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스토리/2014 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여름에 숯(백탄) 가습기 설치, 하지만 그전에 숯가습기도 관리가 필요한 것 같아 청소를 해보았습니다. 청결할 것만 같았던 숯가습기가 더러워졌습니다 새집증후군때문에 장수 청정마을에서 참숯(백탄,흑탄)을 구입했습니다. 이 집에 새로 이사와 저희 집안의 습기를 조절해주었던 숯가습기~! 사실, 이 한여름에 숯가습기 포스팅을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보통 여름에는 가습이 아닌 제습에 더 신경을 쓰잖아요. 저희도 마찬가지로 제습기를 지금 돌리고 있습니다. 빨래때문에요. 그런데, 몇일전 태어난 저희 2세 곰곰이때문에 이 숯 가습기를 한여름에 다시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ㅎ 집이 건조해서 그런지 콧물이 그렁그렁... 아무래도 습도때문에 그런 것 같아 부랴부랴 숯 가습기를 청소한 뒤 설치를 해야 했습니다. ^^; 그리고, 오늘 포스팅은 전부터 생각했었던 숯가습기 청소 관련 포스팅을 하게 된 것이구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캐논 Cannon 50mm F1.2L USM 오이만두 신품을 미친척 질렀다~! 일주일간의 그 후기~! 캐논 Cannon 50mm F1.2L USM 오이만두 신품을 미친척 질렀다~! 사실, 이 오이만두를 구입하기 전에 엄청난 양의 후기와 리뷰를 보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전 오이만두를 사용한 유저처럼 생각이 들기 시작하더라구요. ㅎ 오이만두를 표현하는 단어, 감성렌즈, 고질적인 핀문제 이 두개의 단어로 압축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외에 특유의 공간감, 최악의 가성비, 50mm 단렌즈의 최고봉등도 있던 것 같군요. 일단 50mm 단렌즈에서 고민이니, 화각에 대해서는 논외겠지요. 여하튼, 제 결정은 마음 가는대로 행동하자~! 였습니다. (사실 은표가~ 옆에서 그렇게 고민만 할 바에는 그냥 사라며...^^;) 그래서~! 그래서~! 신품으로 최신 시리얼로 구입했습니다~! (결재하고, 한동안은 안절부절 했던 기억.. 관절염에 좋은 블랙모어스 조인트 포뮬라 Blackmores Joint Formula 를 영양제(글루코사민 포함)를 구입했습니다 블랙모어스,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단어네요 몇일전 어머니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전에 너 호주에 있었을때 보내준 글루코사민 약 구해줄수 있어?" 라는 말에 아차 싶었습니다... 내가 왜 어머니가 부탁하실때까지 스스로 생각하지 못했을까...ㅜㅠ 최근에 무릎관절 수술을 받았을 때 바로 준비했어야 했는데...라는 후회가 밀려오더군요. (아마, 제가 예전에 보내드렸을때 시큰둥 하셨던 어머니의 표정도 한몫하지 않았을까...생각해봅니다.^^;) 여하튼, 전화를 끊고 바로 인터넷으로 주문해봅니다. 주문한 즉시 호주에서 직접 구입해 배송하는 업체를 선택했었습니다. 그리고, 한 일주일 지나니 도착했습니다. 우왕~~ 포장 잘 되서 물 건너 잘 도착했군요. 제가 호주에 잠시 머물렀을때, 너무나 익숙하게 봐왔던 블랙모어스... 게리즈 GARIZ 메탈스티커 Metal Sticker 로 오두막 5D Mark 2 바디에 새옷을 입혀보았습니다 ^^ 한 2년 정도 되었나요? 제가 오두막을 사용한지 말입니다. 제게는 그저 꿈같은 바디였던 오두막을 실제로 제손에 영입하고 나서부터 저의 카메라에 대한 사랑은 점점 커져만 가더니, 어느새 엘렌즈만 4개가 되었습니다. ㅎㅎ (그저 웃지요...