데월드야경] 야경전문카페 나이트스케이프 정모, 롯데월드가 보이는 석촌호수에 다녀왔습니다.^^ 설레임을 가지고, 석촌호수로 이동 완료~! 어느날, 제가 유령처럼 활동하고 있는 야경전문카페인 나이트스케이프라는 네이버카페에서 공지사항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제 블로그 오른쪽에 배너가 있어요 ^^;) 정말 오랜만에 정모가 예정되어 있다는 소식이였습니다. 정모날이 다가올 수록 설레이더군요 ㅋ 드디어, 약속날~! 저는 은표에게 허락을 받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약속장소이동했습니다. 하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도로가 꽉 막혀서는...결국 10분 지각하고 말았네요 ㅜ 약속장소에서 다른 이들을 기다리는 동안 신호등 앞의 애완견리 예뻐서 한 컷~! 이제 모이기로 한 사람들은 모두 모였으니,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이 날의 테마는 석촌호수야경이였답니다. 그러니, 모두 석촌호수공원 안쪽으로 이동했지요. 오랜만의 촬영..
[나이트뷰 - 서울야경, 고속터미널야경, 반포야경] 예정에 없던 고속버스터미널 옥상에서의 야경 촬영(?)^^;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옥상에 이런 곳이 있었네요^^ 고속터미널역 근처에서 저녁약속이 있던 날이였습니다. 지하철역에서 지상으로 올라와 약속장소로 가던 도중에 이곳 야경 멋지겠다 생각을 했었지요. 검색을 잠깐 해보니 고속버스터미널 건물 옥상에서 많이들 담는 것 같아 한번 가보았습니다. 약속장소에 약간 일찍 도착해서 여유가 있어서요 ㅎㅎ 이 건물의 옥상은 개방되어 있더라구요. 음식점이 있습니다. ㅋ 포석정이라는 고깃집인데...배가 고팠던지라...촬영이고 뭐고 자리에 앉아서 고기를 먹고 싶었네요 ㅎ 다음에 한번 와봐야겠습니다. ㅋ 옥상에 올라가 처음 담아본 사진입니다. 이 날은 예정에 없던 촬영이라... 일상 스냅용 EOS M 미러니스와 50mm 단렌즈 하나밖에 없던 열악한 상황이였지요 ㅋ 그래도 비가 왔던 날씨라..
[나이트뷰 - 일산야경, 일산호수공원야경, 킨텍스야경] 오랜만에 일산문화광장에서 바라본 일산호수공원야경을 담아보았습니다. 정말 오랜만의 야경 출사였습니다^^요새 출퇴근할때 항상 카메라를 가지고 다닙니다. 이유인 즉, 카메라 A/S 센터를 언제 방문하게 될지 몰라서 말입니다. 그러던 중, 시정이 엄청 좋은 날이 왔습니다. 카메라도 있겠다 싶어 어디론나 나가서 촬영을 하고 싶은 충동이 마구마구 생겼습니다. 하지만, 홀로 곰곰이와 씨름을 하는 와이프를 생각하면 미안한 마음에 촬영도 못가겠더라구요. 그래서 은표에게 전화를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한번만 빨리 야경촬영하고 금방 들어가겠다고 물어보았지요. 고맙게도 은표가 흔쾌히 허락을 해주라구요. 행복했습니다 ^^; 그래서 찾은 이 곳~! 일산문화광장~! 전에 한번 온적이 있었는데요. [나이트뷰 - 일산야경, 일산호수공원야경] 일산 호수공원이 한번에 조망되는 곳에서 설레이며 야경..
