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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스토리

라페스타 먹자골목을 아시나요? 현란한 네온사인이 있는 번화가(?) 괜히 저 곳이 그립다. 기껏해야...동창회 술 약속 외에는 잘 가지 않았던 곳이였는데 말이다... 이제는 저 곳에 쉽게 가질 못한다. 물론 그 말인즉, 친구도 잘 못 만나난다는 뜻이기도 하고... 왼쪽에 있는 간판처럼 꽐라되고 싶다. 술병 걱정없이, 주변사람 걱정없이, 그리고 내일에 대한 걱정없이... 말이다... 분명히 난 지금 사춘기다...ㅎㅎ... 2012.02.25. 라페스타 먹자골목에서...
티스토리 우수 블로거 사은품이 도착하다~! 우와~~완전 기대했는데 ㅋ 내가 뭐라고...우수블로그가 됐을까?ㅎㅎ 그저 감사한 마음이긴 하나, 사은품도 준다는 말에 내심 기대가 많았었다. ㅎ 그나저나 시간이 흘러도 사은품이 도착하지 않으니 슬슬 조급해지는 마음 ㅋ 다른 우수블로거들은 어~~사은품이 도착했네~~하며 포스팅을 하는데... 왜 나만 안오지? ㅋ 이유인 즉, 택배 배달원이 집에 아무도 없어 어디다 맡겼는데, 깜빡하고 나에게 전화를 안해줬다는 것~! 결국 한달 정도 그 곳에 주인 없이 사은품이 묶여있었다는 것이다. ㅎㅎ 여튼 우여곡절끝에 받은 사은품~이 바로 위 사진의 내용이다. 포스터 달력, 책상달력, 지갑~! 음...내가 지갑을 산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지갑은 효용성이 없어보였고, 책상 달력은 우리 회사 형님 호곤이형 줬구, 포스터 달력은..
이게 뭘까요~! 스톱~출발~!    잘 안보이는 곳에서 오직 느낌으로만앞으로 행동을 제어해야 하는 상황~은...뭔가...와 흡사하지 않나?  2011.12.24. 신호등...
급하게 개봉동으로 가는 길 내가 급하게 가서 그런건지... 새벽녘에 일산서 있다가 급한 일로 부랴부랴~ 버스타고 택시타고 서울로 나가는 길... 내가 급하게 가서 그런건지 아니면, 눈이 와서 더 그런건지... 새벽시간대에 움직이는 사람들과 차들을 보고 집에 들어가고자 하는 의지가 크게 느껴졌다. 늦은 시간...눈 오는날... 카메라를 가지고 간 내가 더 의지가 강한 건가? ㅎㅎ 2011.12.24. 김포공항에서...
화이트 크리스마스 예고(?) 크리스마스 이브날 새벽 00시 21분~! 크리스 마스 이브날 새벽~! 카메라를 들고, 밖으로 나왔다. 이유가 있었음~! 바로, 눈이 많이 쌓였기 때문이다. 이번 년도 크리스마스에는 기대도 없었는데, 우연찮게 화이트크리스마스였구먼~! ㅎ 작년 크리스마스가 지난지 5개월 지났는데 이걸 왜 지금 올리는 것인가? 크...으... 2011.12.24. 가로등 그림자를 보면, 무슨 생각이 나세요?
새벽출근과 봄비 아웅..졸려... 간만에 일찍 출근하네욥ㅎㅎ 마침 비가 어제부터 꽤 오래 내린 터라 도로에 고인 빗물마저도 깨끗해서 버스가 튀긴 빗물에도 마음 상하지 않았어요ㅎㅎ 오늘도 참 에너지가 넘쳐야할텐데요ㅎㅎ 아참~! 뽀댕이도 화이팅ㅋ
상상해보자...내 아이가 다른 아이게 맞고 왔을때의 대처법에 대해서 어느 카페에서 보았던 감명 깊었던 포스팅을 퍼와 약간 편집해 봤습니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의 내용은 다소 무거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이 긴 글을 읽고 느꼈던 기분과, 생각, 그리고, 앞으로의 다짐을 기억하기 위해 포스팅으로 두고두고 되뇌이려 해봅니다. 시작할께욥~! 내 아이가 다른 아이에게 맞고 왔을때 현명한 대처법 오늘은 어느 책에도 나와 있지 않는 '아이가 다른 아이에게 맞았을때' 어떻게 대처하는것이 아이의 장래를 위해 현명한 일인지 소개해 드릴까 해요. 우리는 사회적 동물이라 나 역시 그렇고 내 아이 역시 다른이들과 더불어 살아가야 할것 입니다. 하지만 여러분도 아시죠? 가장 어려운 일이 '사람간의 일' 이라는것을요. 직장에서 아무리 일이 힘들어도 직장내 사람때문에 힘든것에 비하면 아무것..