ㅜㅜ) 그리고, 시간은 흘러 제 오두막에 약간 실증(?) 나기 시작했습니다. 캐논버리고, 니콘으로 갈까? 그럼 렌즈도 다 바꿔야 하잖아...귀찮다... 그냥, 오막삼으로 갈까? 아냐~ 오막삼 후속 모델까지 오두막으로 버텨보자~ 결심을 했어요 ㅎㅎ 다행이지요. 그리고, 얼마 안지나 어떤 사진을 만납니다. 오두막 바디를 스티커로 커스텀한 사진을 말입니다. 엇~! 나도 하고 싶다 생각을 들었고, 이 스티커를 어디서 구입해야 하나 검색을 해봅니다. 이미 너무도 오래된 오두막 기종.. 오이만두에 장착 할, BW 슈나이더 ND필터 72mm 를 구입했습니다 Made In Germany ^^ 저도 사진을 취미생활로 즐기는 동안, 참 여러 필터들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그 중에서...괜히 마음에 드는 브랜드가 바로 BW 입니다. 한동안 카메라에 하드웨어에 추가 구입없이 잘 사용하다... 곰곰이의 출산으로 핑계로~~ 비싼 오이만두 렌즈를 신품으로 지르게 되었습니다. 보통 중고거래 하면 그냥 달려있는 필터를 사용할 텐데... 신품이다 보니... 필터도 구입했어야 했네요. 워낙의 고가의 렌즈다 보니...필터에도 괜히 뽐뿌가 와서는....ㅎㅎ 결국에는 이 BW 필터를 구입했네요. 그 중에서도 ND 필터 x4 를 구입했습니다. 오이만두가 워낙 밝은 렌즈라...야외 촬영시 노출오버가 자주 난다는 말에 말입니다. 실제로 몇번 촬영해보니...오이만두는 참 겁나 밝은 렌즈이긴 .. 마침 신생아 체온계가 필요했는데 브라운 체온계 BRAUN IRT 4520 를 선물받았습니다. 체온계가 정말 필요할까? 곰곰이가 세상에 나올 시기가 임박해 오자, 제 친구 은희와 희경이가 선물해준 체온계입니다. 사실, 체온계가 정말 필요할까? 생각이 들었었는데요. 정말 제가 뭘 모르고 생각했었네요. ㅎ 지금 은표가 신생아인 곰곰이의 체온을 매일 아침 측정하며 건강을 체크하고 있습니다. 역시, 육아의 경험이 있는 친구들의 선물이였습니다. ㅎㅎ (두 친구 모두 미혼인데....ㅋ 조카들을 그렇게 많이 돌보았다고...ㅎㅎ) 이게 이리 유용할 지...그리고, 유명한지도 몰랐었습니다. 그리고, 체온계치고 ㅎㄷㄷ 한 가격... 다시한번 고맙다 친구들아 ㅎ 외관은 이리 생겼습니다. 품질보증기간은 1년인 것을 명심하세용. ㅎ 체온계 커버 안에는 필터가 있습니다. 건전지 두개는 이미 들어 있더군요. 귀에 적당한 깊.. 일산 산부인과 여성전문병원 그레이스병원 신관의 산후조리원을 잘 이용하고 무사히 퇴원(?)했습니다 ㅎ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던 그레이스병원의 산후조리원이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저희 첫째 아이의 출산에 대해 많은 도움이 되었던 그레이스병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그런데, 음...어디서부터 설명을 시작해야 할 지 조금 난감하네요. 정작 정말 많은 도움과 좋은 느낌은 받은 사람은 제 아내일텐데요 ㅎ 그래도, 옆에서 지켜보았던 남편의 입장으로 한번 시작해보겠습니다. ^^ 일산에는 많은 산부인과 병원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어떠한 이유로 그레이스병원을 선택하게 되었는지 궁금하시죠? ^^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였고, 그 선택에 대해 지금도 일말의 후회도 들지 않았습니다. 일단, 제가 생각하는 그레이스병원에 대한 이미지를 간략히 설명해봅니다. 저는 그레이스병원이 있는 백석동에 꽤나 오랫동안 살았었습니.. 우여곡절 끝에 LG휘센 손연재 G2 2in1 에어컨(FQ166HCEWBW, SJQ066BAW) 설치 완료했습니다. 어떤 에어컨을 구입할까 부터 설치까지 정말 힘들었습니다ㅜㅜ 언제부터인가 여름의 무더위는 도저히 에어컨 없이 견딜수 없게 된 것 같습니다. 