[나이트뷰 - 부산야경, 황령산야경, 금련산야경] 금련산 구름고개 전망대에서 만난 광안리와 해운대의 야경~!, 부산시내 야경이 한눈에 들어옵니다ㅎㅎ 부산에도 생각보다 많은 야경 포인트가 있네요ㅎ 이 곳 역시도 낮에 한번 지나갔던 길이였습니다. 그리고, 해가 떨어지자 다시 한번 왔습니다 ㅎ 사실, 이 날의 날씨는 야경을 기대하면 안되는 날이였습니다. 흐린날씨에 미세먼지도 높았던 날이였지요. 하지만, 밤이 되니 미세먼지가 그나마 조금 걷히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카메라와 삼각대를 꺼내 담아보았습니다. 먼저, 광각으로 담아봅니다. 저 멀리 마린시티와 광안대교가 하나의 프레임에 보두 들어오네요. ㅎ 저 넓은 광안리해수욕장 앞에 반영이 멋집니다. ㅎ 이곳은 부산 반여동 부근입니다. 장산이 우뚝 솟아 있어요 ㅎ 제가 부산에 살지 않아서 지리를 잘 모르겠네요 ㅎㅎ 제일 앞에 있는 언덕은 옥션선원이라는 곳이구요, 그 뒤에 낮은 산자락은 장산의 산자락이랍니다.ㅋ 광안..
[나이트뷰 - 부산야경, 이기대야경, 수영만야경] 이기대더뷰(The view) 동생말전망대에서 바라본 광안대교야경, 마린시티야경 함께 담아보았습니다 이기대 공원에 이런 야경포인트가 있었네요 낮에 한번 찾았었던 이기대 더뷰(The View) 아래의 동생말전망대~! 낮에 봤을때 밤에 오면 어떤 풍경일까 궁금해 다시 찾아왔습니다. 아니나다를까, 부산의 멋진 야경포인트더구요 ㅎ 용호부두 전경입니다. 그리고, 이 곳이 동생말 전망대에서 바라본 광안대교와 마린시티 모습입니다. 동백섬에서 바라보는 모습과는 또 다른 반짝 반짝 모습입니다. 광안대교야경과 마린시티야경을 함께 볼 수 있는 곳이네요. 그리고, 마지막 사진에서 오른쪽에 있는 작은 숲이 전에 다녀왔었던 동백섬의 누리마루랍니다. ㅎ 이기대공원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찾은 멋진 부산야경이였습니다. ㅎ 2014.6.19.
[나이트뷰 - 부산야경, 부산항야경, 부산타워야경, 남포동야경] 용두산공원 부산타워 전망대에서 부산야경을 360도 담아보기 ㅎㅎ 아...날씨가 더 좋았다면...하는 깊은 아쉬움..ㅎ 부산을 여행중에 뜻하지 않게 만난 부산야경 포인트, 부산타워~! (원래는 천마산등산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ㅋ) 갑자기 서울의 남산타워가 생각나네요 ㅎ 여하튼, 이 날 낮에 이 용두산공원 부산타워에 왔었다가 저녁에 여기서 야경을 담아보자 생각이 들어 다시 이렇게 같은 날 두번째로 방문했습니다 ㅎ 부산 용두산공원 부산타워 부산타워는 부산을 상징하는 탑으로 전망대는 경주 불국사 다보답 지붕에 얹혀 있는 보개(寶蓋)를 본떠 만든 것입니다. 해발 69m 높이 120m로 세워졌으며,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부산의 야경은 아름답습니다. 제가 봤습니다. ㅎㅎ 시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충무공동상, 시민의 종, 백산 안희제, 꽃시계, 세계악기체험..
[나이트뷰 - 부산야경, 해운대야경, 마린시티야경, 동백섬야경] 부산 해운대에서 만난 마린시티 반영사진과 동백섬 누리마루, 광안대교의 야경을 담았습니다 마침내,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반영사진을 담다 그 동안 부산에 몇번이나 다녀갔었는데, 부산의 야경을 담은 기억이 없었습니다. 부산에 가면 낮에서 놀고, 밤에는 숙소에만 있었기때문인 것 같아요 ㅎ 하지만 이번에 부산에 여행을 다녀왔었는데, 기회가 생겼지요 ㅎㅎ 서울에도 이런 뷰는 없는 것 같습니다. 멋지네요...ㅎㄷㄷ 이 곳이 부산 해운대의 마린시티 관람 포인트입니다. 동백섬 공원의 주자장 옆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사진을 취미로 하면 여러 사진을 보게 되잖아요. 그런데, 여기 마린시티에서 담은 반영사진을 언제 한번 봤었는데...정말 멋지더라구요. 저도 담아보고 싶었습니다. 마침 이 곳에 누가 반영사진을 먼저 찍었었는데 물이 뿌려져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이 곳에서 도전을 했습니다.^^: 차에 다시..
