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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나홀로 해안선따라 전국일주 Part 15] 이순신대교와 남해대교를 건너 다랭이마을, 미국마을, 독일마을 구경하고, 통영대교 게스트하우스에 체크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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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자가용타고 나홀로

해안선따라 전국일주 Part 15  

2013/5/16  

 

 

여수를 떠나 다시 내륙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

순신장군님 이름을 또 한번 더 들었습니다.

 

바로 이순신대교 입니다. ㅎㅎ

 

사람 이름으로 된 다리가 몇개 없지 않나요?

 

이순신 장군님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더 느꼈습니다. ㅎㅎ

 

 

이순신대교

 

전남 여수시 묘도동과 광양시 금호동 사이를 잇는 총 연장길이 2,260m의 왕복 4차로 교량입니다.

 

2012년 5월 10일 여수박람회 개막(5월 12일)을 앞두고 임시 개통되었다가, 박람회가 끝난 직후인 8월 13일 다시 폐쇄, 2013년 2월 7일 개통되었습니다.

 

통행료는 무료입니다.

이순신대교 양쪽 주탑의 높이는 서울 남산(262m), 63빌딩(249m)보다 높은 해발 270m로,

 

현존하는 현수교 콘크리트 주탑 중 가장 높은 덴마크의 그레이트 벨트교(해발 254m)보다 높은 세계 최고(最高) 높이로 시공되었습니다.

 

주경간장(주탑과 주탑 간의 거리)은 무려 1,545m에 달해 국내 최장(最長)이고,

 

세계에서는 일본의 아카시대교(1,991m)ㆍ중국의 시호우먼교(1,650m)ㆍ덴마크의 그레이트벨트교(1,624m) 등에 이어 네 번째로 길어요.

 

특히 이순신대교의 주경간장 길이를 1,545m로 설계한 것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년인 1545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밖에 바다에서 상판까지의 높이는 최대 85m, 평균 71m에 달해 1만 8000TEU(21만 톤)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두 대가 자유롭게 오갈 수 있고,

 

국내 최초로 양쪽 주탑 꼭대기에 전망대도 설치되었습니다.

 

특히 진도 7∼8의 강진에도 견딜 수 있는 내진 1등급 기준으로 설계됐는데, 이는 1000년에 1번 꼴로 발생하는 대형 지진에도 견딜 수 있는 수준입니다.

한편, 현수교는 주탑과 주탑을 케이블로 연결하고 케이블에서 수직으로 늘어뜨린 강선에 상판을 매다는 방식의 교량입니다.

 

현수교의 설계에서부터 시공 및 유지보수까지 모든 분야를 자국 기술로 소화할 수 있는 나라는

 

전 세계적으로 미국, 중국, 일본, 영국, 덴마크 등 5개국에 불과합니다.

 

그 동안 국내에서 시공된 4개의 현수교(남해대교, 영종대교, 광안대교, 소록대교) 역시 외국의 기술과 장비 및 기술진에 의존해서 만들어졌지만,

 

이순신대교는 설계에서부터 장비ㆍ자재ㆍ기술진에 이르기까지 현수교와 관련된 모든 분야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해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6번째 현수교 기술 자립국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순신대교를 건너 웅장한 광양제철소를 지나면?

 

 

 

 

 

 

남해대교를 만납니다.

 

 

 

 

 

이 남해대교를 건너 계속 달립니다.

 

아참 그리고, 이때부터 운전대를 민준이에게 넘겼습니다.

 

아름다운 남해의 풍경을 담기위해서죠^^;

 

사실은 그냥 민준이가 저 피곤해보인다고 도와준거랍니다. ㅋ

 

 

 

 

 

 

 

 

 

 

 

 

 

 

 

 

 

 

 

 

 

 

 

 

 

 

 

 

 

 

 

 

 

 

 

 

 

 

 

 

 

 

 

 

 

 

 

 

 

 

 

 

 

 

민준이 덕분에 이동 중에도 사진을 많이 담았습니다. ㅋ

 

 

 

 

 

 

그러나...막 정신없이 사진을 담고 있는데...

 

 

 

 

 

 

어디서 많이 본 모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민준이에게 우리 남해 다랭이말을 다 온 거 아냐?