어릴적만해도 에어컨 없이 잘 살았는데 말입니다. 그나저나 저희는 7월말에 신생아가 태어날 예정이라 올해 초부터 무더운 여름을 대비하여 새로운 에어컨을 구입하려 동분서주 했습니다. 제일 먼저 삼성에어컨에 Q9000에 꽂혀서는 LG는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결국 LG 에어컨을 구입했네요 ㅎ 저희가 구입할 에어컨의 조건은 이러했습니다. 16평짜리, 전기효율 1등급, 잡다한 기능 배제, 2in1, 설치시 깔끔한 선정리, 수월한 A/S 처리정도? 너무 세세했는지 몰라도, 덕분에 모델명은 딱 좁혀졌습니다. 삼성에서 하나, LG에서 하나로 말이죠. (김연아 아니면 손연재? ㅋㅋ) 이.. MHL기능이 들어있는, 39인치 LDK LED FHD TV (E390FHD-MTCC)를 구입했습니다. 저렴한 LED TV 하나 장만했습니다 퇴근 후 귀가하니 와이프가 안방에 있는 TV이가 안나온다 고쳐달라 합니다. ㅎ 안방에 있는 TV는 사실 컴퓨터 모니터였습니다. 그 모니커는 새로운 모니터를 구입 후 안방의 TV로 역할이 바꾸었더랬죠 ㅎ 위 사진에 있는 TV가 문제의 TV입니다. 그나저나...고장났다고 하니...무엇이 문제인지는 봐야겠는데...귀찮...ㅜㅜ 꾸역 꾸역, 선정리 다 해놨는데 수납장을 앞으로 빼서 선 다 풀고 해서 살펴보니... 문제점을 찾았습니다~! 어댑터가 저 멀리 하늘나라로 가셨더라구요. ㅡㅡ 워낙에 오래된 것이라...어댑터 모양도 유니크(?)해서리 여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참에 하나 새로 사자~ 해서 폭풍 검색을 한 뒤에 티몬에서 특가로 판매하는 LED TV를 찾았습니다. 바로 .. 부라더미싱 소잉팩토리 일산점에서 배운 스킬과 가정용 미싱을 사용해 발휘한 제 아내의 솜씨입니다 ㅎ 가정용 재봉틀을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ㅎ 7월 초에 구입한 브라더미싱~!의 위력입니다. 은표는 약 3주간 정말 열심히 미싱이랑 잼나게 놀더라구요. 하루 하루가 지나면, 집의 패브릭 아이템들이 하나씩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덩달아 신난 저는 이것도 만들어죠, 저것도 만들어죠. 연신 주문을 해댔구요 ㅎ 그 결과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ㅎ 컵받침입니다. 저는 이 컵받침이 더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ㅋ 식탁 하단 받침대 커버입니다. 행여 나무가 더러워질까 은표에게 주문해 보았는데, 뚝딱 만들더군요. 이번에 탄생할 저희 2세 곰곰이의 방수패드입니다. 저는 처음 보는 아이템이네요 ㅋ 파우치입니다. 머리핀이구요 또 다른 파우치입니다. 제 생각에 있는 외장하드 데크들입니다. 먼지가 너무 잘 쌓이는 것이.. 슈퍼문 (Super Moon)은 못봤지만 페르세우스 유성우 (Perseid meteor shower) 꼭 볼꺼다~! 근데 별똥별 촬영은 어디서 할까나?? ㅎ 바로 어제였습니다. 2014년 8월 10일, 슈퍼문 Super Moon이 두둥실 떠오른 날이였지요. 슈퍼문이라 함은 평상시의 달보다 30% 이상 밝게, 크게 보이는 달을 표현한 말입니다. 그 이유는 평상시보다 14%정도로 지구와 거리가 가까워지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저는 어제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해볼까 했지만...너무 피곤해 패스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좀 아쉽네요. ㅎ 촬영할껄...ㅜㅠ 그래서 기존에 제가 찍은 사진을 사용해 합성을 하면서 마음을 추스렸습니당 ㅎ 참조 http://en.wikipedia.org/wiki/Supermoon http://nightskynotebook.blogspot.kr/ 그리고, 슈퍼문에 이어 유성우 소식도 있습니다. 