이제 퇴근 해야지... 늦었어...밤새는건 무모해...사진에 시계의 시간이 보일까? 어느새 하나 둘 퇴근하고, 정작 나는 퇴근을 못하고 있었다. 밀린 업무라고 해야 하겠지?...책임감을 의식해 밤샘해서 마무리할까도 생각했지만... 내일 업무를 생각하면 무모한 짓이다... 더 늦기전에...버스가 끊기기 전에 어여 일어나야지... 하면 의자에서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내려다본 내 책상... 처음에는 정리정돈 잘 해가며 써야지...했는데... 처음의 그 다짐은 어디로 간 걸까? 아침에 눈을 떠 출근 뒤에 계속 모니터만 보다가... 퇴근하고 돌아오는 버스에서는 졸다가, 집에 와서 씻고, 자고, 또 출근하고, 모니터를 바라본다. 잠자는 시간, 출퇴근 시간 외에는 계속 모니터만 보네?... 이렇게 살아도 괜찮을 걸까? 난 참 바보처럼 살..
또 하루가 시작된다 지난 주 목요일부터 휴가를 내서 주말까지 중요한 거사를 치루기 위해 회사를 나가지않았다. 그 동안 쉬었다고? 오히려 더 바빴음..ㅠㅠ 다시 월요일 아침~! 오늘은 왠일인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운동을 하고 출근한다는 스스로의 약속까지 지킬수있었다.ㅎㅎ 그리고, 사진처럼 또다시 해가 북한산 뒤에서 떠오르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그 모습을 본 후 내가 느낀 것은 아쉽게도 활기찬 하루를 다짐을 하는 것보다... 반복되는 일상에 느끼게되는 귄태와 부담감이였다. ㅎㅎ우울하구만... 그냥, 밝은 척, 행복한 척...그리고 아무렇지 안은척 사는 것이 장땡인 듯하구나... 운동을 마치고, 버스에 몸을 싣고 회사로 출근하고 있는 지금... 잠도 안와서 버스안에서 이렇게 폰으로 포스팅을 해본다.
빛내림 현상 오랜만에 보는구려 ㅎ 구름사이로 빠져나오는 햇살 해가 저무는 시간때의 태양은 마치 태양이 죽기 직전에 발악을 하며, 빛을 더 내는 것 같아 약간은 엄숙해지기도 한다. 물론 이런 기분은 나만 그렇겠지 ㅎㅎ
고민이 많은 장소 참으로 여러가지 생각을 하는 곳 여기가 어딘지 아는 분? ㅎㅎ...나의 하루의 대부분은 숙명여대입구라는 곳에 멈추어 있다.그 곳중에서도 바로 이 곳~!이 곳이 참 여러가지 생각을 하는 곳이다.업무에 대한 생각,인생에 대한 생각,사람에 대한 생각,부모님에 대한 생각,미래에 대한 생각..등등 말이다.....그래서 카메라를 가져 간 날 퇴근길에 그냥 찍어보았다...ㅎㅎ......2012년02월23일 숙명여대 입구 어느 골몰에서...
어지러움 작년에 찍은 사진이다.그러니까...정확히 2011년 12월 24일 새벽 ...1시쯤이였다.사진을 보면 무엇인지 맞추는 사람이 있을까? ㅎ내가 생각해도 직접 찍지 않았다면, 못 맞칠듯 ㅋ위 사진은 눈이 오던 날, 밤 하늘을 향해 카메라를 향했고,신호등의 쇠파이프 넘어로 가로등불과 카메라를 일직선에 맞춘 다음,역광을 노렸던 사진이다.가로등으로 밤하늘에서 내리는 눈을 포착하고 싶었고, 눈으로 바람이 얼마나 불었는지 기록하고 싶었었다.또 다른 이유는 저 당시... 어지러운 내 마음이랑 비슷하다는 쓸데없는 의미를 부여해 셔터를 눌었던 기억이 난다.참 쓸데없나?내가 포스팅하는 이유도 기록한다는 것이 중요하다가 생각하고하기 때문이다.하루 하루 뭐했는지, 무엇을 생각하고, 느꼈는지 기록하는 것이 참 뿌듯하다.나중에 시..