 

물어봅니다. ㅎㅎ

 

 

 

 

 

 

민준이가 잘 모르겠다면서 계속 이동했습니다 .ㅋ

 

 

 

 

 

 

그리고 만난 마을 표지판~! ㅎㅎ

 

뭐야~~ 여기가 다랭이마을 맞잖아~ ㅎㅎ

 

하지만, 사진을 찍을려고 하는 모습은 마을 밖에서 다랭이마을 전체 모습을 담아야 하는데,

 

정작 그 마을안데 들어와있으니 ㅋㅋㅋ

 

그래서 차를 돌려 다시 밖으로 나가봅니다. ㅎ

 

 

남해 다랭이마을

 

바닷가 언덕 따라 물결무늬를 그리며 만들어진 다랭이논으로 유명한 가천 다랭이마을은

 

아이를 안고 있는 어머니의 형상을 한 남해도에서 여자의 자궁 부위에 해당하는 곳으로

 

5.9m의 수바위와 4.9m의 암바위가 생명의 탄생을 의미하고 있는 마을입니다.

 

자투리땅을 층층계단 모양으로 다듬어 먹거리를 가꿔낸 주민들의 근면성에 숙연해지기까지 합니다.

 

따뜻한 남녘 바람이 언덕을 쓸어주듯 불어오면 손바닥만한 다랭이논에서는 초록의 생명이 쑥쑥 자라납니다.

 

다랭이 마을의 풍광을 잘 볼 수 있도록 전망대가 만들어져 있으며

 

봉수대가 남아 있는 마을 뒤 설흘산(488m)에 오르면 남해도의 바다와 서포 김만중의 유배지였던 늑도가 수평선 위로 아득하게 보입니다.

다랭이 마을은 주차할 공간이 적당치 않으니 마을 위 도로 쪽 주차장을 이용한 후 천천히 걸어내려가며 마을 풍경을 감상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랭이마을의 더욱 깊은 속을 느껴보고 싶다면 마을에서 운영하는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해봅시다.

 

특히 여름철 물놀이와 어우러진 체험이 유명한데, 뗏목을 띄워 타보기도 하고 고기를 잡아보기도 하며

 

바다에서 라면도 끓여 먹는 등 자연 속에서의 신나는 체험입니다.

 

봄과 가을에는 농사체험이 이루어지는데 다랭이논 만들어보기와 여러 수확체험을 하게 됩니다.

 

마을 안에는 암수바위 외에도 돌로 된 조형물이 있는데 마을 사람들은 이를 밥무덤이라 부릅니다.

 

매년 음력 10월 보름날에 제사를 지내는데 제삿밥을 얻어먹지 못하는 혼령들에게 밥을 주면서 한 해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한다고 하네요.

 

마을을 빈손으로 나오기 아쉽다면 시큼한 맛이 일품인 초막걸리를 사서 나오세요. 마을 다섯 집에서 막걸리를 만든답니다. 

 

 

관련사이트 -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1&contents_id=635

  

 

 

 

 

 

 

 

생각보다 포이튼 찾기가 쉽지 않네요.

 

둘다 초행길이다보니 말입니다. ㅋㅋ

 

그래도 이렇게 억지로 담아봅니다 ㅎ

 

 

 

 

 

 

 

 

 

 

 

 

 

 

 

 

 

 

더운 여름날이여서 그런지 공기중에 수증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덕분에 사진이 약간 뿌옇네요. ㅜㅠ

 

 

 

 

 

 

카메라에 민준이도 담아봅니다. ㅎㅎ

 

이 친구는 저와 많은 여행으로 포즈를 자연스럽게 취할 줄 아는 몇 안되는 친구입니다. ㅋㅋㅋㅋ

 

 

 

 

 

 

남해 다랭이마을 앞바다의 모습니다. ㅎㅎ

 

뭔가 여유롭고 정겹습니다.

 

갑자기 도시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해봅니다...ㅜㅠ

 

 

 

 

남해 미국마을 

 

남해에 미국마을 이라고 처음 봤습니다.

 

검색해서 방문한게 아니고, 그냥 지나가다가 봤어요 ㅎㅎ

 

 

 

다음 지도에는 미국마을이라고 검색이 되질 않네요.

 

대신 위에 표시된 곳이 정확하게 저희가 방문한 미국마을이 있는 곳입니다. ㅋ

 

뭔가 특별한게 있나 싶어 그냥 차를 타고 작은 마을 한바퀴 돌아봤는데요 ㅎㅎ

 

정말 집들이 미국영황에서 나오는 집들 같았어요 ㅋㅋ

 

그 외에는 특별한 것이 없었습니다. ㅋ

 

 

 

 

 

 

 

 

 

 

 

 

 

 

 

남해 독일마을

 

남해에는 왜 자꾸 외국 마을이 있는 거죠? ㅋㅋ

 

독일마을은 미국마을보다는 좀 더 규모가 크고, 인터넷에서도 검색결과 좀 있네요.