미 항공우주국(NASA)의 마셜우주비행센터에 따.. 부라더미싱 소잉팩토리 일산점에서 가정용 미싱으로 사용할 이노비스 10 (Brother Innovis 10) 을 구입했어요~^^ 저희 집에도 이제 미싱이란 기계가 생겼네요 ㅋ 한창 더워지는 7월 초 어느날~! 제 마나님이 가정용 재봉틀이 가지고 싶다고 이야기 하더군요. 사실, 처음듣는 말은 아니였습니다. 예전부터 은표가 입버릇처럼 했던 말이였으며, 이미 일산 소잉팩토리에서 미싱 수업을 들으면 마지막 코스가 끝나가는 시점이였습니다 . 이제는 은표가 집에서 직접 혼자 디자인하고, 재단하고, 재봉질을 할 수 있는 실력이 되었다는 겁니다 ㅎㅎ 그래서, 저희는 이렇게 가정용 재봉틀을 구입하게 되었읍죠^^; 브라더 미싱, 정말 종류가 많더라구요. 초보자용, 중급자용, 고급자용, 전문가용, 구현할 수 있는 재봉스타일, 이니셜 기능, 자동 실끼우기 등등 하나같이 가지고 싶은 미싱들이였습니다. 하지만, 하나만 구입해야만 하잖아요? ㅎ 저희는 그 .. 완전히 실패했던 흑성산성 출사였습니다 ㅎㅎ 멋진 모습의 흑성산성의 풍경 상상하며, 차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평일의 새벽 12시경. 호곤이형님에게 전화를 걸어 천안에 있는 흑성산성 출사를 함께 하지 않겠냐는 제안을 던졌습니다. 사실 예정에 없었거니와, 그리고 다음날 일정에 지장이 생길 새벽 출사기에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흔쾌히 같이 가자는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ㅎㅎ 그리고, 새벽 1시에 집을 나와 차를 끌고 호곤이형을 픽업한 뒤에 천안의 흑성산성으로 바로 이동했습니다. 평일 새벽의 고속도로는 고요했었습니다. 그리고, 고속도로를 빠져나와 국도로 들어와 흑성산성에 거의 다 와갑니다. 사람 그림자도 없는, 흑성산성으로 올라가는 가파른 시멘트길... 약간은 무섭더군요 ㅋ 이 곳에 오느 새벽 4시였습니다. 이번 출사는 흑성산성에서 바라보는 천안의 일.. 멀리서 세심히 신경써주신 고모님 고맙습니다 ^^ 곰곰이의 탄생을 멀리 호주에서도 어느날 저희 집 우편함에 택배가 하나 와있었습니다. 뭐지 하고 집안으로 가져와서 보니, 호주에서 발송된 택배였습니다. 눈에 익숙한 호주 주소~! 바로 민준이 고모님의 택배였습니다. ^^: 곰곰이의 탄생 소식을 민준이에게 전해들으신 후 이렇게 말없이 아기옷을 선물해 주셨어요. 오랜만에 보는 해외배송 택배봉투였습니다 ㅎ 호주에 계시는 고모님은 사실 제 친구의 고모님입니다. 예전에 제 인생의 황금기(?)였던 호주생활 당시 정말 여러가지로 많은 도움을 주신 제게는 정말 고마우신 분입니다. 지금은 호주에서 한국으로 왔지만서도 연락을 계속 드리면서 안부를 여쭙곤 하지요. 무엇보다, 제 와이프 은표를 저희 부모님보다 고모님에게 먼저 소개드렸었던 기억이 납니다. ㅎ 저희 부모님처럼 민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해양안전컨퍼런스 및 2014 경기국제보트쇼를 관람했습니다 하루에 두개의 박람회를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고카프 GOCAF 2014 국제아웃도어캠핑 페스티벌에 다녀왔습니다 국제아웃도어캠핑 페스티벌을 구경한 같은 날, 킨텍스에서는 국제 보트쇼 박람회도 전시중이였습니다. 하나의 입장권으로 두개의 전시회를 구경할 수 있다는 이야기에 아웃도어 박람회를 구경하고 바로 보트쇼도 구경했습니다 해양안전컨퍼런스 및 2014 경기국제보트쇼 지난 사흘간의 비즈니스데이의 공식 일정을 마친 보트쇼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해양안전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준비해 보트쇼를 찾은 많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었습니다. 