모든 일을 내일로 미룬다 할 일이 많다누구나 그렇겠지만 할 일이 참 많다.하지만 왜 이렇게 손에 일이 잡히지 않을까?...계속 미루고만 있다...오늘도 역시 할 일을 내일로 미루고 있다...내일은 꼭 실천에 옮기자...더 늦기전에...2012.02.13. 잠들기 직전에...
내 책상위에 있는 물건들을 나열해봤다. 잡다스럽고, 어지럽다 ㅎㅎ 1, 모니터 24인치 두개 2, 씽크패드 키보드 3, 마이크로소프트 마우스 4, 손목받침대 있는 마우스 패드 5, 타블렛과 타블렛 펜 6, 은표가 선물해준 책상달력 7, 연필꽂이와 각종 펜들 8, 연습장, 서류들 및 파일홀더 9, 은표가 선물해준 스텐리스 진공컵 10, 코에 뿌리는 약 11, 포스트잇(작은거, 큰거) 12, 은영이가 선물해준 탁상 시계 13, 호곤이형이 일본에서 사다준 장식인형 14, 이어폰 15, BB탄 가스 권총 두자루 16, 탁상선풍기 17, 하드디스크 원판 디스크(거울로 사용) 18, 커피믹스 19, 내 손목시계 나 지금 이러고 있다...풉...ㅋㅋㅋ 2012.01.02. 사무실에서...
항상 초지일관으로 어지러운 건대입구 맛집거리 이런 어지러움이 오히려 건대입구스럽다. 사진을 찍은 날짜를 보니 12월 30일이다. 이 날은 BSF 아이들을 만나러 퇴근 후에 건대입구로 왔다. 더 정확히 말하면, 지혜가 사는 곳 건대입구로 왔다. ㅎㅎ 만나자 마자 어디로 갈까나? 하며 건대입구의 맛의 골목(?)을 이리저리 휘적고 다녔다. 그러다가,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내 들은 후에, 만세를 부르면 거리를 한번 찍어본다. 짝을 찾아다니는 남자무리들, 뭐 맛난거 먹을까 팔짱끼고 걷는 연인들, 화려한 금요일날 밤을 즐기려는 직장인들, 길바닥에 예술적(?)으로 뿌려져 있는 각종 광고지들, 싸구려 영화에서 뒷골목을 상징하는 번쩍거리는 네온싸인들, 이래저래 정감가는 장면들이 보여지고 있었다. 아마도 그래서 카메라를 꺼내들었는지 모른다. 20..
Gloomy day 왠지 우울한 날이 될 듯한 아침 역시나 버스를 타고 출근 하던 중에 찍은 사진이다.안개인지, 스모그인지...탁한 공기때문에 태양의 모양이 선명하게 보인다.아침부터 우울함을 느끼게 된다...2011년이 이제 하루 남았기 때문일까?...ㅋ2011.12.30. 출근길에...
경기버스에 왠 TV... 버스의 외부 광고도 모자라... 어느날 출근 하는데... 버스에 올라타니...저렇게 TV가 설치되어 있지 않는가... 오~~좋네~~하는 생간은 잠시... 귀찮고 신경쓰인다...보기싫은데말이지...ㅡㅡ 순 광고나 나오고... 이제는 버스 내에까지 광고를 달았네 그려... 인터넷, 블로그. 버스, 건물, 바닥, 핸드폰....정말 광고 천지다... 2011.12.28. 버스안에서...
아~눈부셔~ 활기찬 하루의 시작~ 출근 할때 핸드폰으로 찍었었어요. 햇살이 따닷해서...역시나 출근시간동안 잠들었답니다. ㅎㅎ 2011.12.26. 출근길에...