[나이트뷰 - 서울야경] 캐논 익스텐더 Extender EF 2X III 구입 후, 집앞에서 보름달을 담아보았습니다 ㅎ 캐논 익스텐더 Extender EF 2X III 사용후기 드디어, 제가 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던 카메라 악세사리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바로 캐논 익스텐더 Extender EF 2X III 입니다 ㅋ 제가 가지고 있는 렌즈군에서 최대망원화각은 200mm 입니다. 달이나, 멀리 있는 것을 좀 더 땡기고 싶은데 400mm, 600mm, 800mm 그 이상의 화각렌즈는 엄청 비싸잖아요. ㅜㅠ 그래서 생각한 것이 이 렌즈 컨버터, 익스텐더였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제 손에 들어온 다음 바로 형아백통에 물려서 달을 담아보았습니다. ㅋ 아참~! 참고로 바디는 EOS M 미러리스 카메라였습니다 ㅎ 그러니까 부품 구성이 EOS M + DSLR렌즈 마운트어댑터 + 익스텐더 + 형아백통 이렇게 4가지 부품의 조합이겠네요. 물..
[나이트뷰 - 서울야경, 덕수궁야경, 고궁야경] 빌딩 숲 한가운데에 위치한 고궁, 덕수궁의 야경을 담아보았습니다 처음와봤습니다 저는 덕수궁을 30년 가량 살면서 처음 와봤습니다. 시청, 광화문, 종로를 그렇게 돌아다녀는데도 덕수궁을 처음 와봤습니다. 한번쯤 다녀와볼 만한데도 왜 그 동안 눈길조차 주지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ㅎ 여하튼, 언제부터인가 덕수궁 가봐야 하는데 가봐야 하는데를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은표와 함께 다녀올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생겼습니다. 데이트 겸, 야경출사 겸 다녀왔지요 ㅎ 포스팅을 시작하기 전에 덕수궁에 대해서 한번 검색해봅니다. 서울 덕수궁 사적 제124호의 덕수궁은 본디 왕궁이 아니었습니다. 원래 성종의 형인 월산대군(1454∼1488)의 집이었으나, 1592년 임진왜란 때 왕궁이 모두 불타서 1593년 행궁으로 사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선조임금은 의주로 피난갔다가 한양으..
[나이트뷰 - 강원도야경, 양구야경] 국토정중앙 양구에 있는 국토정중앙천문대 앞에서 별궤적사진을 담아보았습니다 전국일주 여행시 방문했었던 양구에서 야경을 담아보았습니다 양구에 있는 국토정중앙천문대를 방문하여 관람하였습니다. ㅎㅎ 관람이 끝나고 이제 떠날까 했지만, 잠깐 고민하다가 천문대 주차장에서 이렇게 별 점상사진과 궤적사진을 담아보았습니다. 타임랩스도 담아보았는데... 유투브에 업로드하니 잘 표현이 안되네요...ㅜㅠ 보정과 연결 문제인 것 같은데...해결방법을 찾아봐야겠습니다 .ㅎ 2013.5.21.