올해 최초로 설치·운영되는 해양안전 주제관에 방문하면 선박사고 대처방법과 해외구조우수사례를 만나볼 수 있으며, 구명조끼와 구명보트 등 안전장비도 직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고카프 GOCAF 2014 국제아웃도어캠핑 페스티벌에 다녀왔습니다 충동구매의 욕구를 잘 참았어요...ㅎ 제가 학생일때만 해도 캠핑을 아주 많이 좋아하시는 아버지 덕분에 정말 많이 다녔었습니다. 때문에 저 또한 캠핑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사실 요새는 캠핑을 잘 하지 못합니다. 사는게 바뻐서 이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산 킨텍스에서 아웃도어 박람회가 열린다는 소식에 가고 싶어 두근두근 했습니다. 그리고, 전시회 마지막 날, 아버지와 시간을 맞추어 다녀왔습니다. ㅎ 화창한 날이였네요. 킨텍스는 올 때마다 전시장의 웅장함이 느껴집니다. 밑에서 하네요. 내려가봅니다. ㅋ 고카프 GOCAF 2014 국제아웃도어캠핑 페스티벌 ‘2014 국제아웃도어캠핑페스티벌’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12일 개막돼 15일 4일간 열렸었습니다. 150여 개의 아웃도어 캠핑 관련 업체들이 참가.. 2014년 부부의 날?! 고맙습니다 ^^: 저는 몰랐었습니다 ㅎ 2014년 5월 21일 은표가 퇴근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날, 한쪽 손에 피자가 들려있었습니다. ㅎ 갑자기 왠 피자야? 물으니~ 오늘이 부부에 날이라고 합니다. 헐...ㅡㅜ 속으로 난 왜 몰랐지? 무안함과 동시에 고맙더라구요. 전부터 남자가 여자보다 기념일을 못 챙긴다라는 말은 틀린 말이라 생각하고 살았었는데... 살다보니...그 말이 점점 맞는 것 같습니다. ㅜㅠ 평일이라 외식이나 여행은 못하니, 이렇게 집에서 소소하게 부부의 날을 기념하며, 지금까지 잘 살았던 것처럼 앞으로도 잘 살아보자 같이 다짐해봅니다 ㅎ 고맙습니다. 은표님 ㅎㅎ 2014.5.21. 주말에 집에서 영화 한편 때렸습니다 ㅎ 사놓고 고이 모셔놓고만 있었네요 ㅎ [LG Mini Beam TV HX350T 사양 및 매뉴얼] 우연히 가정용 빔프로젝터가 생겼습니다 ^^ 예전에 장만해둔 프로젝터... 그냥 한쪽 구석에 고이 모셔놓기만 해서, 이번 주말에 은표랑 집에서 영화 한편 보았습니다 ㅋ 팝콘이랑, 팥빙수랑 준비해 놓고 잼나게 잘 봤네요 ㅋ 그런데 다음은 또 언제 보지? ㅋ 2014.6.3. 새집증후군제거를 위한 베이크아웃 시 같이 사용하기 위해 편백숲향기 피톤치드원액을 구입했습니다. 편백숲향기 피톤치드원액 구입 완료 ㅎ 새집증후군때문에 장수 청정마을에서 참숯(백탄,흑탄)을 구입했습니다. 예전에 새집증후군 관련해서 참숯 구입에 대해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사실 새집증후군 이란 것이 딱 무엇을 하면 딱 한번에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새집증후군 제거 관련 업체에 의뢰해도 마찬가지입니다. 한번에 많은 양의 새집의 화학약품이 없어진다고는 하나, 새집증후군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사실 시간이겠지요. 환기가 제일 중요합니다. 위 사항이 진리입니다. ㅋ 여하튼, 저희는 참숯을 배치함과 동시에 여기 피톤치드 원액을 한번 알아보고 구입을 했습니다. ^^; 정말 많은 효과를 보았고, 지금도 보고 있습니다. ^^; 편백숲향기 어떤 회사의 피톤치드원액을 구입해야 하나 알아보다가 우연히 찾은 이 .. 