누구도 모를 나만의 의미 있던 날~! 작년 12월 23일이다.회사에 연차까지 쓰고, 중요한 일을 마쳤다.무슨 일인지는 나만 알고 있으련다.다들 궁금해하지도 않을 것이다.요즘 세상은 모두 자신의 관심사만 중요하니까 말이다.기분이 이상했다.내가 무엇을 하든 세상은 나와 전혀 상관없이 잘만 돌아간다.순간 순간 나의 존재가 불필요하다고 생각되기도 한다.세상은 평화롭기만 하구나....다시 90년대 80년대로 돌아가고 싶다...아무것도 모를때가 그립다...하지만 그럴수는 없겠지...또 한번 단념이란 것을 하며 하루가 지나갔다...2011.12.23. 기억하자 이 날을...
출근풍경 일산에서 서울로 나가는 버스안에서...지친 몸을 이끌고 아침 일찍 집에서 나와 터벅터벅 걸어서 버스 정류장으로 향한다.저 멀리 하늘이 불타는 듯하다.순간 놀란다...내가 너무 일찍 나왔나?시계를 본다...뭐야...제때 나왔네...하며, 다시 붉은 하늘을 바라본다.이쁘군...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내 찰칵 찰칵 사진을 찍어본다 ㅎㅎ손이 시렵다...겨울이라 잔뜩 움크린채로 버스를 기다리고,버스가 저만치 오면, 움찔움찔 움직여 버스가 멈추는 장소를 예상하고 그곳으로 몸을 움직인다.다행히 버스에 사람이 없으면, 난 항상 맨 앞자리에 앉는다.앞이 훤히 보이기 때문이지...(그렇다고 계속 보진 않는다...거진 잠에 빠짐...)버스 맨 앞자리에서 본 출근 풍경...순간 아름답네...경이롭구나...생각하고다시 주머니에 ..
상냥한 눈빛의 떡볶이 ~ ! 실망스런 눈빛의 떡볶이 ~ ! 크흑 이럴수가...ㅡㅡ2011년 12월 토요일의 어느날~! 전부터 은표님께서 떡볶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를~~ 들들 볶으며 같이 가자고 가자고~~했던 상냥한 눈빛의 떡볶이 집으로 향했었다. 이 날은 마침 일산에 사는 나를 어떤한 강의를 듣기 위해 저어기~~광운대가 있는 성북역까지 행차했었던 날이고, 그 때를 놓치지 않고, 은표가 드디어 때를 잡았다며, 근처의 경희대 앞 상냥항 눈빛의 떡볶이 집을 가자고 했다. 위치는 여기~! 매번 이야기 하기에 갔다~! 큰맘 먹고~! ㅋ 하필 또 지하철 역에서는 또 왤케 멀어...ㅡㅡ^ 추운 바람을 가르며 도착 한 그 곳~! 다음과 같은...종이가 우리를 맞이 한다... 그렇게 맛있다는데~~ 그렇게 맛있다는데~~ 이렇게 찾아왔는데~~ 나 떡볶이 싫어하는데도 왔는데~~..
새로 주문한 키보드(FC200R Lite)가 도착했다 ! 철컥 철컥~ 기분좋아ㅎㅎ 철컥 철컥~!시끄럽다 ㅋㅋ 나의 키보드 타이핑 소리에 사무실이 시끄럽다 ㅎㅎ 철컥 철컥~! 전부터 기계식 키보드를 가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워낙 고가라 살 엄두를 못내고 있었다. 그러다 잠깐 레오폴드 사이트( http://www.leopold.co.kr/ )를 갔다가 특별 할인품이 나왔더랬지 ㅋ 바로 질렀다. ㅋㅋ FC200R 라이트 텐키레스 한글 (http://www.leopold.co.kr/?doc=cart/item.php&it_id=1279677954) 워낙에 보급형으로 나온 것이라 기존의 유명한 기계식 키보드와 비교한다면 한참 모자라지만 싼 맛에 구입한 나는 나름 만족하고 있음 둥 ㅋㅋ ㅋㅋㅋ 만족 만족~! ^^; 2012.1.31. 사무실에서...
석양... 사실 이 사진을 언제 어디서 찍었는지 잘 모르겠다... 2011년 11월 20일 오후 5시경에 핸드폰으로 찍은 이 사진에 대한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사진의 정황상 해가 지는 서쪽으로 향하는 중이였고, 빨간 신호등이 보이니 신호대기중이였을터...도무지, 무엇을 위해 운전했는지...어딘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다만, 기분은 기억난다.뭔지 모를 서운함? 안타까움? 그런 기분이였다.참...일상적인(?) 모습도 눈에 띈다.차 앞유리에 붙은 광고 전단지도 떼지도 않고, 무심하게 운전하던 나...뭐가 그리 급했는지...아니면 귀찮았는지 몰라도...^^;아...그나저나...여긴 어디여?...2011.11.20. 이름 모를 그곳에서...