[나이트뷰 -부산야경, 부산대교야경, 부산타워야경]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 옥상정원에서 바라본 부산시내 야경입니다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 옥상정원에 가보셨나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정갈한 뷰를 보여주는 곳이였습니다. 기대하지 않고, 찾아갔던 곳에서 멋진 뷰를 보니 그것 나름대로 희열이 있더라구요. 특히나, 부산의 남포동의 앞바다와 수많은 주택들의 불빛들이 너무 예뻤답니다. ㅎ 롯데백화점 옥상정원의 자체의 모습도 예쁘기 그지 없답니다. ㅋ 느긋이 커피 한잔할 커피숖도 있구요 ㅋ 2013.5.18.
[나이트뷰 - 경주야경, 안압지야경, 첨성대야경] 경주에 있는 동궁과 월지(안압지)와 첨성대 야경을 담고 돌아왔습니다~! 경주 안압지에는 처음 와봤습니다 ㅎ 전국일주할 때 경주를 방문했습니다. 기대하지 않고 방문했는데, 너무나 이쁜 야경들이 있었기에 정신없이 카메라 셔터만 눌렀었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나, 이 날 날씨가 바람이 쎄지 않아서 그런지 안압지의 반영사진이 제일 마음에 들었었답니다. ㅋㅋ 그 날의 기록을 공개합니다 ㅋ 동궁과 월지(안압지) 매표소에서 티켓을 끊은 뒤 해가 떨어지기 전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다시 나올때는 해가 떨어져서 어두울 때 나왔어요 ㅋ 경주 동궁과 월지(임해전지, 안압지) 안압지 서쪽에 위치한 신라 왕궁의 별궁터입니다. 다른 부속건물들과 함께 왕자가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되면서,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이곳에서 연회를 베풀었다고 합니다. 신라 경순왕이 견훤의 침입을 받..
[나이트뷰 - 여수야경, 돌산대교야경, 돌산공원야경] 여수 밤바다를 느껴보려 돌산공원을 찾아가 여수항, 돌산도의 야경만 담았네요ㅎㅎ 이 날의 미세먼지와 시정이 많이 아쉬웠었습니다 전국일주 여행 중에 만나 여수~! 여수에는 돌산대교가 밤에 멋지다는 정보를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요. 하지만, 야경 포인트는 어디인지 잘 모르는 터라 핸드폰으로 폭풍검색을 해 본 결과~! 돌산공원으로 가면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ㅋ 돌산공원 돌산공원은 돌산대교와 마주보는 자리에 위치하고 하고 있으며 87,000여평의 부지에 1987년 조성되었습니다. 공원에는 2004년 sbs아침드라마 “선택” 세트 촬영장이 설치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관람하고 있으며, 세트장의 일부를 전통찻집으로 개조하여 돌산대교를 바라보며 차를 마시는 풍경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공원의 뷰포인트에서 바라보는 돌산대교 머리위로 지는 해넘이와 돌산대교 야경, 그리고 여수시 중앙동과 종화동을 아우르..
[나이트뷰 - 광주야경, 무등산야경] 무등산전망대, 잣고개 근처에서 광주의 멋진야경을 담게 되었습니다 무등산 허리에 올라가서 담아보았습니다. 광주에는 처음 내려가본 터라~~ ㅎㅎ 어디가 야경 포인트인지 알수가 없었습니다. 전국일주 여행도중 마침 밤인데다가 대도시인 광주에 왔는데... 광주의 야경을 담고 싶은데... 검색해도 포인트를 잘 못찾겠더라구요 ㅋ 그나마 어렵게 검색해서 찾은 곳으로 이동하여 자리를 잡고 촬영해보았습니다. ㅎ 제가 촬영한 포인트입니다. ㅎㅎ 주소를 잘 모르겠어서 지도보고 찾아서 직접 표기해보았습니다. ㅎㅎ 나무나 철탑등 방해물이 조금 있었지만~ ㅎ 괜찮은 포인트 같습니다. 제가 밤늦게 간 터인데요, 이 곳에서 돗자리를 펴고 맥주 한캔을 하는 사람들이라든지, 커플들이 오붓이 벤치에 앉아서 담소를 나누는 모습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ㅎ 참고로 가로등은 전혀 없으니 손전등을 필히 챙겨가시..