오랜만에 카메라를 들고 출근했었다 그리고, 오랜만에 보는 파란 하늘이였다 이 날은 출근하려 문밖을 나왔다가, 다시 집을 들어가 카메라를 가지고 나왔던 날이다. 아마도 오랜만에 보는 파란하늘을 보고 그랬던 것 같다. 버스 정류장에 서서 하늘도 찍고, 출근하는 다른 사람들도 찍으면서, 다들 바쁘게 사네... 라고 생각한 기억이 난다. 사무실에 출근 한 다음에는 사무실 옥상으로 올라갔다. 내가 다녔던 회사의 옥상의 꽤나 높은 빌딩이였다. 저멀리 북한산과 63빌딩도 보이고, 옥상아래로 수많은 건물들과 바삐 움직이는 자동차들이 보였다. 서울에는 사람들이 정말 많구만. 정말 다들 바쁘게 움직이네. 이 많은 회사들 중에 내가 다닐만한 회사는 있을까? 아...다 그만 두고 싶다... 이런식으로 꼬리를 .. 구일산 쪽에 있는 민속 재래시장, 일산오일장에 다녀왔습니다. 일산에서 20년 넘게 살았는데요... 그런데, 이제서야 구일산쪽에 있는 재래시장을 다녀오게 되었네요. 사실 그동안 못간 것이 아니라, 갈 필요가 없었던 것이 가장 큰 이유인 것 같습니다. 주변에 홈플러스, 이마트, 코스트코, 등 할인마트가 많이 있기때문이겠지요. 그런데 어느날, 은표가 일산 5일장에 한번 가보자라는 말을 꺼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자마자 저도 왠지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머리속에서 5일장이라는 단어는 똥강아지들이 새 주인을 기다리는 모습이나, 인심좋은 상인들이 덤을 많이 주는 모습등이 떠오르더라구요. 그런데 말 그대로 5일장이잖아요. 가면 항상 열리는 재래시장이 아니기에 타이밍을 재고 있었습니다. 여기 일산 오일장은 날짜 끝자리 숫자가 3일, 8일 이렇게 열고 있답니다. 저희.. 시정이 깨끗한 날, 회사 사무실 옥상에서 캐논 미러리스 EOS M 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저희 사무실 옥상의 전경을 담아보았습니다 일하다 말고 잠시 쉬는 시간을 가졌지요. ㅋ 사실 이 날 퇴근하고 옥상에서 야경을 담아보려 카메라를 가져왔었던 날이였습니다. 그리고, 아직 어두워지기전에 옥상에서 주경을 담은 것이지요. 찍는 도중에 시경도 좋고, 날씨가 좋아 오늘 야경 대박이겠다 싶었습니다. ^^; 하지만, 그 날의 결과물은?... 안습이지요 ㅋ 실력이 미천한지라 생각보다 답답한 사진만 담았네요. 아래의 링크가 이 날의 야경사진입니다. [나이트뷰 - 서울야경, 가산야경, 가산디지털단지야경] 퇴근 후 캐논 Cannon EOS M 들고 두번째로 야경도전해봅니다. 한번 클릭하셔서 주경과 야경을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전 이만 뿅~ㅎ 2014.4.4. 새집증후군때문에 장수 청정마을에서 참숯(백탄,흑탄)을 구입했습니다. 새집증후군, 숯으로 해결해보려 합니다. 새집에 이사오니 문제가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새집증후군입니다. 저나 은표는 아토피도 없고, 성인이라 조금 참으면 되지만, 앞으로 태어날 곰곰이의 걱정이 제일 컸습니다. 은표 뱃속에서 나오기전에 어떻게든 새집증후군의 원인을 없애야 하는데... 사실 환기말고는 답이 없었습니다. 물론, 퇴근 하고 집에 돌아오면 무조건 환기를 하기는 하지만 저희가 계속 집에만 있는 것도 아니라 살려면 일을 하러 밖으로 나가야 하기에 현실성이 없는 답안이였지요. 양파를 깍두설기해서 집안 구석구석 놓기, 외부 업체의 의뢰를 해서 처리하기...등 여러가지 방안들이 있었으나... 주머니 사정도 그리 넉넉치 않았기에 외부업체는 무리고...해서 하는 수 없이 숯을 구입했습니다. 막상 또 숯을 구입..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4 맘앤베이비 페어 Mom & Baby Expo에 다녀왔습니다. 어느덧 결혼한 지 2년차가 되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 저희에게도 이제 아기가 있습니다. 