새벽녘 아~~이 사진을 보니까 방금 전에 포스팅한 사진이 언제적인지 알겠네...ㅋ 아침 일찍 회의 하던 날이였구나... 아침 7시까지 사무실에 도착해야 하니...집에서 5시 반에 나왔어야 했었던 날...였다. 그리고, 위에 사진은 출근 후에 사무실 베란다에서 서울 새벽녘을 느끼던 사진이네 ㅎㅎ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불이 켜진 사무실들이 많네... 모두들 열심히 사는 구나... 2011.11.11. 새벽녘 사무실에서...
여긴 어딘가? 또 난 누군가? 2011년 11월 11일 새벽 5시 반경에 찍은 사진인데... 나는 기억이 전혀 안난다... 뭐지?? 이 사진은?.... 2011.11.11. 비오는 거리에서...
2011년 11월 06일 아침 출근 길에... 여느때와 마찬가지로...아침에 일어나 출근 준비를 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아파트 단지를 나오면 보이는 산책로에서 낙엽이 무성하게 내려앉은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한동안 멍하니 그 모습을 바라봤습니다. 그리고, 발길을 돌려 다시 집으로 갔어요. DSLR 카메라를 들고 다시 집 현관문을 나섰습니다. 그리고, 아까 그 곳에 다시 도착 한 후에 한참을 카메라 셔터를 눌렀드랬죠. . . . 사진을 찍으면서... 세월의 무상함을...이라는 문장이 떠올랐구요. 또는...저 낙엽을 치우는 경비아저씨나, 청소부 아저씨들이 걱정되기도 했구요. 갑자기 산에 올라가고 싶다라는 생각과 낙엽이 깔린 더 산책로가 아름답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사진 찍는 것을 마무리하고, 다시 출근길로 돌아왔습니다. . . . 이 날 찍었던 사진 ..
[2011 서울등축제 ] 매년 청계천에서 열리는 서울 등 축제~! 이번 2011년에도 다녀오다 ㅋ 몰랐는데 매년 하는 거였네요. ^^: 아래의 링크는 2010년도였어요. [2010 서울 세계 등축제]은표씨랑 현대캐피탈 은선씨랑 ^^; 청계천에서 만나다~! 글구 아웃백까지 ㅎㅎ 이번 축제는 2011년도구요. 이 포스팅을 쓰는 지금은 2012년입니다. ^^: 일년 묵혀서 포스팅합니다. ㅋ 등 축제 포스터입니다. 이 축제에 관한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여길 클릭하셔요. http://blog.naver.com/seoullantern/ 서울시에서 관광객 유치를 위해 참 많은 신경과 노력을 하는 것 같네요. 저도 서울에서 살지만, 이렇게 많은 행사와 축제, 공연...볼거리 등이 많은지... 요새 깨달아가고 있습니다. ㅋ 국민 복지를 조금만 더 신경 써주시지...물가안정, 취업난... 여기서 쓸 이야기는 아니겠죠..
2011년이 가고, 2012년이 왔다~! 그래서 뭐? 정리해보자고 ~ ^^; 일단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누구나 알고 있고, 느끼고 있듯이... 2011년이 지나가고, 2012년이 왔습니다. ^^: ㅎㅎ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하시는 일 잘 풀리길 바래봅니다. ^^; Happy New Year 2012. 그리고, 먼저 포스팅이 작성된 날짜와 시간을 한번 봐주세요.^^ 2012년 01년 01일 00시 00분에 작성이 되었답니다.ㅎㅎ 우하하~왠 헛짓거리냐구요? 그냥 새해가 되는 마당에~~무엇을 하고는 싶기는 한데 할 수 있던 것이 아무것도 없었어요.ㅜㅠ 11시30반 집에 들어온 것 자체가 우연이였구요. TV에서는 카운트 다운을 위한 종로 보신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구요. 문득, 블로그 생각이 났습니다. ㅎㅎ 해서 부팅을 하고, 새해가 되는 시간에 맞춰 아무 글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