[나이트뷰 - 서울야경, 한강야경, 성산대교야경, 망원한강공원야경] 성산대교 북단 한강공원에서 야경을 담아보았습니다 ㅎ 성산대교 북단 야경은 처음이였습니다 ㅎ 주말에 은표와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중에 잠시 망원 한강공원에 들렸습니다. 목적은 산책이였으나... 야경촬영만 하고 돌아왔네요 ㅎ 미안해 은표야 ㅋㅋ 6월의 어느 날 밤, 망원한강공원으로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늦은 시간이였지만, 여름이라 그런지, 열대야(?)를 피해 망원 한강공원에는 엄청난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ㅎ 잔디 위에는 텐트가 엄청 많고, 자전거 도로에는 쌩쌩 달리는 자전거때문에 조심해야했습니다 ㅋ 그리고, 예전에 성산대교 남단에서 야경을 촬영한 적이 있었는데, 북단에서는 처음 담아보네요. [나이트뷰 - 서울야경, 한강공원야경, 양화대교야경, 선유교야경, 성산대교야경] 당산철교, 양화대교, 선유교를 지나 성산대교 야경까지 모두 담아보았네요 ㅎ ..
[나이트뷰 - 서울야경, 용마산야경, 아차산야경] 용마산 포인트에서 일몰 타임랩스와 야경 촬영을 시도했습니다ㅎ 날이 좋았었습니다 ^^; 분명히 말이죠~ ㅎㅎ 미세먼지도 낮았으며, 시정도 23km 이기에 대박이다 하고, 카메라를 챙겨서 차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사실, 한번도 가본적이 없었던 터라...긴장도 좀 하면서 이동했던 기억이 나네요. ^^; 용마산 등산로 입구 도착 그리고, 등산로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주소로 말씀드리기는 잘모르겠고, 네비로 위 지도 위치를 입력하고 갔었습니다. 가면서, 주차할 곳이 없으면 어떻하지?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저 곳에 주차할 곳이 한 3대정도 있더라구요 ㅎ 이제 주차도 했으니, 올라갈 일만 남았네요 ㅎ 이때는 6월달이라 그런지 일몰시간이 19시 50분이였습니다. 부랴부랴 올라갔네요 ㅎ Tip. 주의사항을 하나 말씀드립니다. 굳이 이 곳 용마산이 아니라 촬영을 위해 등반(?)할 시에..
[나이트뷰 - 강릉야경, 경포대야경] 늦은 저녁 강릉 경포호의 경포대에서 야경을 담아보았습니다. 경포대에 처음 와봤네요 수없이 강릉을 오갈때마다 경포호의 옆의 도로만 다녔지, 이렇게 주차하고 경포대 위로 올라와 본 것은 처음이였습니다. 정작 경포대에 아는 것이 너무 없었네요.ㅋ 경포대 동해안 해수욕장의 대명사처럼 여겨지는 경포해수욕장을 찾는 이는 매년 수십만 명에 이르지만 정작 ‘경포대’를 찾는 이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대개 호수를 바라보며 차로 달려 잠깐 사이에 해수욕장에 닿기 때문인데, 호숫가 동북쪽 찻길 건너편 언덕 위에 있는 경포대는 아름드리 소나무와 벚나무 숲에 가려 있어 그냥 지나치기 쉽지요. 실은 푸른 동해 바다를 조금이라도 빨리 보고 싶은 조바심 때문에 놓치는 이유가 더 크기 때문입니다. 하나 강릉 경포대에 와서 정작 ‘경포대’를 보지 못한다면 알맹이는 놓치고 겉만 훑고 가는 큰 아..