 

아까 미국마을은 거의 없었거등요.

 

 

남해 독일마을

 

1960년대 어려운 시기에 조국근대화와 경제발전에 헌신한 독일거주 교포들의 정착생활 지원과 조국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삶의 터전을 마련해 주고

 

독일의 이국문화와 전통문화예술촌을 연계한 특색있는 관광지 개발을 위하여

 

지난 2001년부터 천연기념물 제150호가 있는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일원 99,174㎡(30,000여평)의 부지에

 

남해군에서 30여억원을 들여 기반을 조성하여 70여동을 지을 수 있는 택지를 분양하였다고 합니다.

건축은 교포들이 직접 독일의 재료를 수입하여 전통 독일식 주택을 신축하고 있는데

 

지금은 15동 정도가 완공되어 독일 교포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독일에 가 있는 동안은 관광객을 위한 민박을 운영하고 있기도 한다네요.

 

바로 앞으로 펼쳐진 방조어부림의 시원한 바다와 남해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드라이브코스인 물미해안도로가 있습니다.

 

 

관련사이트

 

http://남해독일마을.com/

 

http://tour.namhae.go.kr

 

 

 

 

 

 

 

 

 

 

 

 

 

 

 

 

 

 

 

 

 

 

 

 

 

 

 

 

 

 

 

 

 

 


 

죽방렴

 

 

그냥 이렇게 멀리서 구경해야 했습니다. ㅜㅠ

 

 

 

 

아...저것도 가까이 가서 구경하고 싶었는데...

해가 떨어지기 전에 통영에 도착해야 하기에..

 

그냥 지나쳤습니다. ㅜㅠ

 

그래서 그냥 검색해보았습니다.

 

 

원시어업 죽방렴

 

대나무 어사리라고도 하며, 조선시대에는 방전으로 불렀습니다.

 

간만의 차가 큰 해역에서 옛날부터 사용되던 것으로, 지방에 따라 날개 그물의 규모나 원통의 모양 등이 여러 가지입니다.

 

1469년(예종 1년) 《경상도 속찬지리지》 <남해현조편>에 나오는 가장 오래된 전통은 경상남도 남해군 지족해협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족해협은 남해군의 창선도와 남해읍이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곳으로 물길이 좁고 물살이 빨라 어구를 설치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어구간만의 차가 크고 물살이 세며 수심이 얕은 개펄에 V자 모양으로 만듭니다.

 

참나무 말뚝을 V자로 박고 대나무로 그물을 엮어 물고기가 들어오면 V자 끝에 설치된 불룩한 임통(불통)에 갇혀 빠져 나가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임통은 밀물 때는 열리고 썰물 때는 닫히게 되어 있습니다.

 

물고기는 하루에 두세 번 목선을 타고 들어가 뜰채로 건져내는데, 신선도가 높아 최고의 값을 받고 있습니다.

고기잡이는 3월부터 12월까지 이어지며, 5월에서 8월 사이에 멸치갈치를 비롯해 학꽁치·장어·도다리·농어·감성돔·숭어·보리새우 등이 잡힙니다.

 

그중 멸치가 80% 정도 차지하는데, 이곳에서 잡힌 멸치는 죽방멸치라 해서 최상품으로 대우받고 있습니다.

 

고기잡이가 없는 겨울 동안에는 참나무 말뚝은 그대로 두고 임통만 빼서 말려둔다고 합니다.

 

 

 

관련사이트 - http://vill.seantour.com/Vill/Main.aspx?fvno=3615

 

 

 

 

 

 

 

 

창선대교, 늑도대교, 삼천포대교를 순서대로 건나 다시 육지로 들어왔습니다.ㅋ

 

 

 

 

 

 

계속 민준이가 운전중입니다.ㅎ

 

 

 

 

 

 

 

 

 

 

저는 이렇게 뒤에서 사진 찍구요 ㅋ

 

 

 

 

통영에 도착

 

 

드디어, 통영에 도착했습니다.

 

어서 숙소를 알아보고 체크인을 해야 합니다. ㅎㅎ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제 와이프인 은표가 온다고 했거등요 ㅎㅎ

 

이 날이 목요일이였구,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이 연휴라

 

이 연휴동안 저와 함께 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ㅎ

 

은표가 오기전에 어서 숙소를 잡아야 했습니다. ㅋ

 

 

 

 

 

 

 

 

 

일단은 모텔보다 게스트 하우스로 숙소를 알아보았습니다.