아직은 엄마뱃속에 있지만요 ㅎ 와이프나 저나 결혼생활이 막 연애할 때와 라이프스타일과 확 다른 부분이 없기 때문일까요? 사실 부모가 된다는 것이, 자식이 생긴다는 것이 아직은 실감이 잘 되지 않습니다. ^^ 여하튼, 하루 하루 지날때마다 와이프의 배가 불러움을 느끼는 요즈음... 괜히 불안해집니다. ㅜㅜ 아마도 아기가 태어날 준비가 미흡하다는 막연한 걱정일 것 같긴 합니다만... 정확한 이유는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그래서 이런 기분을 달랠 겸해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맘앤베이비 엑스포에 다녀왔습니다. 정식명칭은 제17회 국제임신출산 유아교육박람회 라네요 ㅎ 이 박람회에 가서 막~~준비하자 라는 취.. [LG Mini Beam TV HX350T 사양 및 매뉴얼] 우연히 가정용 빔프로젝터가 생겼습니다 ^^ 드디어 저희 집에도 작은 영화관을 만들었습니다 ㅎ 전에 제 친구 조준호 쥬니어 돌스냅 촬영때 일이였습니다.ㅋ 촬영이 다 끝 날 때즈음 준호가 너 빔프로젝트 필요하냐 라는 물음에 귀가 쫑긋했습니다. ㅋ 사실, 이사하면서 빔프로젝트를 사려고 좀 알아보니 쓸만한 것들은 가격이 만만치 않아 그냥 포기를 했었던 상태였지요. 마침 저도 제가 가지고 있는 카메라 렌즈를 팔려던 차였구요 ㅎ 준호는 렌즈가 필요했고, 저는 빔프로젝트가 필요했으니~~ㅎㅎ 이것 저것 묻지 않고, 물물교환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저는 집에 오자마자 이것 저것 연결해가며 테스트를 해봤었습니다. 빔프로젝트를 받자마자 저는 그냥 빈 벽에 쏴서 봐야지 생각했었는데요. 결과적으로...그럴수가 없더군요. 벽도 하얀벽지도 아닐 뿐더러 이것 저것 벽에 매달.. 다이소 새싹키우기 세트 도전~! 다이소 새싹키우기를 하나 사왔습니다^^ 새집에 이사 간뒤 새로운 버릇이 생겼습니다. ㅎ 아무 것도 살 것이 없는데, 다이소가 보이면 들어가는 버릇이요 ㅋ 뭐 살 것 없나 기웃기웃 거리는 거지요. ㅋ 주로 홈데코 소품을을 보는데요. 지금은 이 버릇 끊었습니다. ^^; 다이소 이제 잘 안가요 ㅋ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어느날 다이소를 구경하던 중에, 1000원짜리 새싹키우기 세트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한번 사가서 키워보까? 해서 구입했습니다. 처음 해보는 것이라 설명서를 꼼꼼히 읽었지요. ㅋ 지금 제가 사진을 안찍고, 그냥 버렸었네요 ㅋ 내용을 요약하면 포장용기에 스펀지를 넣고, 물을 스펀지 높이만큼 담은 후 새싹 씨앗을 그 위에 겹치지 않게 뿌리면 땡입니다. 참 쉽죠잉 ~ ㅎ 참고로...제가 생각하기에 세.. 겁이 참 많은 고양이 자주는 아니더라도, 몇번을 봐었는데... 남정이네 집에 있는 고양이입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그래도 좀 몇번 봤었지요. 볼 때마다 저는 다가가고 싶지만, 계속 도망가기만 하던 녀석~! 어느날, 구석에 몰려 도망가지 못하고, 제 앞에 오랬동안 저 자세로 두려움(?)에 떨게 되었습니다. 한 동안 물끄러미 쳐다보고만 있었습니다. 나의 무엇이 너를 그토록 떨게 하는 것인지...모르겠다만... 조금 서운하네... ㅎ 그리고, 시간이 흘러 사진으로 이 모습을 보며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의 제가 살고 있는 모습과 너무 비슷하다는 걸... 2014.3.7. 난 겁이 많아...ㅎㅎ 당신은 어떤가요? 배운사람은 겁이 많고... 못 배운 사람은 겁이 없고... 잘못 배운사람은 겁을 주고... 이 말이 공감이 간다면... 당신은 지금 자신이 아닌 타인때문에 힘들어 하고 있는 것 맞죠? 2014.3.6. 이전 1 2 3 다음