[나이트뷰 - 강릉야경, 경포대야경, 강문야경] 휘영찬란한 강문해변의 솟대다리 야경을 담아 보았네요. 강문솟대다리 야경입니다. 예전에는 경포해변에서 강문해변으로 이동하려면 멀리 돌아갔어야 했는데요. 여기 강문솟대다리가 생긴 이후로는 편하게 직진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되었네요 ㅎ 강문솟대다리 강문 솟대다리는 2012년 7월 13일날 개통되어 경포해변과 강문해변을 연결하는 길이 89.15m, 폭 4.1m의 인도교인 아치형태의 다리입니다. "솟대"란 마을 앞에 세우는 긴 장대로써, 액이나 살 또는 잡귀의 침입을 막는 수호신 및 경계신의 상징 뜻하는데요. 강릉시 강문동에서는 솟대를 유다르게 "진또배기"라고 부르는데, 마을의 삼재를 막고 풍요를 기원하는 서낭굿 형식의 "강문진또배기제"를 음력 정월 보름, 4월 보름날, 8월 보름에 세번에 걸쳐 진행하고 있답니다. 지도는 강문교를 검색해서 포스팅했습니다. 아직 다음지..
[나이트뷰 - 강릉야경, 경포대야경, 경포해변야경] 많은 사람들이 경포해수욕장에서 불꽃놀이에 심취해 있네요 ㅋ 화려한 경포해수욕장의 밤 경포해수욕장의 밤의 모습이였습니다. 참으로 많이 경포대해변을 와봤었는데요. 이 날처럼 많은 불꽃놀이를 본 적은 없었네요 ㅋ 여기서 번쩍 저기서 번쩍~ ㅎㅎ 나름 공짜로 불꽃놀이를 구경했습니다. ㅋ 바람도 많이 불고, 준비없이 촬영하다보니 뭐 건질만한 사진은 없습니다. 다만, 즐거운 기분만은 기억에 많이 남네요 ㅋ 2014.5.5.
[나이트뷰 - 서울야경, 남한산성야경] 남한산성 서문, 국청사에서 바라본 서울야경 촬영에 도전했습니다. 결과는 실패입니다. ㅎ 분명히 이 곳으로 출발할 때는 미세먼지도 괜찮았고, 시정도 좋았는데... 딱 올라와서 보니...미세먼지의 공격이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뭐가 보이질 않더군요... ㅎ 허무해서 그냥 웃음밖에 안나왔네요. ^^; 그래도 온 것이 아까워서 끝까지 담아보았습니다. ㅎㅎ 아참~! 저는 낮부터 와있었는데 미세먼지가 어느 정도였는지 보실려면? ㅋ 주말에 쉬던 날, 남한산성 서문, 국청사에 다녀왔습니다. 클릭하셔서 보셔요 ㅋ 이 포스팅에서는 석양에서부터 작성해보았습니다. 그럼 이 날의 결과물을 감상하세요. ㅋ 그래도, 해가 지고 나니... 미세먼지의 영향은 어느 정도 감소가 되네요. 저도 이 곳에 처음 와봤습니다. 정말...대단한 전망대(?) 네요... 날씨가 좋으면...항상 이 곳이 생각난다는 ..
[나이트뷰 - 일산야경, 일산호수공원야경, 벚꽃야경] 호수공원에서 벚꽃이 만개한 모습을 야경으로 담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호수공원의 야경을 많이 담았었습니다 지난 호수공원 야경 포스팅 갑자기 충동적으로 호수공원 야경을 찍으러 움직였습니다. [나이트뷰 - 일산야경, 일산호수공원야경] 일산 호수공원이 한번에 조망되는 곳에서 설레이며 야경을 담아보았습니다 [나이트뷰 - 일산야경, 일산호수공원야경] 일산 호수공원의 잔잔한 반영과 화려한 불꽃놀이를 보다~! [나이트뷰 - 일산야경, 일산호수공원야경] 일산 호수공원의 랜드마크인 폭포광장과 호수교의 반영사진을 담아보았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벚꽃이 만개한 모습의 호수공원 야경은 처음입니다. 사실 오전에 은표와 함께 호수공원을 산책하면 많은 사진을 담았었습니다. [2014년 일산 호수공원 벚꽃구경] 호수공원에 벚꽃나무가 이렇게 많이 있었는 줄 몰랐었습니다. ㅎ 그리고, 그 후 ..