 

이곳이 첫 후보였습니다. ㅎ

 

하지만, 생각보다 노후된 시설 때문에 포기합니다. ㅎㅎ

 

 

 

 

 

 

이 곳이 두번째 후보지였습니다.

 

통영대교 게스트하우스 였습니다.

 

 

 

 

 

현관 입구가 특이하네요 ^^:

 

긴가민가 하면서 들어갔는데, 시설이 깨끗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바로 체크인 했습니다 ^^:

 

통영의 게스트하우스들은 이름이 너무 헷갈립니다. ㅡㅡ^

 

저희가 묵었던 숙소는 통영대교 게스트하우스 입니다잉 ㅋ

 

 

 

 

 

 

 

 

 

이제 숙소도 해결했겠다 싶어 배를 채우러 나갔습니다. ㅎㅎ

 

아참~! 먼저 게스트하우스 주인분에게 이 곳 맛집 알려달라고 했더니

 

바로 냉큼 알려주시더라구요?

 

뭐야~~ 맛집이 아니라 아는 지인이 하는 식당아냐?

 

약간의 의구심을 가지고 식당을 찾아갔습니다. ㅎㅎ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

 

저희의 의구심은 쓸데없는 것이였습니다.

 

이 곳 맛집 맞습니다. ㅎㅎ

 

 

 

 

통영대교 게스트하우스를 소개합니다

 

 

잠깐 저희가 하루를 묵었던 게스트 하우스를 잠깐 소개하겠습니다. ㅎ

 

일단 위치는요~ ㅎ

 

 

 

 

통영대교 바로 근처에 있습니다.

 

참고로 주차하기가 좀...난해한 면도 있습니다. ㅎㅎ

 

사람이 많다면요 ㅋ

 

통영대교게스트하우스 사이트>>

 

 

 

 

 

 

 

 

 

 

 

 

 

 

 

 

 

 

 

 

 

 

 

 

 

 

 

 

 

 

 

 

 

 

 

 

 

 

 

 

 

방 이름도 센스있게 통영 주변의 섬이름들로 지었습니다.

 

 

 

 

 

짐정리도 하고, 샤워도 하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저희에게

 

게스트하우스 주인분이 이 날 투숙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모두 모여서 한잔 할까요? 제안을 합니다.

 

민준이와 저는 제안을 마다할 이유가 없었지요. ㅎㅎ

 

그래서 이렇게 참석했습니다.

 

 

 

 

 

그리고, 처음 먹어보는 술도 한잔 해봅니다.

 

아참~~ 이거 술이 아니였나? ^^:

 

이 날 같이 여기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했던 사람들과 두런두런 이야기하면서

 

내일 일정에 대해서도, 삶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따뜻한 게스트하우스가 있으리라고 사실 예상 못했었습니다.

 

백팩커는 호주여행 했을때나 많이 이용했었는데요~~^^

 

과장을 좀 한다면 마치 외국 백팩커 숙소를 이용하는 느낌이였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참 만족스런 게스트하우스라 생각합니다.

 

여튼, 게스트하우스라는 숙소에 좀 더 주절거리자면

 

 

게스트하우스라는 숙박업소가 저희나라에 붐이 일어난 것은 사실 얼마 안됐습니다.

 

이제는 해외여행이 잦아지면서 백팩커 문화가 저희나라에서도 그리 낯설지 않은 문화가 되면서 유행된거라 생각되어집니다.

 

게스트하우스의 유별난 점은 모텔이나 호텔같은 경우 같은 숙박업소를 이용하면서도 부딪힐 일이 거의 없지만,

 

게스트하우스는 본의 아니게 화장실, 주방 심지어 침실도 같이 사용해야 하기때문에 이야기도 가끔 섞어야 합니다.

 

이런 자연스러운 접촉 때문에 몰랐던 여행정보가 오갈 수도 있으며,

 

저희처럼 이렇게 밤에 모여 술한잔하게 되면 타인에 삶에 대해 관찰 할 수도 있는 경험을 가질 수 있습니다.

 

자연히 인맥도 늘겠지요? ㅎㅎ

 

불편한 점은 개인적인 공간이 적어진다는 것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다르겠지요. ㅎㅎ

 

 

너무 떠든것 같네요 ㅋㅋ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은 급마무리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

 

 

 

 

201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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