[나이트뷰 - 서울야경, 가산야경, 가산디지털단지야경] 퇴근 후 캐논 Cannon EOS M 들고 두번째로 야경도전해봅니다. 사실 여기 옥상에서는 두번째로 담는 것입니다. [나이트뷰 - 서울야경, 가산야경, 가산디지털단지야경] 퇴근 후 오른 사무실 옥상의 야경입니다. 이 날은 아침 출근할 때 시정이 깨끗할 것이라 생각이 들어 캐논 Cannon EOS M 카메라를 들고 회사에 출근했었던 날이였습니다. 아마도 캐논의 미러리스 카메라 EOS M 으로는 처음으로 야경을 담았던 날이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 주력 카메라는 오두막이지만, 미러리스도 생겼으니 보다 자주 야경을 담을 수 있길 기도해봅니다. EOS M 은 휴대성이 좋으니까요. ㅋ 그 날의 결과물입니다.ㅋ 막상 미러리스로 야경촬영을 한 뒤에 집에 와서 이렇게 포스팅을 해보니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대만족입니다. ㅎㅎ 어차피 야경은 낮은 ISO로 장노출이기에 노이즈는 걱정할 ..
[나이트뷰 - 서울야경, 가산야경, 가산디지털단지야경] 퇴근 후 오른 사무실 옥상의 야경입니다. 가산디지털단지의 많은 빌딩 중 하나를 올랐습니다. 최근에 사무실을 이전했습니다. 여기 가산디지털 단지로 말이죠. 처음으로 이 근처에서 근무해봅니다. ㅎㅎ 한 일주일정도 익숙해진 후 저희 사무실 옥상으로 올라갔습니다. ㅎ 옥상을 오를때면 언제나 두근두근 하는 그 느낌이 좋습니다. ㅋ 하지만, 막상 오르니 제가 오른 이 빌딩의 위치가 참으로 애매하더군요 ㅋㅋ 이리 저리 다른 빌딩에 항상 뭔가 애매한 구도밖에 안나오라더라구요 ㅎ 그래도 즐겁게 담고 내려왔습니다. 마이오아울렛, 하이힐 교차로부터 저멀리 구로역이나, 서부간선도로도 보이긴 했습니다. 하나 느낀 점은 가산에는 높은 빌딩이 많다는 것과 나중에 이 날보다 날시가 더 좋은 날 꼭 다른 빌딩도 올라가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 2014.4.1.
[나이트뷰 - 서울야경, 청담대교야경, 청담야경] 나이트스케이프(NightScape) 주최한 2013년 송년회에 다녀왔습니다. 2013년의 마지막 야경 출사라는 의미도 있었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조용히 활동(?)하고 있는 나이트스케이프 야경전문 카페가 있습니다.^^; 어느날 공지가 떴었어요. 2013년 송년회가 있다고 말이죠. ㅎ 사실 이 날 다른 스케쥴때문에 못 갈뻔했는데, 제가 너무 가고 싶어 꾸역꾸역 도착했습니다. ㅎ 와이프에게 미안하지만 말입니다 ㅎ 얼추 참석인원이 모두 모여었습니다. 그리고, 야경전문 카페이니 만큼 만나자 마자 제일 먼저 야경을 담았지요 카페지기님께서 인도하여 주신 이 곳은 청담대교가 직선으로 보이는 포인트였습니다. 물론 처음가봤지요~ ㅎ 청담도로공원이라는 곳인데, 그 뒤에 있는 봉은초등학교 쪽으로 돌아가면 있다닙니다. 그 날 제가 감기가 걸린 상태라 찬 바람까지 쐬니...무한 기침이...ㅜㅜ 덕분에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